-네이버 소치동계올림픽 캡처-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났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대한민국의 평창이기에 이번 대회는 우리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보고 배울 수 있는 마지막 실전 무대였고, 관심가는 대회였습니다.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 우리선수 뿐 아니라 외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필수입니다. 대회 운영 측면을 떠나 그동안 역대 동계올림픽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메달리스트만큼 유명한 외국인 선수가 한 명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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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안톤 오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19회 동계올림픽에서 "안톤 오노" 라는 4글자는 우리나라 국민들 뇌리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같은 해 개최된 월드컵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스포츠 최대 임팩트있는 사건을 경험했지만 이런 임팩트에도 안톤 오노라는 글자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 출전한 김동성과 오노는 나란히 1~2위로 골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 통과 직전 오노는 마치 김동성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는듯한 과장된 몸동작으로 김동성의 실격을 이끌어 냈고, 국내에선 이를 가리켜 "오노액션"이라고 부르며 큰 비난을 했습니다.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오노의 행동도 문제지만 당시 경기를 담당하던 주심, 그리고 그런 오노를 지지하는 미국 등 삼위일체가 되어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미감정을 높이는 계기로 이어질 만큼 큰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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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양양A, 왕멍

지금은 여자피겨, 스피드스케이팅 등 동계올림픽 메달 종목이 확대되었지만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유일한 메달 밭은 쇼트트랙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성패는 쇼트트랙 한 종목에 달렸고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대한민국이었지만 중국의 양양A 선수와 왕멍 선수라는 강력한 중국 선수가 있어, 이 두 선수를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목표로 한 메달 획득의 중요 열쇠였습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은 금6, 은 3, 동 2개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며 목표로 했던 탑 10에 들었지만, 왕멍선수는 여자 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금, 은, 동 각 1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다음 해인 밴쿠버에서 무려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여 여자 쇼트트랙의 최강자리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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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사다 마오

김연아 선수가 국민 여동생으로 관심을 끌자,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사다 마오가 유명했다면 일본에서는 반대로 김연아가 아사다와 함께 일본 스포츠 톱 뉴스를 장식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한일 양국에서 상대국의 선수는 최고의 관심가는 선수였습니다.

 

주니어시절 김연아보다 한발 앞서 세계 피겨계의 떠오르는 신예였던 아사다, 하지만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는 여자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 아사다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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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빅토르 안

안현수를 외국인으로 소개하는 것에 가슴이 아프지만,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던 외국인이었다는 것엔 반론을 제기할 순 없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인 부모님과 한국인 동생을 가진 안현수는 "파벌"이라는 한국 스포츠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만들어낸 자의반 타의반 외국인이 되었습니다.

 

빅토르 안은 2006 토리노, 2014년 소치에서 각 3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림픽 6관왕은 동계올림픽까지 합쳐도 8관왕을 차지한 2명을 제외하면 3번째로 많은 대기록이며,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찾는 많은 외국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성공적인 대회를 치뤄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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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올림픽 마지막 연기를 끝낸 김연아, SBS 화면 캡처-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올림픽 개최국 러시아는 핀란드와의 아이스하키 8강전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종목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에서 패배는 러시아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고, 새로운 아이스하키가 필요했는데,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이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자 피겨였습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는 러시아 국적 선수들이 금메달을 결정하고, 기타 선수들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룰이 있었던 게 아니겠느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파판정이 심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도, 국내 팬들에겐 생소한 소트니코바 선수에게 금메달을 넘겨줘야 했습니다. 심지어 소트니코바는 점프에 실수까지 하던 상황이라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에서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이다"고 이구동성으로 편파판정에 항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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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왕은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고, "금메달을 더 원하는 사람에게 갔으리라 믿는다"라는 말로 결과에 의연하지 않고,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TV를 시청한 국내 팬들은 믿기지 않는 오심에 분노하며 인터넷은 김연아와 피겨스케이팅과 관련된 검색어로 도배되었습니다.

 

수고 많았던 김연아를 격려하고, 편파판정과 관련된 러시아 관계자들엔 비난하며, 외신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김연아 경기 직후 대한민국 모든 인터넷 검색어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김연아 판정 관련된 내용의 외신 기사들 캡처-

 

김연아는 의연했지만, 한국 국민 더 나아가 세계 언론은 분노했습니다.

 

주심 역시 사람인지라 오심도 나올 수 있고, 그래서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수에 의한 오심은 몰라도 주심의 의도적 편파판정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올림픽과 같이 큰 무대에서 오심과 편파판정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2010 밴쿠버 올림픽 예자 계주 결승전에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레이스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줄 알았는데, 이유도 모른 실격을 당해 금메달을 빼앗겼던 사건, (당시 어부지리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 역시 한국이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단 말을 할정도의 판정)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에서 우리나라 신아람 선수의 잃어버린 1초 사건 등..(결승전 종료 1초를 남겨 놓고 앞서 가던 신아람은 멈춰버린 시계 때문에 경기종료까지 남은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상대 선수의 무수히 많은 공격을 수비해야 했습니다. 종료 신호를 주지 않는 주심의 이해 할 수 없는 판단에 결국 역전패)

 

분명 여자 계주나 신아람의 잃어버린 1초 역시 오심을 넘어 아주 명백한 편파판정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국민들이 더 분노했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종목의 인기여부, 선수들 땀의 노력에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아니지만 저 개인적으로 온 국민을 분노하게 하였던 한국이 스포츠에서 당한 3대 오심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02년 오로 액션 사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김동선 선수는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태극기를 들고 금메달을 환호하는 순간 갑자기 장내가 혼란스럽더니 미국 관중들의 환호성 소리와 함께 태극기를 떨어트리는 김동성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경기 중 김동성 뒤에서 따라오던 안톤 오노 선수가 김동성에게 밀린듯한 과도한 액션을 취하며 김동성을 실격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리플레이를 봐도 김동성이 오노 선수를 밀었던 장면은 어디서도 볼 수 없지만 오노는 과도한 액션 연기로 김동성을 실격시켰습니다. 당시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오노, 더 나아가 그런 오노를 옹호하는 미국에도 강한 항의를 하며 반미정서가 심해졌습니다.

 

 

-2002 월드컵 미국전 오노 세레모니, 경향신문 이미지-

 

당시는 인터넷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한 초창기로, 분노한 네티즌들은 이날의 사건을 "오노 액션"이라고 칭하며 순식간에 퍼졌고, 비겁함이나, 뻔뻔한 사람 등 악인을 대표하는 고유 명사로 사용될 정도의 분노가 있었습니다. 4개월 뒤 월드컵 개최를 한 대한민국은 조별 예선 2차전을 오노의 조국 미국과 예정되었고, 축구대표 선수들은 미국에 골을 넣으면 오노를 비난하는 세레모니를 사전에 준비하는 등 오노 액션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오심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구글 인물검색-

 

2006년 엘리손도 오프사이드

독일월드컵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 중인 한국과 스위스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진 G조 예선 마지막 경기...

 

당시 스위스는 유럽지역 예선전, 월드컵 첫 경기인 프랑스, 두 번째인 토고전 모두 편파판정의 혜택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전부터 심판판정에 부담을 갖게 됩니다. 당시 피파 회장 제프 블래터의 조국인 스위스를 피파에서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매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주는 판정 이득을 봤던 스위스,

 

이런 심판판정 혜택은 한국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대 1로 뒤진 한국은 시종 동점 골을 노렸지만, 맥을 끊는 주심의 경기 운영과 결정적인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 패배를 당했습니다.

 

 

-2006 한국vs스위스전, 부심의 오프사이드 선언이 있었지만, 그대로 골은 인정된 상황-

 

 

당시 오프사이드가 맞냐 틀리냐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쳐도, 부심이 오프사이드깃발을 들었고, 부심의 오프사이드판정에 우리 선수는 경기를 멈췄지만, 이때 스위스 선수는 계속 공격하며 골을 넣었고, 주심인 엘리손도는 이 골을 인정해 버렸습니다. 주심이든 부심이든 둘 중 한 명은 오심입니다. 오프사이드 논란에 이어 우리나라 패스를 방해하고, 코너킥 기회를 묵살하는 등 경기 내내 스위스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엘리손도 사건이 터지고 우리나라는 국가 전체가 분노에 찼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100 만 명의 서명을 받으면 스위스랑 재 경기가 가능하다는 유언비어가 터져 수 백만 명이 동참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피파 규정상 재경기는 없습니다.)

 

 

-소치올림픽 메달 시상식 장면 SBS 화면 캡처-

 

2014년 소치올림픽 김연아

앞서 소개한 두 사건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크게 분노를 했다면 이번 김연아는 세계 피겨 관계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내 반응은 아직 진행형이라 어떻다고 설명하긴 힘들지만, 외신들이 먼저 나서서 편파판정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피겨계에서 이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김연아가 현존 피겨 최고의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스타가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도 외부 요인으로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가 컸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피겨 인기나 피겨에 대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종목과 달리 피겨의 판정은 특정한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심판들이 머릿속으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피겨에 대한 오심 의혹은 많이 있었는데 2002 솔트레이크에서는 당시 주심 중 한 명이 특정 국가의 선수를 밀어주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파장을 줬습니다.

 

이 밖에도 심판 판정에 외부 압력이 계입된 사건이 여러 대회에서 들통 나는 바람에 피겨의 인기가 급속히 줄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겨 인기를 이끌어준 김연아의 마지막 경기는 전 세계 피겨인들이 지켜보는 경기였고 미국에서는 슈퍼볼과 시청률을 비교할 정도의 관심을 가졌습니다. 모든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서 편파판정이 생긴다면 그만큼 피겨의 인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도 모든 피겨 전문가는 김연아를 지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판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이게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행동들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자는 스포츠의 기본 정신에 위배되는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은 저 같은 블로거가 이런 오심으로 피해당한 사례를 찾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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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뽕ㄷㄷ 2014.02.23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죄송하지만 스위스전은 우리나라가 잘 못한겁니다. 우리나라선수 발맞고 나갔기때문에 일단 오프사이드는 아니구여 주심이 경기를 멈추기전에는 계속 진행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부심의 오심이 있었지만 주심 부심 왜따로 있겠습니까 최종적인 판단은 주심이 하고 또 그래야 맞는거고여

  2. 광복절 2016.08.15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심이 없었으면 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또 일어나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소치 올림픽 중간 상황 캡처-

 

 

소치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선수단은 예상보다 저조한 메달 획득에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메달 획득이 저조한 가운데 빙상연맹의 파벌과 그로 인해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의 활약소식에 국민들은 혼란스러운 심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한 방에 해결해줄 선수가 있습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입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신기록 작성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는 이후 피겨 은퇴에 관해 고민했고, 2013년 B급 대회에 복귀했습니다(피겨는 4단계로 나뉘는데 특A급은 동계올림픽, A급은 세계선수권 등으로 나뉩니다)

 

B급 대회지만 김연아 선수의 복귀라는 이유로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여왕이 귀환했다" 라는 호평을 받으며 소치올림픽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국내외 언론에서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 올림픽 금메달 0순위라는 수식을 붙였습니다. 김연아의 적수로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유일하다고 예상했고,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최근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 금메달을 노려볼만하다는 자신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복귀로 여자 피겨 금메달은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2파전의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때 김연아의 코치를 맡았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일본 언론과의 소치 여자 피겨 전망에서 아사다 마오 우승을 점쳤습니다. 반대로 밴쿠버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던 "타티아나 타라소바" 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상반된 예상을 내놨습니다.

 

 

 

-리프니츠카야 관련 기사 캡처-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위해서는 아사다 마오가 유일한 장애물인 줄 알았지만 최근 또 다른 장애물이 생겼습니다.

 

홈팀 러시아의 떠오르는 신성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개인전에 앞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받으며 밴쿠버 때 은메달 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의 64.07점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객관적 기량면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앞선다고 평가를 받지만 홈팀이라는 이점과 어린 나이의 당돌함은 다크호스로써 충분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의 걸림돌은, 아사다 마오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같은 다른 선수가 아닙니다. 지금의 김연아는 타인을 신경 쓰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그대로 경기장에서 보여주기만 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연아가 가진 기술과 연기력, 그리고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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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연아에 유일한 걸림돌은 바로 경기가 펼쳐질 "아이스버그 빙상장" 의 경기장 상황입니다. 무려 54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된 소치 올림픽은 투입된 자금에 비해 별다른 기록이 없는 "기록 흉작 올림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끔 올림픽 신기록은 나오지만 세계 신기록은 좀처럼 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아이스버그 빙상장, 소치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소치 올림픽의 기록 흉작 원인은 바로 경기장 상태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소치는 평균기온이 영상 6도를 기록하며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따듯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소치는 눈이 내리지 않는 곳으로 최근 스키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엔 눈이 부족한 비상상태가 발생했습니다. 실내 빙상장 상황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올림픽 시작 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관계자들은 "빙질이 좋지 않아 세계 신기록은 나오기 힘들 것 같다" ," 빙질이 좋지 않아 느린 레이스를 하는 선수에게 유리하다" 등 스피드스케이팅 빙질에 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려가 현실이 되어 경기가 시작되어서도 네덜란드 선수의 독주를 제외하면 저조한 기록을 보였고, 경기 중 넘어지는 선수가 발생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채널A 스포츠 뉴스 화면 캡처-

 

여자 피겨가 열릴 아이스버그 빙상장 상황 역시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 경기장은 쇼트트랙과 함께 사용하는데, 쇼트트랙에서 유독 넘어지는 선수들이 많았고, 다른 선수와 접촉이 아닌 선수 스스로 넘어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어 빙질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얼음이 파인 곳이 목격되어 자칫 잘못하면 피겨선수나 쇼트트랙 선수가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종목이 다른 쇼트트랙뿐 아니라 여자피겨에 앞서 펼쳐진 남자 피겨 경기에서도 유독 실수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가지 다행이라면, 아이스버그 메인링크에서 적응 훈련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생각보단 빙질이 좋다는 말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말이 있듯, 자신감은 좋지만 남자 피겨선수들과 쇼트트랙 선수들의 실수 장면을 생각하며 실수 없이 자신이 가진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지금 국내 상황은 빙상연맹의 파벌과 부진한 메달 레이스로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진정한 스타입니다. 꼭 1등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김연아 본인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친다면 2등이 되었든 3등이 되었든 최선을 다한 모습에 우리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월드컵에서 메시나 호날두 선수의 최고의 경기력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세계 축구팬들의 바람입니다. 그것처럼 피겨스케이팅의 팬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김연아 선수가 펼칠 최고의 연기를 보고 싶어 합니다. 지금 김연아에게 올림픽 2연패를 방해하는 최고의 난적은 라이벌 선수가 아니라 김연아 본인이 얼마나 자기 기량을 보여주느냐 입니다. 이런 김연아에 빙질상태라는 외부요인 어쩌면 그녀가 넘어야 할 유일한 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밴쿠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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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작나무 2014.02.1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질 맘에 안든다고 했던것 같은데...좋아하는 빙질 아니라고요. 하지만 잘 해내리라 믿어요.

  2. 1 2014.02.17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쓰는게 무슨도움된다고 할일참 없네

  3. 2014.02.18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대난적은
    바로
    국적이다...
    김연아가 국적을 바꾼다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무능한 나라..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 나랏일 하는 사람들

  4. 최철 2014.02.18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5. 와코루 2014.02.1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화이팅입니다! 부담감 없이 화이팅이요~

 




최근 국민여동생 김연아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스포츠계가 들썩입니다. 늘 기분좋은 소식으로 우리를 기쁘게 했던 김연아지만 이번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피겨계의 히딩크라며 서울시의 명예시민까지 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와의 좋지못한 뒷 마무리로 결국 결별을 하게 됩니다.

오서코치는 김연아측의 부당한 대우를 이야기했고, 김연아측에선 또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보다못한 김연아는 자신의 심정을 쓴 글을 미니 홈피에 올렸고 국내 언론은 이런 김연아와 오서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신속히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인기 동계스포츠중 하나인 여자피겨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국민여동생이란 명칭을 얻으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기 절정의 시기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국내 언론의 관심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이제 한국만의 스타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김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은 세계인이 궁금해 합니다. 김연아선수의 최대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 선수의 모국인 일본과 세계 최대 스포츠 시장이라는 미국에서 특별히 김연아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과연 그 나라에서 김연아 선수의 인기가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일본에서의 김연아에 대한 관심은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제외하면 김연아에 대한 외국의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김연아는 일본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언론에 많이 소개된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의 김연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TV 시청률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의 기사 입니다. 당시의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는 이유는 당연 김연아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서였고 김연아 선수는 미국 언론이 선정한 밴쿠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선수 2인에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시청률은 기록하진 못했지만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김연아의 인기를 확인하게 됩니다.




위 화면은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다음날 미국 야후 화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선수는 여자피겨의 동메달을 획득한 캐나다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비록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아픔속에서 출전한 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게 되며 김연아 선수를 누르고 메인화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에 보이는 미국의 인기검색어를 살펴보면 1위가 "Kim Yu-Na" 입니다.

인터넷 인기검색어의 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이기에 인기검색어 1위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상당히 오랜시간 미국과 올림픽이 개최지 캐나다에서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후뿐만이 아닙니다. 이번 화면은 "구글" 이라고 하는 세계 최대 검색사이트의 메인화면입니다.  뭔가 익숙한 그림이지 않나요?




인터네을 뜨겁게 달구었던 구글의 메인화면은 바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인기검색어 1위에 세계 최고의 포털사이트라고 하는 구글의 메인화면까지 점령했던 김연아 선수입니다.
(http://v.daum.net/link/5936849 <- 구글 메인화면의 김연아 선수에 관한 제가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이쯤되면 미국에서도 김연아가 얼마나 관심의 대상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김연아 선수에게 최근 복잡한 상황이 생겼고 지금의 상황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위 화면은 2010년 8월 25일 20시 미국 야후의 화면입니다.

오른쪽의 인기검색어 2위를 보면 "Kim Yu-Na" 가 보입니다. 비록 1위는 아니지만 당시 한국에서의 인기검색어를 살펴보면 상황이 또 달라집니다.


이번 화면은 같은시간 대한민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 입니다. 네이버에서 김연아 선수 이야기가 미국보다 한단계 낮은 3위라는 것을 보면 미국에서의 2위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2번째로 인기 있다는 검색어 "Kim Yu-na" 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미국야후에서 김연아를 검색해보면 역시나 오서 코치와의 결별설에 관련된 기사들이며 내용은 국내 언론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같아서 살펴보지는 않았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제 국민여동생이 아니라 세계의 여동생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기부를 하는 기부천사가 되었고, 세계에서는 피겨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피겨요정, 피겨 전도사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이젠 지금과 같은 힘든 뉴스가 세계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 사건으로 마무리가 되고, 다음부터는 또다른 기분좋고 감동적인 소식으로 세계의 인터넷을 점령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연아를 응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한층 성숙된 국민요정으로 돌아오세요. 김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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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했던 밴쿠버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금6, 은6, 동2 개라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국의 최종 순위가 5위 일까요.?





미국인터넷에 올라온 올림픽 최종순위 입니다. 한국은 금메달 3개에 불과한 러시아 밑에 위치해 있군요. 미국 사이트에서 보면 한국은 종합순위 7위 입니다. 분명 금메달 4개인 오스트리아나 3개의 금메달을 딴 러시아보다 우리의 순위가 높아야 되는데 왜 한국이 더 낮은 순위에 있는 걸까요.?

눈치 채신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미국은 금메달 숫자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메달의 색과 상관없이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한국과 달리 모든 메달리스트들의 숫자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군요.

한국처럼 금메달 숫자로 순위를 매기는 것과 미국처럼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겨기는 것 중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영향력이 강한 요즘 시대에 미국의 방식을 채택하는 지역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처럼 금메달 우선 점수를 주는 곳은 없을까요.? 정답은 "있다" 입니다.





이것은 일본에서 발표된 밴쿠버 올림픽 최종순위 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금은동 순서로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은 이렇게 금메달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주변 국가들 역시 1등 우월주의, 1등만 기억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하지만 금메달만 우선시 하던 대한민국에서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한국역시 1등만 기억하진 않습니다. 금메달 1개가 은메달 100개보다 더 높은 순위에 매기는 것이 우리나라 스포츠의 원칙은 아닙니다.





위 순위표는 2009년 대전 전국체전 최종 결과 입니다. 3위 대전은 4위 경북보다 금메달 숫자는 적게땄습니다. 하지만 종합순위에선 대전이 더 높게 나왔군요. 그럼 미국처럼 모든 메달의 숫자로 순위를 매겼을까요.? 하지만 4위의 경북은 3위 대전보다 메달 숫자도 더 많습니다.

우리의 전국체전 방식은 메달이 아닌 모든 순위의 점수를 매겨서 최종순위를 정한다고 합니다. 어쩜 미국의 올림픽 방식보다 더더욱 선수들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방식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점점 변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쇼트트랙 단체전 은메달을 따고 메달수상식장에서 곽윤기 선수가 했던 세레모니입니다. 금메달의 세레모니가 아닌 은메달을 따고도 이런 세레모니를 펼치고 또한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기억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과 선수들도 기존처럼 금메달만 따야 환호해주고 선수들이 만족하던 예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입니다.





이번 사진은 언제나 세계 최고지만 유독 올림픽과 인연이 없던 이규혁선수와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차세대 피겨요정 곽민정 선수입니다. 비록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규혁선수의 열정과 곽민정 선수의 미래를 보고 국민들은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었습니다.

올림픽은 꼭 메달을 따고 누구를 이기고 기록을 세워야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면 모두가 올림픽 챔피언입니다. 최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란 유행어 덕분에 1등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최고의 결과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주는 마음이 싹트고 있어서 조금은 기쁘네요. 올림픽에서도 무조껀적인 1등 금메달 하나로 순서를 결정하는 것보다 전국체전이나 미국처럼 한번 순위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도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많이 땄다는 이유로 5위에 올랐다고 생각하세요?  김연아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가를 대표한 모든 종목의 선수들께 금메달을 주고 싶고 1등으로 뽑아 줬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번 올림픽에서 저도 은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주화 공식 제작업체인 화동양행에서 저에게 이벤트로 보내준 밴쿠버 공식 기념 은화 입니다. 예쁘죠^^? 제 블로그는 광고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이렇게 고마움을 전해주는 경우엔 홍보 해 드려요~ㅋ(이거 해준다고 따로 돈받고 그런거 없이 오로지 순수한 마음에서 입니다.)

http://coinblog.co.kr/ <- 기념주화에 관해서 여러가지 알 수 있는 블로그이니깐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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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2010.03.07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점수제로 순위매기는것이 나을것 같긴 한데
    IOC에서는 어느 방식이든 공식 순위는 집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총메달 우선순위는 미국과 캐나다만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외 아시아나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등등)은 모두 금메달 개수를 우선순위로 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2. 멍멍이소리 2010.03.08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에 대한 집착이 이런 혼동을 낳은게 아닐까요?
    그게 강해지다보니 1등만을 인정해주게 되고...
    어느방식으로 집계하던 중계나 좀 골고루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번 같은 경우 채널이 한정되다 보니 그렇지 못했던 것 같은데

  3. 워크뷰 2010.03.08 0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집계방법이 있다는 정보 고맙습니다^^

  4. 푸른하늘 2010.03.08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나라보다 참가인원은 휠씬 적은데 메달을 저렇게 많이 땄으니 대한민국이 1등 입니다^^

  5. 투유♥ 2010.03.08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정말 베스트에 오를 만한 글이네요.
    전국체전이 그런 식으로 순위를 매겼다니
    오호 이제 우리도 정신 차리나 보죠

  6. 미국의 장난 2010.03.08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집계방식이란게 미국 지들이 유리하게 장난친거나 마찬가지죠...미국도 예전엔 금메달숫자가 많으면 순위도 높았었죠....예전처럼 금메달이 압도적으로 많을때야 상관이 없었지만...합계메달숫자는 많은데 금메달숫자는 밀리는 상황이 나오니 슬쩍 집계방식을 바꾼거죠...미국이 하면 다 법입니까?...자기 유리한데로 혼자 편법을 쓴거나 마찬가진데...물론 금은동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야겠지만...구분없이 집계한다는것도 웃긴얘기죠...금은동 구분하는건 1등지상주의고....1,2,3위까지만 집계하는건 납득한다는 겁니까?...집계조차 할 수 없는 4,5위는 뭡니까?...그럴거면 3위까지만 메달주는것도 바꿔야죠...1등지상주의가 옳다고 할 순 없지만...금,은,동을 구분없이 집계하는건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네요...단지 미국의 자기중심적인 편법에 불과한거죠...순위대로 점수를 책정해서 합계순위를 따진다면 모를까....4,5위는 집계조차 하지않지만...3위는 1위와 다름없다?....저는 이게 더 한심한 방식 같네요....

  7. 미국 유리한대로 ^^ 2010.03.08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미국이 금메달을 더 많이 땄다면
    미국은 다시 금메달제도로 갈겁니다.
    미국 유리한대로 하는거 맞아요. ^^

    서양국가들도 미국 제외하고는 모두 금메달 순서대로 순위 매깁니다.
    유럽, 캐나다도 물론이구요..

    물론 전체 메달도 나쁘진 않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참가국이 많은곳이 유리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므로.. ㅠㅠㅠ

    뭐가 좋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금메달 3점,은메달2점, 동메달 1점 이런식으로
    점수제를 이용하는것도 나을거라 보네요 ~

  8. 넛메그 2010.03.08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금메달도 좋지만 은메달, 동메달도 이에 못지 않게 귀중한 메달들이니까요.
    메달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 또한 뭐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말입니다...ㅎㅎ;

  9. 진실 2010.03.08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림픽이 국가대항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나간다지만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국가대항전으로 나간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과거엔 북미지역도 다른 유럽이나 아시아처럼 금메달 우선순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꿨느냐? 바로 냉전시대때문이죠~ 냉전시대 이전에는 미국도 금메달 많이따고 성적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참 냉전시대때는 체제선전용으로 공산국가(소련,중국등)가 주로 사용하는 엘리트체육으로는 금메달을 따기엔 역부족이었죠. 그래서 나온게 총메달집계입니다. 바로 여기서 공산국가를 눌러버릴수 있었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게 이유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국가가 유리한 쪽으로 메달을 집계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IOC 및 북미지역 이외에는 거의 모든국가가 금메달 우선순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국가가 1등우월주위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전국체전처럼 포인트제를 생각하시지만 원래취지의 올림픽이란 국가간의 대항전이 아니라 개인의 영광을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포인트화 시켜 국가간 순위를 메긴다는 것이 취지에 안맞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사실 국가간의 순위를 메긴다는 것이 올림픽 취지에 맞지 않아 해당 국가 올림픽 홈피에는 메달집계가 되지않습니다.(벤쿠버올림픽홈피에서도 06년토리노 까지만 있음,장애인 올림픽시작후 올릴예정) 참고용으로만 보라고 국제 IOC공식홈페이지에 집게되지요. 제 생각이지만 국가간 메달순위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10. 무예인 2010.03.08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연금에서도 차이가 나나요 금매달하고 은메달하고 ??

  11. 잉여공책 2010.03.08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메달 개수로 세면 일본은 이번 올림픽이 좀 안습이네요.
    금을 딸 기회가 있었는데 못 따서...
    (특히 여자 빙속 팀추월전은 계속 앞서다 0.02초차로 아깝게 졌다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메달에 가산점을 매겨서 세는 것이 가장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2. 다 지들 입맛대로 2010.03.08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전 선수가 항상 최다인 미국은 총메달 합으로 하면 항상 1위니까 총메달 합으로로 하는 것이고(정말 금메달과 은 ,동의 차이를 두지 않아서 그런 것 같지는 않구요) 캐나다도 금메달 순으로 자신들이 1위했다고 하고 있고 한국도 올림픽 출전 시 거의 금메달 수가 은,동보다 많으므로 금메달순으로 순위 정하지요. IOC에서는 순위 자체를 매기지 않으니까...
    순위가 무슨 의미냐 싶지만 기왕 순위를 정한다면 금 한개가 은 열개 보다 가치있다는 방식도 문제지만 금,은,동 똑같이 하는 것도 금 딴 사람에게는 좀 섭섭할할 것 같으니까 체전처럼 금은동에 각각 점수를 매겨서 하는 방식이 제일 합리적일 것 같네요.

  13. rty 2010.03.08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메달집계로 순위를 낸건 그래야지만 자기네가 1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번에는 금메달 우선으로 했습니다. 미국은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기준을 막 바꾸는 나라죠.

    미국이 합리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14. 뿌와쨔쨔 2010.03.08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인 글..잘 보고 갑니다 :-)

  15. 세를린 2010.03.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왜 저런 방식으로 순위 집계하는지 아는 사람으로선 그저 웃음이 나올뿐^^ 가장 합리적인 방식은 금메달에 3점, 은메달에 2점, 동메달에 1점씩 줘서 계산하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엄연히 1등과 2,3 등에는 무시할 수 없는 간극이 있는데 그걸 고려해주지 않는 것은 말이 안돼죠. 그럼 어떤 운동선수가 1등이 되기 위해 그렇게 부단히 노력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님 말씀대로 은메달과 동메달의 가치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금메달 수 다음에 은, 동메달 수를 고려하는 것보단 각자에게 상이한 점수를 주어 계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16. 2010.03.09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잘못된소리하시네요 2011.07.07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합리적이라니요 ㅋㅋ 생각도 안하고 남의것이옳다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메달갯수로 했을때 미국의 경우에는 무조건 1위가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18. 지나가다 2012.08.0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정정당당하고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을 인정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렇게 하는게 전체순위에서 자기들이 훨씬 높아져서 그래요-_-;;
    일본도 마찬가지고,
    이유없이 공짜로 뭘 하는 나라는 없어요 다 자기 이득되니까 그것대로 하는거지
    미국이나 일본 외에 웬만한 나라들은 다 금메달 위주로 순위 매깁니다.

  19. fiesta sedan 2012.12.28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블로그를 읽고 다음에, 나는 그것만큼이 같은 날 실망 나던 바랍니다. 내 말은, 내가 읽고 내 선택했는데, 사실은 유드 말은 흥미로운 게 생각. 내가 듣는 건 모두가 관심을 하느라 바쁘시을 werent 경우 고칠수 있다고 것에 대해 징징의 무리입니다.

  20. 2016.08.1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년 2월 26일 한국 스포츠사에 큰 경사가 일어났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2위 아사다 마오 선수를 이기고 세계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서양 언론에선 단순한 선수의 경기가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국가적 대결 양상으로 여론몰이를 해갔습니다.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듯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아사다 마오는 은메달을 취득했습니다. 김연아의 승리는 올림픽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저에게도 커다란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2009년 11월 29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한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블로그 룰 모델로 삼고 있는 "사야까" 님을 넘어 서는 것입니다.


고마츠 사야까(小松清香)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다가 한국친구를 만나 무작정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일본여성분 입니다. 이후 오랫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에서 겪은 일을 재미있게 글로 표현해서 엄청난 인기 모으신 분으로 제가 생각하는 한국어로 된 블로그중 최고의 파워블로그란 생각이 듭니다.


사야까님의 블로그에 자극을 받아서 저도 일본에 블로그를 만들었고 한국에도 블로그를 시작한 케이스로 사야까란 이름은 제 스승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김연아 선수가 아사다 마오 선수를 누르던 날 저 역시 사야까님의 블로그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1월 31일 사야까님 블로그 방명록에 적었던 도전장과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아쉽지만 저날은 사야가님 블로그 투데이에 분패를 했었지만 희망을 봤던 시기.^^


그럼 제가 사야까~~ 사야까~~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러는지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겠죠.?




사야까님의 블로그를 보면 오른쪽에 이렇게 많은 훈장들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베스트오브 베스트가 되었죠.



블로그의 이력사항입니다. 3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1천만명을 돌파 했습니다. (2010.02월달인 지금은 1천6백만명에 달하는 누적방문객을 자랑하는 엄청난 블로그죠)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책까지 출간을 하고 각종 TV에 출연 섭외가 들어오고 있으며 국가브랜드위원회랑 관광공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지금도 각종 방송국과 언론에서 섭외 제의가 들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각종 인터뷰는 한 화면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대단하고 절대 이길수 없을 것같은 철옹성의 사야까님의 블로그 김연아 선수의 도움으로 드디어 도전을 하는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2010년 2월 24일.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의 여자 피겨 쇼트 프로그램이 끝난직후 김연아 선수의 우승이란 블로그 주제로 천군만마의 우군이 생겼죠.

http://paangel.tistory.com/110 <-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우승에 관한 미국 반응의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단숨에 사야까란 철옹성을 넘볼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자마자 엄청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러 나올때쯤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자 마자 10분간 투데이를 봤는데... 무려 10분만에 200이라는 엄청난 투데이가 찍혔습니다.

그래서 사야까 블로그를 찾아 봤더니.... 나보다 50정도 작은 투데이 150 정도를 찍고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시 한번 블로그 접속자를 봤더니 제 블로그인 P.A엔젤 세상 투데이 1700명, 사야까님의 내눈으로 보는 한국 한국인은 2100명 정도로 제가 300명 정도 뒤쳐지더군요.TT


역시 사야까는 넘기 힘든 벽인가.??

이렇게 좌절을 하며 출근을 했고 점심을 먹은뒤 블로그에 들어 가봤습니다.







지금부터 P.A엔젤 세상의 무서운 반격이 시작 됩니다.  오후 3시 12분에 화면입니다. 제 블로그엔 5,609 사야까님은 5,149의 투데이로 제가 무려 약 450이나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야까는 언제나 충성스런 고정팬들이 있고 저는 겨우 블로그 시작한지 2~3달 된 샛병아리라 다음뷰에서 제 글을 내려 버리는 나쁜 생각을 하면 접속자는 한순간 줄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후 3시까지 450명 앞선 것으로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오후 6시 3분 집에 와서 다시 한번 블로그 접속자를 찾아 봤습니다.  언벌리버블.!!! 제껀 7,506분이 찾아 주셨지만 사야까님은 6,492분이 찾아와서 격차를 450에서 1,000 으로 오히려 격차를 더욱더 벌렸습니다.

다음뷰 관계자님들이 나쁜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봐요.^^


하지만 오후 6시 부터는 직장인들 퇴근하고 학생들이 슬슬 놀거나 학원에서 슬슬 집으로 돌아올 시기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변수는 남았습니다.







드디어 치열했던 25일이 지났습니다. 최종 결과 입니다. 화면은 2010년 2월 26일이 막 시작된 화면입니다. 제 블로그의 어제와 사야까님의 예스터데이의 결과는.?? 1만에 12가 모자란 9,988의 투데이를 기록한 P.A엔젤 세상이 8,658의 투데이를 기록한 내눈으로 보는 한국 한국인의 사야까님 블로그를 이겼습니다.^^


비록 토탈에선 1천6백만이랑 13만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지만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이기던날 영원히 깰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야까님의 투데이를 이겼습니다.!!


여러분들도 김연아가 불가능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었듯... 제가 철옹성 같은 사야까님의 블로그를 비록 하루지만 이겼듯 모든 일엔 불가능이 없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제 휴대폰의 문구는 2002년 4강전 한국과 독일전의 붉은악마 문구인 "꿈은 이루어진다.!" 입니다. 뭐든지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게 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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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두 대간 2010.03.02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야까씨는 한국말을 정말 맛깔나게 쓰시죠. ^^

  2. Jin 2010.03.02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짝!
    축하드립니다 (^^)/

    저도 사야까님의 블로그는 자주 보는 편입니다.
    사야까님의 한국을 바라보는 글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엔젤님의 블로그에 담긴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유쾌해지네요~

    앞으로도 많은 재밌는 글 부탁드립니다~

  3. 작은여유 2010.03.02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짝짝짝~~ 다음에도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김연아는 이제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닌 세계의 김연아로 성장을 했습니다

외국에선 이제 자국선수가 출전하지 않아도 김연아가 출전한다면 일부러 찾아서 보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되며 과연 이번 김연아의 완벽한 경기를 외국에선 얼마나 지켜봤는지 조사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일본입니다.

일본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에 보이는 관심은 우리나라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마지막 금메달 가능종목이자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인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려면 당연히 강력한 우승후보 김연아 선수를 의식해서 지켜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김연아 선수를 지켜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2월 24일 여자 피겨 1차 쇼트프로그램의 일본에서 시청률은 순간 시청률이 32.6%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당연히 김연아와 아사다때의 시청률일 것같습니다.) 직장인들이 근무를 하는 시간대인 평일 1시경에 저렇게 높은 시청률은 얼마나 일본인들이 피겨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날 방송된 재방송역시 1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끔 40%의 시청률을 보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방송국이 한국보다 더 많은 일본에선 20%만 넘어도 대박 시청률이라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32.6%는 정말 엄청난 것입니다. TV 방송국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못했던 과거엔 가끔씩 40%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30%는 넘기 힘든 벽이 되었습니다.


                                         야마토 나데시코                                                                  HERO


최근 10년간 30%를 넘긴 시청률을 보인것은 2000년 34%를 기록한 야마토 나데시코 마지막회와  2001년 방영된 일본 최고의 드라마 HERO가 약 37%를 기록했고 그후 드라마로써 30%를 넘긴 프로그램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스포츠에선 월드컵에선 40~50%의 시청률을 보이긴 하지만 이건 워낙 넘을수 없는 벽이기에...)





이젠 미국으로 가 봅시다.



밴쿠버 올림픽 여자 쇼트프로그램의 미국 시청률입니다.

미국시간 8:00 
방송국   프로그램                     시청률     시청자
 FOX   American Idol               8.2%    2.247만명
 NBC   XXI Winter Olympics     4.1%    1.799만명
 CBS   NCIS (repeat)              2.1%    1.105만명
 ABC    Lost (repeat)               1.4%      426만명
 CW   90210 (repeat)               0.3%       94만명

1위는 FOX 방송사의 아메리칸 아이돌
2위는 NBC의 밴쿠버 동계올림픽(피겨방송중)
3위는 CBS의 NCIS 입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이 쇼프로 같은데 미국과 캐나다에선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는 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인터넷 보면 검색어 상위에 자주 보이더군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방송모습입니다. 최근 존박이라는 20살의 한인학생이 출연해 1차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캐이TV에서 방송했던 슈퍼스타K 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피겨 경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드 NCIS보다 시청률이 많이 높군요(비록 재방송이지만 본방역시 지금보다 엄청 높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시간 10:30
NBC    XXI Winter Olympics          6.0%   2.139만명
ABC     the forgotten                     1.6%    476만명
CBS    The Good Wife (repeat)      1.4%    688만명
 
아메리칸 아이돌이 끝나자 피겨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아쉽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시간은 11시가 넘어서 이기 때문에 아직 시청률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6일 경기의 시청률은 모르겠지만 약 2500만명 정도가 지켜 봤다고 합니다.
(역시 연아선수가 출전하는 시간대의 시청률은 아직 안나옴.)


당초 NBC는 김연아 출전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 할 것이며 1억명이 지켜보는 슈퍼볼과 비교 할 것이라는 다소 과장된 보도가 있었지만 냉철하게 보면 메달권에 근접한 미국선수가 전혀 없는 상황에선 이루기 힘든 목표였다고 생각 됩니다.(지금 나온 수치는 우승권이 근접한 선수들이 출전하기 전의 시청률이기 때문에 김연아, 아사다 마오, 어머님을 잃은 캐나다 선수가 출전하면 시청률이 더 올라 갈지 모르지만 또한 밤 11시가 넘는 시간이라 오히려 시청률이 더 줄어 들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올림픽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던 것은 올림픽 개막식때 3천만명 이상이 지켜봤고 미국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한 17일 3100만명이 시청을 해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을 1위에서 끌어내리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26일 여자 프리 경기에서도 시청자 숫자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몇백만명 정도 앞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2천만명이 시청했다고 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TV 그 화면을 보고 있어도 나올수 없는 시청이지만(인구가 5천만이라고 모두가 개인 TV로 시청 하는 것이 아니죠^^) 3억 인구를 가진 미국에서 고작 2천만명이라면 2~3명이 함께 본다고 계산을 해도 5~7천만명이 지켜 본 것이고 시청률 1~2위를 기록할 정도의 시청률이라고 보기엔 너무 낮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다른 인기 프로의 시청률과 비교해서 김연아를 지켜본 시청자들을 살펴 봅시다.






http://blog.naver.com/e_adventure?Redirect=Log&logNo=140098900761 <- 출처 입니다.

2009~2010년 미국에서 최고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NCIS의 시청자 숫자입니다. 평균 1400만명이 시청 한것으로 나와있는데 2천만명을 넘지못한 상황에서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마 모든 종합 순위에선 아메리칸 아이돌과 같은 쇼프로 비슷 한 것과 슈퍼볼 같은 스포츠가 드라마를 눌렀다고 생각은 되지만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여자 피겨의 시청자 숫자가 2천만명을 넘는다는 것은 분명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시청자 보단 숫자가 더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다민족 국가라고 하지만 미국역시 자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엔 한국과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여자피겨의 시청률은 최고 인기 드라마와 비교해서도 훨씬 높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자 피겨가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종목이었긴 하지만 최근엔 유명한 미국선수가 없어서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식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침체된 피겨에 최근 김연아의 등장으로 다시 관심을 가지고 2천만명 이상이 지켜봐 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청률은 전 세계 구글의 메인화면을 김연아 선수가 장식을 하고 각종 유력 언론지의 톱화면과 미국, 캐나다의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실질적인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10 <- 제 예전 포시팅 참고하세요)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시 순간44.9%의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미국 2나라의 시청률만 조사했지만 미국의 미디어 영향력과 아시아에서의 한일의 영향력을 볼때 결고 단순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김연아는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아닙니다. 세계의 김연아, 금메달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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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훈 2010.02.2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시청률과 시청자수...사실 우리나라 시청률과 비교하긴 그렇죠.
    표본 집단으로 통계를 내는 우리나라와 달리...가구마다 조사를 하는 거거든요.
    또한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기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기 마련이구요.
    방송국 또한 공중파만 5개에 재방송 전용 케이블 방송등도 엄청나고 스포츠 채널도 엄청나기 때문에(케이블 시청률은 위에 말씀하신 시청률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볼 수 있기 때문에(우리나라도 요즘은 본방보다는 다운과 재방 시청률에 주목하고 있지요) 15%만 넘겨도 엄청난거죠. 인구수 대비이기 때문에...
    그리고 슈퍼볼은 기본적으로 30% 내외에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난거죠.
    1800만에 가까운 숫자라면...이건 초초초 대박인거죠.
    취향을 더 많이 타는 드라마가 2천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어떤 드라마가 떴다고 대다수 언론이 기사를 써대는 시스템도 아니고 조작논란 또한 일어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2. tungsten 2010.02.2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김연아의 시청율이 NCIS와 비교가 되다니..
    기쁘네요..

    미국만세 드라마이긴 하지만...
    액션 범죄물에 코믹을 적절하게 섞어 시즌7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CSI도 좋아했는데..최근에는 너무 무겁게 가고..
    좀..과학적으로도 비약적 진행을 해서.. 실망했는데..

    NCIS는 처음부터 비약적 과학분석으로 코믹하게 가서...
    지금도 중독되다 보고 있는데...

    재방송이 피겨방송이랑 비교대다니..
    대단하네요.

    • 엔젤로그 2010.02.27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로 위의 김경훈님의 답변을 보거나 제가 조사한 내용을 봐도 미국은 재방이나 본방이나 시청률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습니다.

      즉 본방이라고 해도 피겨의 시청률을 이길순 없었다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것같아요.

  3. 한국의별이죠 2010.03.01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김연아가 없었다면, 4년전 우승한 여자선수는? 또는 이번에 우승한 남자선수는 ?? 일부 마니아들이나 알까 전혀 몰랐을겁니다. 피겨는 그랑프리대회때 텅텅빈 관중석이 말해주듯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인 비인기스포츠일뿐입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중국에 세계적인 허들육상선수 있죠. 중국에선 영웅이고 전세계에 얼굴과 이름을 알린.... 아마 지명도는 이 선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겁니다. 더운 나라인 경우는 아예 관심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김연아는 피겨계와 한국에서 최고의 별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 엔젤로그 2010.03.01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겨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분 같군요..

      상금이 골프의 1/10 수준까지 갔습니까.? 그건 몰랐네요.. 하지만 피겨와 골프의 경기시간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피겨는 쇼트와 프리 모두 합쳐도 10분도 안됩니다. 반면 골프는 몇시간이 넘죠... 홍보효과에서 골프가 피겨보다 월등히 많은 스폰이 들어 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피겨 선수의 출전료가 낮은 이유라고 합니다.)

      피겨의 인기는 님께서 상상하시는 이상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미국과 캐나다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 구글의 매인화면에 등장했습니다. 여자 피겨는 아이스하키를 넘어서 동계올림픽 최고의 인기종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거죠.

      중국육상선수라면 류상을 말하는 것같은데... 류상이 어떻게 김연아랑 비교를 할 수 있는지.? 외국 인터넷에 가보면 김연아는 쉽게 찾을수 있고 최근까지 항상 상위 인기검색어에 나왔으며 메인화면에도 김연아선수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해당하는 것에 미국과 캐나다 모두 김연아가 하룻동안 차지 했습니다.

      한국인에게 네이버 검색어 하룻동안 1등을 하는 사람이 듣보잡일까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홀로 등장한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그저그런 선수일까요.?

  4. 사향 2010.03.17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 류샹이 유명하단말 처음듣내요 육상에서 허들은 마이너이고요 베이징올림픽 때문에 좀알려진거지 여자피겨에 비하면 세발의피 수준입니다 볼트는알아로 110미터 허들? ㅋㅋ

    • 엔젤로그 2010.03.17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류샹이 제 생각만큼 유명하지 않군요.. 잘 몰랐어요.^^ 제가 중국에 갈 일이 있어서 가봤는데 그때 엄청 유명하더라구여.. 15억 중국인에게 유명해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줄 알고....^^

  5. 11 2010.04.17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떠나면 묻힐 스포츠
    피겨에 투자하는 한국부모님들이 안타까울따름.
    올해 김연아 프로가서 앵벌이할삘인데 피겨 ㅂㅂ2

  6. 2014.01.27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 국민들의 성원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력등 모든 여건이 합쳐서 금메달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잊고 있던 숨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SBS 방송국입니다.


뜬금없는 방송국이 왜 나오냐구여.??

홀로 TV 중계를 해 줬기 때문에 그 공로를 인정하자는 것일까요.??






SBS의 가장 큰 공로는 바로 국민들의 올림픽 열기를 분산 시켰다는 것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단독중계로 영상을 KBS와 MBC에 제공하지 않아서 연일 계속되는 승전보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썩 높지는 않습니다.

국민들의 무관심은 선수단에게 과도한 부담감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줍니다. 실제 김연아 선수는 지난해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너무 열광적인 응원에 심적 부담을 느껴서 경기 기권까지 생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1등을 원하는 5천만의 함성을 이겨내기엔 김연아 선수는 너무 어리고 가냘픈 숙녀였습니다.






이는 김연아 선수만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고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장미란" 선수역시 고양시 세계 역도선수권 대회 출전직후 다시는 한국에서 경기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선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응원은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강력한 응원을 하는 국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린 항상 나는 선수와 함께 힘껏 응원을 하여 한국 대표팀에게 기를 전달 한다라는 움직임으로 굉장히 열정적으로 모두가 한몸이 되어 응원을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종목은 축구지 피겨나 역도가 아닙니다. 축구는 11명이서 상대편 골대에 골을 많이 넣으면 승리하는 경기이지만 피겨와 역도는 축구와 경기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당연히 응원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넓은 축구장에서 90분 내내 열성적인 응원으로 우리팀에게 기운을 주고 상대팀에게 두려움을 느끼게하는 열광적인 축구 응원을 침착과 집중이 요구되는 피겨와 역도에서도 축구의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관심도 없던 역도에 장미란 선수가 나오니깐 모두 장미란선수에 열광을 하고 피겨에서 김연아 선수가 나오니깐 피겨에 맞는 응원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축구식의 열광적 응원으로 김연아 선수에게 부담감을 심어 줬습니다.


아직 스키점프, 컬링, 봅슬레이등 많은 종목에서 제 2의 김연아, 장미란 선수가 언젠가는 나올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선수들이 나올때 선수들에게 1등만을 바라며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응원보다는 종목에 맞는 응원과 1등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는 그런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SBS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방송 3사의 다툼과 무리한 방송료를 지불하며 단독 중계권을 따냄으로써 올림픽 직전까지 국내에선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하는 스포츠 왕팬입니다. 항상 KBS 스포츠 뉴스를 빠짐없이 보고 몇몇 경기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새벽 몇시에 하든 찾아 보고 있습니다.(제 블로그를 보면 새벽에 하는 EPL경기까지 찾아 보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KBS 스포츠 뉴스를 보기 때문에 올림픽 개막직전까지도 어떠한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밴쿠버 태극전사들은 이렇게 시무룩한 시기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예전과 같은 열기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스피드 스캐이팅의 모태범 선수는 자신에게 너무 무관심한 언론에 오기가 생겨서 더욱 열심히 해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는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그럼 선수들의 부담감에서 자유롭게 해 준 SBS가 올림픽의 성공에 큰 도움이 줘서 칭찬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SBS의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며 SBS가 아니더라도 우리 태극전사들은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외국과 같은 방송국간의 협의에 의한 단독중계가 아닌 독단적 단독중계로 과도한 중계권료를 지불함으로써 올림픽 방송시간대의 CF에 광고료를 높여서 결국 제품 값을 올리는 행동으로 소비자에게 SBS 중계료를 떠넘기는 행위와 상당한 액수의 외화를 외국에 반출시키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또한 올림픽이 끝나고 귀국할 올림픽 영웅들에게 예전과 같은 영웅의 대접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이름은 어렴풋 들어봤지만 얼굴을 기억하는 선수가 김연아를 제외하면 저는 한명도 없습니다. 곽민정 선수까지 알겠네요.

SBS에서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3명이서 모여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자신들의 인기는 아직 실감이 안나고 한국에 돌아가서 자신들을 얼마나 알아볼까 궁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근데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을 입어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마주친다면 절대로 그 선수들이 올림픽의 영웅이란 것을 알아 볼 수 없겠더군요.

SBS가 태극전사의 부담감은 덜어줬지만 영웅들에 대한 국민들의 존중까지도 덜어줬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제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월드컵입니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도 몇년뒤 은퇴를 할 것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역시 은퇴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목에서 세계 최고 선수가 나오겠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특정 종목의 대회가 열리면 이전에 열광했던 종목은 싹 잊어 버리고 새로운 종목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월드컵 기간이라도 야구를 즐기고, 동계올림픽이 끝나더라도 평소에 피겨, 쇼트트랙, 스키종목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종목의 다양화의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한 모든 태극전사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세계 최고의 올림픽 스타가 된 김연아 선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 은메달에 머문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도 위로와 함께 그래도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라는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과도한 부담감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보다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뽑낼수 있는 응원 방법을 연구해서 그렇게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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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넛메그 2010.02.28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나이에 국민적 관심이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 한 번 하지 않고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니, 참 대단하죠.

    • 엔젤로그 2010.03.02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나이에 너무 큰 관심을 받고 있어서 어떨때 보면 쫌 딱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ㅠ

      그래도 그런 것을 모두 이겨낸 연아는 정말 세계 최고 선수라고 불릴만 하져.^^











어제(2010.02.22)에 전 세계 구글 메인화면에 김연아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108 <- 외국 웹 사이트에 김연아가 메인화면으로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보다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고 아직도 제 눈을 의심 할 일이 벌어졌네요.







바로 김연아 선수가 미국 야후의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 위 화면은 2010년 2월 23일 오후 10시의 미국 야후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상단에 "TRENDING NOW" 대충 최신유행 이런 뜻의 순위로 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인기검색어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능에 1위가 김연아 입니다.

미국식의 Yu-na Kim이 아닌 한국식 발음 Kim Yu-na 로 표기를 했군요.


지금 화면이 뭘 의미하는지는 이미 네이버 검색어 1위의 위력을 충분히 경험했던 한국 인터넷 유저들에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피겨스케이팅이 얼마나 인기 스포츠이기에 미국과 상관 없는 김연아 선수가 미국의 검색어 1위에 올랐을까요.? 

사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비주류에 속하는 종목이지만 미국에서 피겨는 최고의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한국에게도 유명한 미쉘 콴 선수가 활약하던 90년대엔 세계 최고 단일 경기라고 평가받는 미국의 슈퍼볼과 비교될 유일한 종목이 여자피겨였다고 합니다.
(슈퍼볼 = 미식축구의 결승전입니다. 몇년전 한국계 미국인 하인즈워드 선수가 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한국에겐 더욱 유명해졌죠)


슈퍼볼은 우리가 생각하는 월드컵 결승전이나 유로파 챔피언스리그보다 세계적 인기는 없을지라도 경제적 가치에선 더 클수 있습니다. 또한 수억명이 시청을 합니다. 90년대 여자패겨는 이런 슈퍼볼과 시청률을 경쟁하던 시기가 있을 만큼 인기 스포츠였습니다.(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예전에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정말 슈퍼볼과 비교 될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종목에선 최고 스포츠중 하나였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미쉘 콴 이후 미국의 스타선수가 등장하지 않아서 예전과 같은 최고의 인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동계올림픽에선 최고의 인기스포츠는 단연 피겨스케이팅이고 그중 최고는 김연아선수의 여자피겨 입니다.


한국에선 실감을 할 수 없지만 김연아 선수는 전 세계 모든 동계올림픽의 선수들중 최고의 스타입니다. 이번 올림픽 출전선수중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최고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하는 여자피겨의 역대 최고 수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모 방송국에선 이번 김연아 경기가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의 시청률 갱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삼성공화국이란 별명에서... 동계올림픽의 국가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추가 될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미 전 세계의 웹 사이트에선 스포츠란에 링크된 부분에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사이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은 전 세계 야후에서 공통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 화면입니다. 링크된 국가중 한국만이 유일한 아시아국가입니다)


브라질의 펠레,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와 같은 그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수십년이 지나도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포츠 선수의 탄생을 우리는 어쩌면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보고계신 화면이 미국 웹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면입니다. 김연아의 이야기들이죠^^)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 김연아의 모습을 보면 이제 두렵기 까지 하네요. 하지만 로또 1등 당첨자가 그 당첨금을 좋은 곳에 쓰는 경우도 많고 관리를 잘 해서 더욱 부유해 지는 경우가 있듯 김연아 선수의 성장에 대한 두려움이 좋은 두려움이 되어 앞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강국, 그리고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는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연아 화이팅.!! 대한민국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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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24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이런 로또가 나와야할 텐데요.
    제발 봅슬레이에서도 ㅠㅠ

  2. 경미 2010.02.25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또1등에 당첨되면 수고없이 너무 쉽게 얻은 행운이기 때문에 물거품처럼 사라질까 두려운 것일 겁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성공은 수없이 많은 훈련과 땀의 결과이기에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로또와는 다른 당연한 결과이지요. 아무튼 우리 온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김연아 선수에게 좋은 결과와 행운이 언제까지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엔젤로그 2010.02.2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걸 몰랐군요.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당연히 노력의 대가를 받는 것이지만 김연아가 아닌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장에선 마음을 담은 응원이지만 노력에 비해 너무 큰 세계최고 선수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로또에 비유를 한거지 절대 그들의 노력을 펌하하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3. montreal florist 2010.02.25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세계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보여주는 최고의 국위선양이군여

    • 엔젤로그 2010.02.25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쟁빈곤국, 북한의 핵무기등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낙후된 지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분들에게 김연아의 선전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고 봅니다. 스포츠인으로써 할수 있는 최고의 국위선양이져.ㅋ

  4. 나인식스 2010.02.25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같은 선수를 볼땐, 정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5. KEN☆ 2010.02.25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자랑스러워요.
    압도적인 카리스마

  6. 전병철 2010.02.25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나킴"이라고더하고.. 외쿡인들은 오히려 "킴유나"라고함...

    제발 세계어딜가든 이름만큼은 우리식으로 부르고 다닙시다.....

    마이클잭슨이 우리나라와서,,, "알라뷰"."마이넴즈 잭슨마이꼴"..... 상상이안감!

    • 엔젤로그 2010.02.2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전통을 오히려 외국인이 지켜주려는 모습이 가끔 보이죠.. 얼마전 한국에서 철거하려는 한옥을 외국인이 지켜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거든요. 씁쓸합니다.ㅠ

  7. 미국에서 2010.02.25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 인기 많지요, 그래서 미국언론이 김연아한데 우호적인 겁니다.
    인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피겨를 제대로 볼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거거든요.
    LA이에서 세계선수권 할때 김연아가 경기 끝나자마자 구름같이 일제히 일어섰던 관중들의 모습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이때 정말 짜릿했죠)
    그래서 저는 아사다마오가 차라리 미국선수였으면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주목받았을텐데요. 하긴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 엔젤로그 2010.02.25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해 보니깐 아사다가 일본이 아닌 미국인이었다면 피겨의 인기는 엄청났겠는걸요. 일본엔 어차피 안도미키가 있으니 일본의 인기는 안도미키, 미국엔 아사다 마오 이렇게 베이스 깔고 최고는 김연아.^^

  8. 작은여유 2010.02.25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렇구나..
    전 님이 더 대단해요.. 어떻게 이런글을 쓰는지.. 음..
    연구 대상임..

  9. 꽁보리밥 2010.06.21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선 피겨가 이정도로 인기가 강한줄 몰랐는데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늦은 밤시간 편안하세요.

  10. jogos de fazer bolo 2011.07.18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항상 자랑스러워요.
    압도적인 카리스마




저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코네스트라는 일본 사이트에서 올림픽에 맞춰서 흥미로운 설문을 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중 누굴 응원할까.? 란 설문인데 생각보다 김연아선수를 응원한다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함께 봅시다~~~



   (투표 총수1289)
   2010연 2월 1일~2010년 2월 16일
    ※1시간 이내의 연속 투표는 무효


 [아사다 마오] 역시 아사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양쪽 모두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김연아입니다.실력 있고, 깨끗하기때문에

 [김연아] 마오도 좋아하지만 연나의 연기를 한 번 보면 그의 외모에 반하게 된다. 

 [아사다 마오] 타인의 비판을 하지 않는 확실히 스포츠맨!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실력은 최고이니깐. 함께 노력해! 

 [아사다 마오] 경쟁이 아닌 자신만의 연기를 해 주었으면 한다. 

 [김연아] 역시 자신의 나라의 선수를 응원합니다! 
(엥... 혹시 한국인.?? 아님 재일교포.??)


 [김연아] 빙상에 있을 때가 제일 예쁘네요∼.TV에 그렇게 나오고 있는데, 확실히 성과를 내는 것도 대단해! 

 [김연아] 화려하고 훌륭한 표현력에 발군의 레벨업은 매력입니다 

 [김연아] 귀여워

 [김연아] 아사다 마오.!!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정신적 측면을 포함해 요나ssi 가 이기고 있을까∼
(요나ssi = 연아씨.. 누구누구 상~~ 이렇게 부르는 일본인 특성상 연아씨~ 이렇게 부르는듯.)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명의 천재를, 국경을 넘어 응원합니다! 
(이런 일본분이 많으면 나도 아사다 마오의 은메달을 위해서 응원해줍니다.^^)

 [아사다 마오] 역시 일본인 선수가 이기면 좋겠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사람 모두 좋은 라이벌 힘내라∼ 

 [김연아]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아사다 마오] 아사다 힘내라! 

 [아사다 마오] 김연아도 대단히하지만, 역시 아사다! 힘내! 

 [아사다 마오] 같은 일본인이다도 당연하겠지. 

 [양쪽 모두 좋아해] 각각 매력적인 스케이팅을 하므로 정말 좋아합니다. 전력을 다해 좋은 승부를 바라고 있습입니다. 
(이분은 진정한 스케이팅 팬이시군요)

 [아사다 마오] 올림픽에서 일부러 타국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은 있는 거야? 

 [김연아] 귀엽고, 스타일도 좋아

 [아사다 마오] 김연아 의 춤에 섹시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만 일본을 대표하는 아사다 마오가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사다 마오] 역시, 일본의 마지막 희망

 [아사다 마오] 최근 좋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노력했으면 좋겠다. 

 [아사다 마오] 기대하고 있어! 

 [아사다 마오] 역시 일본인이므로··· 

 [아사다 마오] 어쨌든 출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훌륭한 경험이 되도록! 
(아사다 마오는 올림픽 티켓이 걸린 마지막 대회인 한국대회에서 기적적으로 올림픽 축전권을 따냈습니다.)


 [김연아] 김연아쪽이 움직임이 예쁘고, 실력이 좋다! 김연아 금메달을 취해! 

 [아사다 마오] 귀엽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귀엽고 상쾌하기 때문에 

 [김연아] 일본인 선수에서는 두명 밖에 응원한 적 없다…. 

 [아사다 마오] 마음도 아름답기 때문에 너무 좋아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아사다는 귀엽고, 김연아 는 섹시. 2명 모두 스타일이 최고임으로 훌륭해! 모두 화이팅! 

 [양쪽 모두 좋아해] 확실히, 일본인이므로, 하지만 연아도 응원해






 [그 외] 안도 미키쪽
(안도미키 = 일본의 2인자, 김연아를 제외하면 강력한 은메달 후보군입니다. 한때는 일본 1인자였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선수지만 지금은 일본 1인자 자리를 아사다 마오에게 넘겨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수)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훌륭한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좋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어느쪽이나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양쪽 모두 좋아해] 다른이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  2명의 톱이라는 느낌으로, 언제까지나 2명이서 절차탁마하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다 마오] 아사다 ,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 결코 타인을 나쁘게 말하지 않는 곳이 너무 좋아 
(아사다 마오의 성격이 일본에선 상당히 좋은 쪽으로 알려졌군요. 뭐 진짜로 좋은 성격이라면 아사다의 은메달을 응원하겠습니다.^^)





[그 외] 스즈키 아키코 힘내라! 
(일본에선 아사다와 안도미키의 그늘에 가려진 선수로 최근 ISU 4대륙 피겨에서 여자싱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아사다 마오] 이전 대회는 나이 제한으로 출장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밴쿠버에서는 마음껏 노력했으면 좋겠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선 당시 세계 최고였던 아사다마오 선수는 나이가 어려서 올림픽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와 라이벌이라곤 했지만 아사다가 훨씬 앞서있었고 08년 후반기부터 김연아가 따라잡더니 작년부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김연아가 멀리 치고 나간 형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하는 자세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사다 마오] 유연한 움직임을 좋아해 

 [김연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표현력은 압권이겠지! 

 [김연아] 그 표현력은 장난이 아니다! 초섹시. 같은 여성이 봐도 넋을 읽고 보게 됩니다. 

 [양쪽 모두 좋아해] 모두 즐기며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아사다는 성적 매력 부족  

 [양쪽 모두 좋아해] 같은 나이, 같은 달에 태어난 좋은 라이벌···, 그대로 소녀 만화가 될 것 같네요∼!
(김연아 1990년 9월 5일, 아사다 마오 1990년 9월 25일 출생입니다.) 


 [김연아] 표현력은 발군! 선곡과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스핀, 점프, 모든 것이 매우 안정되어 있다. 


 [김연아] 모두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스케이트의 기술 뿐만이 아니라, 연기에도 매료됩니다! 금메달에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아사다 마오] 당연해.!!

 [그 외] !! 모두 힘내라 !! 
(가장 정답입니다.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근사해

 [아사다 마오] 김씨는 연습 방해 발언이라든지 고식적이기 때문에 
(한국언론이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연습을 방해한다고 아사다 마오를 비난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일본인들에게 반감을 산듯..)

 [아사다 마오] 2명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사다 마오] 귀여우니까. 

 [김연아] 나는 열렬한 김연아 팬! 연아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흘러넘친 얼굴 하고 있다면! 

 [아사다 마오] 귀여워

 [그 외] 안도 미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안도 미키선수는 위에 소개 했습니다.)

 [김연아] 역시 능숙하니까  

 [양쪽 모두 좋아해] 김연아는 007의 연기가 훌륭해서 감동했고 그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사다는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사다 마오] 귀여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쌍둥이와 같은 2명, 어느 쪽도 응원!^0^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최고의 연기를 할 수 있도록(듯이) 노력해! 

 [양쪽 모두 좋아해] 두 사람 모두 동갑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 좋아해] 두 사람 모두 운동선수로써 재능이 있고, 두 사람 모두 귀여우니까. 

 [김연아]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그 외] 여자도 좋지만 일본남 아이 3명이나 노력했으면 좋겠다(메달 딸 수 있을까?.) 

 [아사다 마오] 어쨌든 귀엽다! 클래식의 어려운 곡에 도전하고 있어 대단합니다. 연아씨는 섹시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사다 마오] 좌절에도 지지 않아! 
(위에서 말 했듯 올림픽 티켓을 따는 과정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아사다 마오] 어릴때부터 보고 있기 때문에 

 [김연아] 나이스군요 

 [양쪽 모두 좋아해] 각각 좋은 점이 있어

 [아사다 마오] 꽤 성적이 나진 않지만,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노력하고 있는 사람 모두를 좋아합니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아사다가 최고! 하지만, 김연아도 요염하다.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액셀 세계 제일 
(김연아는 우주 제일.^^)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서로가 서로 자극해 성장하고 가고 있으므로 좋아♪ 2명 덕분에 스케이트 업계가 활성화 되어 매우 좋습니다♪ 

 [김연아] 지도자와 기초 훈련부터 다르다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높은 기술과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서로 좋은 라이벌이라는 느낌으로 어느 쪽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아사다 마오] 실패가 없으면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김연아는 넘어뜨려 버려! 
(드디어 2ch 같은 악플 등장. 꽤 좋은 분위기였는데...)

 [김연아] 김연아의 분위기를 좋아해 

 [아사다 마오] 언제나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 

 [양쪽 모두 좋아해] 아름다운 무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아사다는 이전대회에 연령 제한으로 나올 수 없었던 것 만큼  이번은 반드시 노력하면 좋겠다! 그렇지만 표현력이 약하기 때문에 걱정. 

 [아사다 마오] 아사다 , 화이팅♪ 

 [아사다 마오] 김연아가 걱정된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각국의 대표로 선택되고 있어 서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2명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 이런 곳에서 아사다파, 연아파라고 하는 질문은 어떨까. 어느 쪽의 선수도 노력하고 있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ㅡㅡ?) 


 [아사다 마오] 노력하고 있어

 [김연아] 귀여운→예쁘다로 변신할 수 있었으므로, 연기가 다이나믹. 

 [아사다 마오] 노력해 아사다 ♪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어느 쪽도 힘내라∼♪ 

 [아사다 마오] 귀엽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역시 일본인이니까―.연기적으로는 김연아 굉장하다고 생각하지만, 두 사람 모두 웃는 얼굴로 미끄러져 주면 좋겠다―♪ 
(안도미키 팬.?)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2명 모두 노력하고 있으므로 응원하고 싶다. 

 [아사다 마오] 김연아와 좋은 라이벌이지만 아사다가 이겼으면 한다

 [김연아] 우승해 주세요 

 [아사다 마오] 아름답고 청순함

 [아사다 마오] 역시 일본인이지요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아사다의 가련함, 김연아의 요염함, 어느쪽이나 비교할 방법이 없을 정도  매력적입니다. 

 [아사다 마오] 예전엔 요나를 좋아했지만, 일본 선수에 대한 비난의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아사다 마오의 방해를 비난했던 한국 언론 이야기 입니다.)


 [김연아] 맡기고 있는 은행의 이자가 오른다.
(스포츠 토토같은 것을 김연아에 건듯 합니다.^^) 


 [김연아] 표현력이 훌륭하다.몇 번 봐도 매력적! 

 [김연아] 능숙해
 
 [아사다 마오] 전회에 나올 수 없었던 억울함때문에 이번엔 메달을 들고 싶을 것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좋은 라이벌이니까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양쪽모두, 훌륭한 연기자이니까 

 [아사다 마오] 귀엽다! 

 [양쪽 모두 좋아해] 두 사람 모두 다른 매력이 있기때문에

 [아사다 마오] 북한산 등산 

 [아사다 마오] 명동으로부터 압구정 
(북한산, 명동, 압구정.?? 여기 두분은 무슨뜻으로 저걸 쓴건지 모르겠네요)

 [그 외] 두 사람 모두 흥미없다

 [아사다 마오] 김연아 는 너무 강하지만 아사다가 귀엽습니다^^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양자, 모두 좋은 라이벌로서 싸우는 모습이 멋지기 때문에.어느쪽이나 응원하고 있는♪ 

 [그 외] 올림픽 자체 아무래도 좋아

 [김연아] 귀여워
 
 [아사다 마오]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김연아] 실패거의 없어 안심하고 볼 수 있습니다. 손발의 긴 것이 연기에서 매우 예쁘게 보여요 

 [양쪽 모두 좋아해] 귀여워 그리고 완벽한 연기 go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사람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하고 있는 아이는, 응원하지 않으면 안됨! 
(좋은 마음을 가진 분이군여)

 [김연아] 아름답기 때문에 

 [양쪽 모두 좋아해] 두 사람 모두 귀엽기 때문에 

 [그 외] 안도파. 
(안도파 = 안도미키 팬)

 [김연아] 아사다는 이것이 한계 아니야? 연아와 미희는 볼 때 능숙해지고 있어
(안미희 = 안도미키의 한국이름입니다. 안도미키는 재일교포 3세라는 설이 있으며 쫌 유력하다고 하네요)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명은 사실은 좋은 사이라고 생각되고 몹시 멋진 두 명입니다 두명모두 너무 좋아서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양쪽 모두 좋아해] 김연아씨의 표현력과 조각이 있는 미끄러짐 정말 좋아합니다. 아사다도 귀엽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 일본인 선수는 순수한 스포츠맨 정신으로 호감을 가질 수 있어 

 [아사다 마오] 역시 룩스가 예쁜 아사다를 응원해-^^ 

 [김연아] 예쁘다! 

 [아사다 마오] 사랑받아 캐릭터 아사다 힘내라-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사람 모두 노력하고 있을 것 

 [아사다 마오] 타인의 욕을 하는 여우눈보다 사랑스러운 아사다를 응원합니다. 
(역시 아사다마오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때문에 김연아의 안티팬이 늘었군요.ㅠ)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김연아] 자기 자신의 매력을 능숙하게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힘껏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아사다 마오] 귀엽고 성격이 좋으며 예쁘다 

 [아사다 마오] 아사다!응원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가져와!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두 사람 모두 같은 수준으로 매력적 
 
 [아사다 마오] 미인이니까 
 
 [아사다 마오] 일본 대표인이기 때문에. 노력해! 

 [김연아] 표현력과 표정이 풍부하고 훌륭해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개성이 각각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몹시 매력있어! 



 
 [김연아] 파이트
(화이팅을 쓰려고 한듯 보이네요. 윗 그림은 원문입니다. 한글로 파이트를 쓰셔서 번역 안하고 그대로 사용.^^)

 [김연아] 실력도 있고, 비주얼도 좋아함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느낌으로 응원하고 싶다. 김연아는 너무 재능이 있는 이미지. 
(천부적 재능을 가진 선수보단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싶다는 뜻인듯)


 [김연아] 표현력이 훌륭하다. 

 [아사다 마오] 어느쪽이나 좋아합니다만 일본인이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김연아] 실적·실력·용모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같은 연령에 좋은 라이벌이니까 

 [아사다 마오] 귀여워

 [아사다 마오] 힘내라
 
 [그 외] 미키티 
(미키티.?? 피겨 선수는 아닌듯 하고.. 일본 최고의 여자 아이돌 모닝구무스메 맴버라 추정됨)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아사다 마오] 솔직하고 매우 귀엽고, 분발하는 것도 좋아해. 

 [아사다 마오] 당연히 아사다로 정해져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 한국은 정말 좋아하지만, 역시 나는 일본인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어느 쪽도 귀여워♪ 일본에서 TV로 응원합니다! 

 [김연아] 능숙!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아사다 마오] 귀여운 일본인 

 [양쪽 모두 좋아해] 화려함과 기술의 아사다, 발군의 표현력의 연아, 사상최초의 더블 금메달! 

 [아사다 마오] 프로그램의 내용이 훌륭하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김연아]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그 외] 스포츠이기 때문에 훌륭한 연기를 해 주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아사다 마오] 사랑스럽고, 응원하고 싶어져버리는 캐릭터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마오 그리고 연아, 대결하는 두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김연아]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있다. 





                밴쿠버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너무 잘해서 그렇지 아사다 마오의 점수 73.78점 역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양쪽 모두 를 좋아하는 사람] 2명 모두 귀여워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2명 모두 노력해 

 [아사다 마오] 김의 안예는, 이제(벌써) 필요 없다.음악 지워 재생하면 기술의 차이가 분명함. 

 [김연아] kannkokunohosi 
(kannkoku = 칸코쿠 = 깡꼬꾸라는 한국의 일본어 발음, nohosi(노호시) = の星, 어디어디의 별, 즉 깡꼬꾸노호시 = 한국의 별)

 [김연아] 연기중의 표정이 너무 좋아 

 [아사다 마오] 둘째 딸이 비슷하므로 응원하고 있다. 

 [아사다 마오] 요나가 이기면 좋다는 자세가 혐 

 [아사다 마오] 한국 국내에서 도촬된 사건이, 한국 국내 뉴스로 다루어지지 않는 것이 불가사의! 

 [김연아] 아마추어인 내가가 봐도 실력이 월등하게 앞서있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연아는 너무 싫어 

 [김연아] 점프의 질은 아사다보다 위일까…? 

 [아사다 마오] 성격이 좋은 것 같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힘내라 

 [아사다 마오] 진짜 실력자이니까 

 [아사다 마오] 아사다 너무 좋아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어느 쪽에도 노력해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아사다 마오는 귀엽고 연아는 요염하다. 앞으로도 서로 경쟁하는 두 명을 응원하고 싶다! 
(이런 의견이 많은데 좋은 사고를 가지신 분이군여)

 [아사다 마오] 귀여우니까. 응원하고 싶어진다.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아사다 마오] 그림자로 욕을 하는 요나.스포츠맨십이 부족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사다 마오] 기술의 차이가 너무 있어 

 [아사다 마오] 그렇다면∼, 모국의 선수를 응원해요★ 

 [아사다 마오] 아사다 라면 해 줄 것 

 [아사다 마오] 귀여운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점프~착지때는, 어느 선수를 보고 있어도 한순간숨을 끊어 버립니다. 모두 힘내라∼!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트리플 액셀 성공시켜 주세요 007기다려집니다 
(007이 기다려진다 = 김연아의 연주곡이 영화 007의 OST라고 하죠.? 때문에 본드걸이란 별명까지 얻었고 즉 김연아의 연기가 기다려 진다는 뜻)

 [김연아] 표현력 

 [아사다 마오] 아사다 !힘내― 

 [아사다 마오] 큐트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연아는 표정이 굉장하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표현력을 좋아해. 아사다는 유연함과 인간적으로 좋아. 

 [아사다 마오] 힘내! 

 [김연아] 한국 여성은 왜 이렇게 멋진 것이겠죠. 어쨌든 매료되고 있어요(*ё_ё*) 

 [아사다 마오] 힘내라―!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fighting! 

 [김연아] 김연아씨가 실력이 위이니까. 파이틴!
(파이틴 = 일본어로 화이팅이란 표현이 없어서 파이틴이라 썼습니다. 일본어 원음으로 한두개는 써두려고 일부러 파이틴이라 표기해봤어요^^) 


 [김연아] 표현력 스타일이 좋음 

 [양쪽 모두 좋아해] 각각의 개성의 좋은 점이 빛나고 있다. 

 [아사다 마오] 언제부터 기술이 아니게 얼굴의 표정을 겨루는 경기가 되어 버렸는가. 유감.
(얼굴의 표정 = 표현력.. 김연아가 많은 점수를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사다 마오] 진심으로 예쁜 사람이니까 

 [양쪽 모두를 좋아하는 사람] 어느 쪽도 귀여워
 
 [아사다 마오] 방해하는 것 그만두면 좋은데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노력하고 있다. 

 [김연아] 연아에 건강을 받았습니다. 아쟈아쟈파이틴
(김연아때문에 운동을 했다는 뜻일까요.? 뒤에 아쟈아쟈파이틴<- 어느정도 한국어 공부를 하신분인듯.ㅋㅋ) 


 [아사다 마오] 일본인이니까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실력 있고, 인상도 좋고! 언제나 변명만 하는 안도보다 김연아쪽이 응원할 마음이 생긴다. 

 [아사다 마오] 귀엽기 때문에 

 [양쪽 모두 좋아해] 서로 어느쪽이나 자극하고 있는 좋은 라이벌끼리이니까 

 [아사다 마오] 김연아는 성격이 나쁘기 때문에 싫은 

 [아사다 마오] 일본인다운 겸허함을 좋아해 

 [아사다 마오] 성격의 좋은 점이 겉으로도 나오고 있어
(아사다 마오의 성격이 정말 좋은 것같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 하는 것보니깐) 

 [양쪽 모두 좋아해] 어느쪽이나 강해서 예뻐! 전혀 다른 2명, 노력했으면 좋은데∼! 

 [아사다 마오] 아사다가 성격이 좋은 것 같기 때문에







paangel <- 이건 그냥 지금 제가 쓰는거에요.^^
[그외] 난 곽민정 선수를 응원합니다. 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같은 유명한 선수는 제가 아니라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지만 미래의 김연아가 될 선수이며 이번 올림픽 한국선수단중 가장 어린 최연소 선수, 4년뒤 소치에선 김연아와 곽민정의 라이벌전도 기대 하고 싶기때문에.^^


그리고 일본인들은 표현력의 김연아, 기술의 아사다 마오라는 생각을 가진 것같고 종합 실력에서는 김연아가 높지만 같은 국적의 자국선수이기에 아사다를 응원한다는 분들이 다수의 의견이고 또한 생각보다는 국적이 아닌 피겨 자체를 즐기는 분들이 설문에 많은 참여를 해 주신 것같네요. 또한 한국 언론의 아사다 죽이기로 인한 김연아의 안티팬이 조금 있는 것같아서 개선될 점이라고 봅니다.

끝으로 정말 많은 일본인들이 아사다마오의 인간성을 칭찬하는데 내용을 잘 모르지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며 국적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고 선행을 배푸는 사람이라면 응원하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금메달은 김연아, 그리고 은메달을 아사다 마오가 따서 둘이 서로 자극이 되어 함께 발전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http://konest.com/ <- 항상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코네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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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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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뽀 2010.02.24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아라뽀님 블로그에서도 대략 반응을 봤었는데
    여기도 풍부한 반응글이 올라와있네요
    두사람 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

  2. 나인식스 2010.02.24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상부터 김연아선수가 훨이쁜거 같아요~^^
    김연아선수 오늘도 1위!!쵝오에요~

  3. 2010.02.24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영심이 2010.02.24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사다마오가 잘해서 조마조마 했어요..^^;;

    하지만 역시 김연아가 쵝오에요~~ ^^

    • 엔젤로그 2010.02.24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장 좋은게.. 아사다가 엄청나게 잘했는데 그 뒤에 김연아는 더 잘해서 이기는거... 이게 아사다가 실수했는데 그 기회를 잡아서 우승하는 것보다 더 완벽한 시나리오 아닐까요^^?

  5. Phoebe Chung 2010.02.24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종일 찾아헤매다 지금 금방 연아선수 플레이하는거 봣어요. 완전 짱!!!!

  6. Jin 2010.02.25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저도 김연아의 우승을 바라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김연아 선수 한명으로도 빛이 나지만,
    어쩌면 라이벌과의 경쟁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연아 선수라서 더 대견하고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

    • 엔젤로그 2010.02.25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역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최선을 다 하는 선수가 우리의 김연아가 되었으면 하구여.^^

  7. 2010.02.26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일본인들은 그렇군요 2010.03.02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예쁘면 응원을 해도 된다
    2. 아사다 마오가 인간성이 좋다?

    김연아는 여자로서 예쁘고, 아사다는 귀엽긴 한데 여자같은 느낌은 안듭니다. 아사다는
    동양인이 좋아하는 스탈인거 같긴 하지만..

    아사다 마오가 인간성이 좋다는 생각은 어떤 근거로...
    이번에 자기 점수에 만족하지 않는거 보고 겸허함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아사다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긴 하지만, 올림픽에서 기자회견때 우는거 보고,
    점수도 잘 받았는데, 왜 우는지 이해가 안갔어요..설마 자신이 진짜 이길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을텐데...만약 이길꺼라고 생각했다면 프로그램 구성한 코치가
    밉상인듯...

    왜 둘을 묶어서 경쟁자로 만드는지도 이해 안가고, 이번에 마오는 점수 잘받았는데, 안도 미키는
    점수를 나쁘게 받아서 안쓰러웠어요..저는 안도 미키가 조금 불쌍한거 같았어요..연습방해 동영상
    에서 김연아한테 돌진하는 거 보고 쫌 그렇긴 했지만 적어도 내숭은 안떨듯...

    근데, 연아는 오판사건도 있었고, 연습 방해 사건도 있었는데 그만하면 말을 많이 아낀다는 생각이 들어요.

  9. 정보랄까요 뭐랄까요 2010.03.15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키티->안도 미키, 입니다.
    안도 미키 선수의 팬들이 미키 선수를 미키티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10. ㅁㄴㅇㅁㄴㅇ 2010.05.31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다마오 진짜 착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그리고 일본인들 역시 선진국 답다

    우리나라같았으면 모두 김연아...

    • 엔젤로그 2010.06.02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간의 차이일뿐... 선진국, 일본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제 생각엔 올지못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제가 틀릴수 있겠지만)

  11. ㅋㅋ노 2010.06.05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다마오 한국교포라고 하네요,
    이젠 김연아를 못 이겨서 그냥 일본사람으로 하고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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