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link/19092840 <-여름철 수박 맛있게 먹는 5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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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프리시즌 맨유의 미국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맨유와의 재계약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득점포와 공격포인트 가동으로 축구팬들은 큰 찬사를 보내고 언론에서도 박지성 소식을 앞다퉈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팬 입장에서 이런 박지성 소식에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느낍니다.

박지성의 활약상에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히 기쁘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선 K리그가 치열한 순위싸움으로 여느때보다 볼 거리가 많을 때입니다. 하지만 박지성의 득점포는 그냥 맨유의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나온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습경기를 펌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시즌 개막전 연습의 일부로 치뤄지는 경기지 아주 중요하거나 관심이 집중되는 그런 경기는 절대 아닙니다.

근데 박지성의 연습경기 모습은 모두 TV에서 생방송 되고, 정작 K리그는 가뭄에 콩나듯 지역방송 중계가 고작입니다. 김정우, 이동국, 데얀의 치열한 득점 경쟁레이스가 펼쳐지는 것엔 무감각하던 언론이 기록에도 남지 않는 연습경기에서의 박지성 득점과 도움은 톱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이 기분나쁜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최고로 중요한 시기인 K리그가 고작 유럽 팀 프리시즌 연습경기 보다 못 한 언론관심을 받는 다는 것에 한편으로 씁쓸함을 느낍니다. 한국축구의 근간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같은 해외파도 있지만 그보다 K리그에서 나오는 힘이 한국축구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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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최근 박지성 뿐 아니라 손흥민의 득점포에 기쁩니다. 하지만 그들의 경기는 정규리그가 아닌 연습경기에서 나온 결과인데, 이런 연습경기 결과에 K리그 정규소식이 묻혀 버리고, 연습경기보다 못 한 중계현황을 볼때 아시아 최고의 리그인 K리그가 유럽 연습경기보다 못 한가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은퇴를 하면 맨유는 우리 관심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K리그팬은 특정 선수가 아닌 특정 팀을 응원하고, 특이사항이 없다면 평생 그 팀과 함께 합니다. 박지성이 있어서 응원하는 맨유와 평생을 함께 응원 할 K리그... 여러분들은 어느쪽을 응원하실 건가요.?

축구팬 여러분, 지금 박지성이 넣는 득점보다 더 중요하고 더 재미있는 프로축구가 한창 시즌 중에 있습니다. 유럽축구의 연습경기에 갖는 관심의 절반만 이라도 K리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세요. 분명 또 다른 건전한 즐길 거리가 평생 여러분에게 다가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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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즈라더 2011.07.30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동감합니다. ㅠㅠ

  2. ..: 2011.07.30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요.. 진짜 요즘 k리그 진짜 재밌는디 ㅠㅠ 서울팬은 아니지만 요즈 데얀 물오른 경기력이 매번 기대되요 ㅎㅎ 또 성남 헐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ㅡㅡ;; 아 라돈치치 부활까지 아 기대된다 이번엔 결승전 꼭 보러 간다 ㅋㅋ






http://v.daum.net/link/12242651 <- 누리꾼들이 생각하는 2010 보훈처 행사들








최근 박지성선수의 무서운 득점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박지성의 득점력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 시간엔 과연 맨유에서 박지성의 골 결정력은 어느정도 위치일까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http://v.daum.net/link/12165365 <- 관련 글)


조사방법은 슛팅수당 득점에 관한 맨유 선수들의 자료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가장먼저 박지성 선수부터 살펴봅시다.



포털 사이트 "다음" 에서는 선수 정보가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위 화면은 최근 2년간 EPL과 칼링컵에서의 모든 기록이 나온 건데 박지성 선수는 조사대상이 된 31경기에서 45회 슛팅을 시도했고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0.29경기당 1득점이고 5번 슛팅당 1득점을 기록해서 슛팅 성공률 0.2 을 보입니다.(0.2라는 것은 20%입니다.)

박지성의 슛팅 성공률이 0.2라고 숙지한 이후 맨유의 다른 선수들을 살펴봅시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입니다.

43회 슛팅에 7득점으로 0.162의 슛팅 성공률입니다.

나이때문에 최근엔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근까지도 박지성의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였던 긱스 선수는 최근 경기당 득점이나 슛팅 성공률에서 박지성 선수보다 모두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가장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 나니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131회 슛팅에 8득점으로 득점에서는 오히려 박지성 선수보다 1점 부족하며 슛팅 성공률은 겨우 0.061에 불과합니다. 엄청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득점에서는 박지성 선수보다 크게 뛰어나지 않고 슛팅 정확도에서도 0.2를 기록한 박지성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떠오르는 신성 에르난데스 선수로, 역시 박지성과 포지션을 경쟁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7회 슛팅중 5득점으로 슛팅 성공률은 0.185 입니다.





마지막 경쟁자 발렌시아입니다.

39회 슛팅에 5득점을 기록하며 0.128의 성공률입니다. 역시나 박지성 선수보다 낮은 성공률이고 경기당 득점에서도 박지성 선수보다 낮습니다.

위 선수들의 정보를 종합해 볼때 맨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1진 선수들 중 박지성 선수가 단연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는 것이 2년간 리그와 칼링컵 기록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럼 박지성의 경쟁자가 아닌 팀내 공격을 책임지는 주력 공격수들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맨유 최고의 선수 웨인루니입니다.

경기당 득점에서 단연 최고를 기록하며 29 득점이라는 엄청난 득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21개의 슛팅에서 나온 29득점은 0.131의 슛팅 성공률입니다.




2010/2011 EPL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베르바토프는 149 슛팅에 48 득점입니다.

0.154 성공률로 역시나 0.2를 기록한 박지성 선수보단 골 결정력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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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 최고의 구단중 하나입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력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반니스텔루이, 호날두, 테베즈, 웨인루니까지 세계 최고 공격수들이 최근까지 뛰었던 팀인데 이런 팀에서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인 선수가 바로 박지성입니다.

아쉽게 FA컵과 챔피언스리그의 기록은 없지만 지금 알 수 있는 리그경기와 칼링컵 경기는 단연 박지성이 최고의 골 결정력입니다.

박지성과 같은 0.2의 성공률을 보인 선수가 있는데 맨유에서 유망주로 키우는 마케다 선수로 10번 슛팅 시도중 2득점으로 박지성과 똑같은 0.2의 성공률이지만 경기 수가 너무 작고 공식적으로 이런 경우에도 박지성의 결정력이 높다고 평가 합니다.

슛팅 찬스에서는 어김없이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가끔 어이없는 실축이 나와서 박지성의 골 결정력이 형평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맨유에서 가장 높은 골결정력을 보인 선수가 다름아닌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맨유 최고의 골 결정력을 지녔으면서도 자신보다 팀과 동료를 먼저 생각한 박지성 선수의 희생정신이 다시한번 감탄하게 만드는 기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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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옥수수재단 2010.12.1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멋지네요.




http://v.daum.net/link/10587648 <- 일제시대때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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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박지성의 공격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그 중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6득점을 올리며 종전 자신의 EPL 아시아 최다 득점을 갱신했습니다.

리그 경기만 보면 10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며 EPL 득점순위에서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팀에서는 11득점으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베르바토프와 5골을 기록한 나니에 이어 당당히 맨유에서의 득점랭킹 3위입니다.

벤치선수들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 클럽에서, 주력 공격 옵션으로 선택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세계적인 선수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기존 박지성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는 하지만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 라는 신조어를 만들만큼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보이던 선수였습니다.

가끔 완벽한 득점찬스에서 어이없는 실축으로 많은 실망감을 안겼고,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항상 가장 먼저 교체되어 나온 선수였다는 점을 생각할때 지금의 박지성 선수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늘 아시아 최고의 선수, 한국 축구의 에이스라는 말을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득점으로 팀에 보탬을 주는 선수는 아닙니다. 간간히 나오는 득점이 대부분 중요한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기에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공격력이 높다고 생각되는 듯 하지만 2005년 맨유에 입단 이후 시즌 최다 득점이 5골에 불과 했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득점력이 빈곤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Ji Sung Park Manchester United 2010/11 George Elokobi Wolverhampton Wanderers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3-2) 26/10/10 Carling Cup 4th Round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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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의 박지성은 달랐습니다.

리그에서 10경기 4득점은 2.5경기당 1득점으로 어지간한 팀의 간판 공격수에 버금가는 득점력입니다. 그리고 리그 4득점은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기 시작한 최근 6경기에서 나왔습니다.

항상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해서 슛팅 찬스가 와도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자신의 개인기록보다는 팀의 공격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공격지역에서 상대선수를 압박하고, 수비수를 달고 뛰는 조연역활을 하다가 최근 공격진이 붕괴되며 어부지리로 맨유의 공격진을 이끈 박지성 선수는 6경기 4득점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였습니다.

더 주목해볼 점은 박지성은 골 결정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올시즌 지금까지(2010.12.14)  박지성이 시도한 슛팅은 고작 13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13번의 슛팅에 4골이 나왔다는 것은 슛팅당 득점률이 0.308로 EPL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골 결정력입니다.

(슛팅 한두번에 1득점을 기록해서 슛팅당 득점률이 "1" 이나 "0.5" 정도를 기록하는 선수들은 제외합니다. 그런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17위입니다만 맨유의 마케다 경우 1번 슛팅에 1득점으로 득점률 1을 기록중이며 이와 유사하게 박지성 앞에 16명 선수들 중 15명이 슛팅 3번에 1득점으로 0.333을 기록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조사대상에서 제외입니다.)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인 선수는 16번의 슛팅 시도에 5골을 기록하며 0.312를 기록중인 블랙번의 헤어우드 선수입니다.

득점 선두 베르바토프는 47개 슛팅중 11득점으로 슛팅당 득점에서 0.234 를 기록중이며 득점 2위 테베즈는 60개의 슛팅중 10득점으로 0.167. 득점 공동 2위 뉴캐즐의 캐롤 선수는 62번의 슛팅 시도중 10득점으로 0.161의 성공률입니다. 이렇게 세계 최고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과 비교해서 박지성의 13개 슛팅중 4득점이 얼마나 높은 결정력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그동안 늘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골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았지만 유독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빈도가 높았고, 팀이 위기에 빠졌을 경우 평소와 다르게 혼자서 골을 연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SOCCER/FUTBOL WORLD CUP 2010 COREA VS GRECIA Action photo of Ji Sung Park of Korea, during game of the World Cup 2010 at Port Elizabeth, South Africa./Foto de accion de Ji Sung Park de Corea, durante juego de la Copa del Mundo Sudafrica 2010 en Port Elizabeth, Sudafrica. 12 June 2010 MEXSPORT/ETZEL ESPINOSA Photo via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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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득점을 생각해봐도 월드컵 3회 연속 득점에, 교토와 PSV때도 몇번 없던 득점은 중요 경기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맨유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이 민망할 정도로 낮은 득점률을 보였지만 이상하게 아스날, 첼시와 같은 강팀이거나 챔피언스리그 같은 빅경기 득점률이 유난히 높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 박지성 선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득점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팀 동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습관때문에 박지성 자신도 본인의 공격 능력을 알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동료가 아니라 누구라도 득점을 올려서 꼭 이겨야 될 경기에서는 박지성은 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어이없는 슛팅이 있긴 하지만 슛팅당 득점은 예전부터 상위권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왔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지 못한 이유는 슛팅시도 조차 없었기 때문이지 골 결정력이 낮아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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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공격형 선수였다고는 하지만 수비수에 버금가는 태클시도를 했고 상대편 공을 빼앗아왔습니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이스 나니의 경우는 무려 67회 슛팅이 있었지만 득점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은 5점입니다.

사람들은 박지성은 수비옵션이고 나니는 공격 옵션이라고 하지만 박지성은 13회 슛팅중 4득점을 기록했고 나니는 67회 슛팅중 5득점을 올렸습니다. 단지 득점에서 나니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다고 나니의 공격력이 박지성 보다 더 높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올 시즌 나니는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도움순위 1위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보다 공격력이 높다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 역시 이기적인 모습으로 공격에 집중을 한다면 결코 지금처럼 공격력이 약한 선수라고 평가절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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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daum.net/link/11577084<- 연평도 전투 희생자들이 지킨 것은 한국뿐이 아니었습니다.



2010/2011 EPL 맨유와 블랙번의 15라운드 경기는 맨유에있어 희망을 안겨준 경기입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팀이라고는 하지만 7승 7무로 승률이 겨우 5할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팀의 에이스 웨인 루니가 돌아왔습니다.

루니는 주중에 열린 레인져스와의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블랙번전에도 선발출전하며 맨유의 공격라인은 왼쪽 박지성, 중앙에 루니와 베르바토프, 오른쪽의 나니라는 공격부분에서 올시즌 맨유가 꾸릴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는 일방적이었습니다. 7:1이라는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 줄 수 없을 정도로 맨유는 완벽했습니다. 특히 7득점을 기록한 맨유의 공격은 뭐하나 흠 잡을 곳이 없었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공격 임무를 띠고 선발출장한 4명의 공격수가 너무나 훌륭한 경기를 펼치며 각자 자기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Manchester United v Blackburn Rovers League  27/11/2010 Ji Sung Park celebrates second goal with Dimitar Berbatov (Man Utd) scorer of first and third goal Photo: Roger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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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공격형 미드필드로 출장한 박지성 선수는 루니가 없을때 중앙 공격수 역활도 가끔 하며 팀을 이끄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돌파와 슛팅에 욕심을 부리는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 루니가 없을때 이런 역활을 할 선수가 맨유엔 박지성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루니의 복귀 후 박지성은 자신의 자리인 왼쪽 미들지역에서 맨유의 공격에 윤활유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맨유의 공격은 논스톱패스와 2:1패스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패스의 질은 상당히 높았고 블랙번의 수비는 맨유의 패스를 따라가기 벅찼습니다. 박지성은 공격부분에서 이런 패스플레이에 큰 역활을 하게 되었고 루니에게 볼을 배급하며 예전에 보던 박지성과 루니의 콤비플레이를 다시 보였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이번엔 루니가 박지성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박지성의 리그 3호골(올시즌 5호골)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박지성이 공격의 스피드를 살리는 윤활유 역활을 했다면 반대편 나니는 박지성과 정반대 성향을 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과거 호날두 전성기때 모습을 그대로 보였습니다.

박지성이 위치한 왼쪽의 공격은 짧은패스와 2:1패스로 공이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역동적이었다면, 나니의 오른쪽은 패스가 아니라 나니 개인기량에 의한 돌파가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을때 나니는 호날두와 메시를 보는 듯한 뛰어난 실력을 보이지만 상대가 협력수비를 한다거나 자신의 컨디션이 안 좋을때는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기복이 심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을 보인 나니를 블랙번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나니에 집중 수비를 하자니 중앙과 왼쪽에서 펼쳐지는 맨유의 공격이 너무 막강하기 때문에 번번히 뚫리지만 나니에게 수비를 집중할 여력이 없었고 이는 나니의 개인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Manchester United v Blackburn Rovers League  27/11/2010 Dimitar Berbatov (Man Utd) celebrates first goal Photo: Roger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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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두 중앙 공격수 웨인 루니와 베르바토프는 오늘과 같은 경기가 있게한 원동력의 두 선수입니다. 루니는 여러 안 좋은 사건이 있었지만 팀에 남게 되어 팬들과 동료에게 뭔가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공격수는 골의 욕심이 있어야하고 루니라면 누구보다 골 욕심이 많은 선수입니다. 그러나 블랙번전에서는 맨유가 7득점이나 했는데 중앙 공격수인 웨인 루니는 변변한 슛팅 시도 조차 없었습니다. 블랙번은 70분이 넘도록 유효슛팅은 고사하고 단 한차례 슛팅 조차 없었는데 루니 역시 그때까지 슛팅이 없었습니다.

루니는 철저히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다른 선수에게 골을 만들어주려는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강인한 체력으로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스루패스와 2:1패스등으로 맨유의 수많은 득점 기회를 제공해줬습니다. 박지성의 득점도 루니와의 2:1패스에서 나온 것입니다.

루니의 희생적인 플레이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오늘의 히어로 5골을 몰아치며 단숨에 리그 득점 단독선수가 된 베르바토프입니다. 찬스가 오면 침착하게 득점으로 성공시키는 맨유 공격의 종착지 역활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박지성, 루니, 나니는 각각 자신만이 스타일로 베르바토프를 지원사격했고 베르바토프는 그걸 골로 연결시키며 맨유의 판타스틱 4를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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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올시즌 22경기 무패와 전시즌 까지 포함하면 무려 28경기에서 패배가 없다고 합니다. 비록 그중 무승부도 많았고 실망스러운 경기도 많았지만 오늘과 같은 4인의 공격수들이 각자의 역활에 충실히 한다면 또 한번 맨유 역사상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에 박지성 선수가 포함된게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그리고 이번 경기의 승리로 맨유는 리그 1위로 올라섰고 선두권에서는 골 득실이 다조 불안했지만 7골이나 몰아 넣으며 골득실도 첼시와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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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지성 선수의 리그 첫 득점과 함께 2호 골까지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대활약을 펼친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 선수의 모든 볼 터지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11월 6일 23시45분

박지성은 맨유의 울버햄튼전 홈경기에서 왼쪽 윙포드 선발출장

 경기전 관전 포인트

울버햄튼 첼시, 맨유, 맨시티, 아스날 등 죽음의 일정
울버햄튼 올드트레포드에서 30년간 승리가 없음
지난주 칼링컵의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 득점
오언하그리브스 2년만에 선발출장
맨유 다음주 맨체스터 더비 긱스를 비롯한 일부 선수 복귀 가능
맨유 오늘 승리시 단독 2위 가능



 <- 2시간 내내 고생하며 쓴 글입니다. 추천 눌러주시면 더욱 힘이 될 거에요^^



1분 미들지역에서 볼을 받았지만 바로 빼앗김
3분 왼쪽 공격 지역에서 2번의 볼터치가 있었는데 한번은 안정된 처리를 하고 한번은 볼을 빼앗김.. 이후 오른쪽 수비지역까지 따라와서 단독으로 볼을 빼앗고 그 볼을 공격지역 스루패스 성공 (자신때문에 볼을 빼앗기자 공격지역에서 수비위치까지 달려온 적극성이 돋 보이는 장면) 



▲ 오언에 관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 내용


5분 오언하그리브스 5분만에 교체 아웃... 이전 경기에서도 5분만 뛰고 아웃 -> 베베 투입
(예전 경기에서도 전반 5분 이전에 교체 아웃 되었지만 이후 복귀무대에서도 5분만에 아웃.. 오분하그리브스.. 매우 안타깝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6분 왼쪽 중앙부근에서 맨유의 드로인과정에서 2번의 안정된 볼 처리
7분 왼쪽 중앙부근에서 울버햄튼의 공격진행중인 볼을 아웃 시킴
11분 왼쪽 공격진영에서 볼 터치
12분 중앙공격 부근에서 볼 터치 후 베베쪽 스루 패스를 했지만 공은 수비에 맞고 베베에게 흘러갔고 이후 베베의 슛팅 까지 연결
12분 중앙부근에서 울버햄튼은 공을 돌리며 볼 점유를 높여갈때 박지성선수가 강력한 압박을 가하며 주변에 있던 맨유 선수가 공을 소유 할 수 있도록 함


작년 울버햄튼은 맨유전에 앞서 키퍼를 제외한 전원을 바꿔서 울버햄튼 감독은 FA로부터 큰 벌금을 물었습니다.
강등권에 처진 팀이 FA경기에서 맨유와 대결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승산도 없는 맨유전을 포기하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자 2진 선수를 기용했고 주전선수는 모두 리그전에 출전시키려는 목적이었습니다. FA경기에선 맨유에 패했지만, 팀은 1부리그에 잔류하게 됩니다.


13분 왼쪽 공격 부근에서 볼 받고 중앙공격진영까지 드리블 후 슛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힘
14분 왼쪽 페널티 부근에서 볼을 받고 중앙으로 패스를 했지만 수비에 맞고 나온 볼을 그대로 슛팅시도
17분 한동안 계속 박지성 풀 화면으로 잡아줌
22분 왼쪽 중앙 부근에서 경합중인 볼이 박지성 쪽으로 갔지만 볼을 잡지 못함
25분 울버햄튼의 슛팅이 비디치 선수에 맞고 완벽한 자책골이 될 뻔 했지만 슛팅이 조금 빗나감


지금까지는 오히려 울버햄튼이 경기를 조금 주도하는 내용

27분 먼 거리에서 공격하는 울버햄튼 선수를 따라가서 패스미스 유발시킴
30분 맨유의 역습시 앞으로 달려가는 박지성에게 뒷쪽으로 패스가 왔고 박지성은 넘어지며 패스를 받지 못함(패스미스에 박지성의 실수까지 겹침)
32분 중앙선 부근에서 안정적인 볼 터치
32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를 하고 공격진영까지 이동한 이후 박지성선수에게 온 패스를 받고 패널티박스 오른쪽지역에서 키퍼를 제치려고 했지만 볼이 아웃됨
32분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멋진 논스톱 패스 성공

울버햄튼 올시즌 현제까지 전 경기 실점을 기록중인 팀입니다.

34분 중앙 조금 내려온 수비지역에서 상대선수와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의 해딩패스 실수 유발
34분 오베르탕과 위치 변경을 함 박지성은 왼쪽 윙포드가 아니라 중앙 공격형 미드필드로 주로 활약하기 시작함
38분 중앙 부근에서 볼을 받고 맨유 선수에게 패스
40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잡고 공격 진영으로 좋은 패스를 했지만, 수비스에 맞고 그 볼은 자연스럽게 베베에게 이동 (베베 자신감 부족인 모습이 자꾸 보이는듯 크로스가 홈런볼이 됨)

Wayne Rooney and England Manager Fabio Capello watch from the stands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Tottenham Hotspur (2-0) 30/10/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경기를 관전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금발 여이 앞에 있는 분)으로 맨유전이 사진은 아닙니다.
 PicApp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입니다.



잉글랜드 감독 좀전 볼튼 경기를 관전하던 모습이 TV에 보였지만 맨유 경기장에도 관전하러 왔네요.(이청용의 선발출장한 볼튼 경기에서 봤던 사람이 박지성이 출전한 맨유 경기에도 보이니 신기합니다.^^)

41분 왼쪽 공격진영에서 상대수비와 볼 경합하며 볼을 따내서 공격하려던 중 반칙선언이 되어 위치에서 프리킥 따냄
42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박지성은 왼쪽 미들 지역의 롱 패스 성공시킴
43분 역습 과정에서 미들지역에서 볼을 터치하고 이후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다시 볼을 잡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막힘
43분 중앙 부근에서 맨유 선수들과 3차례 패스를 통한 경기를 조율 함


Ji Sung Park Celebrates with team mates Patrcie Evra and Edwin Van Der Sar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2-1) 06/11/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PicApp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입니다. 본 경기 사진은 아님


44분 중앙 공격부근에서 대런플레처의 완벽한 패스를 받고 득점~~~
박지성 리그 첫 골 성공 올시즌 3득점 2도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지만 종료직전 득점. 칼링컵에 이어 울버햄튼전에서 2득점 기록

46분 수비 중앙부근에서 해딩경합 승리 이후 전반 종료직전까지 풀 화면

전반 종료
전반전은 부상선수가 많은 맨유가 경험이 없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미들과 공격진영을 꾸렸고, 경기 초반 오분만에 오언하그리브스의 부상으로 아웃되며 경기는 울버햄튼의 분위기로 넘어갔습니다. 울버햄튼은 빅4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인 팀이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에도 맨유와 대등한 분위기를 몰고 가는 선전을 펼쳤고, 맨유는 선수들의 경험미숙과 조직력의 문제점을 보이며 특유의 패스플레이에 의한 경기지배가 보이지 않고 패스미스가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 초반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지성 혼자만의 부진이 아니라 팀 자체가 뭔가 안 맞는 분위기였고 종료직전 득점으로 전반전 활약을 평가 한다면 개인적으로 6점 정도 활약을 주고 싶습니다.

박지성과 오언하그리브스와 함께 관심을 가진 아마추어 출신의 베베는 이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상당히 자신감 부족과 다듬어 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 안타까움을 보였습니다



전반 기록
슛팅       맨유   6 울버햄튼   5
볼 점유   맨유 55  울버햄튼 45

후반시작

47분 이전 2~3차례 볼터치(잠시 컴퓨터로 박지성 속보 보다가 2분 정도는 소리만 듣고 TV는 못 봤습니다.TT)
47분 중앙 공격부근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패스 성공
49분 공격부근에서 중앙선에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 선수를 따라가며 볼 따냄(기습압박의 성공)
51분 중앙 패널티 박스에서 팀 동료와 2:1 패스를 시도했지만 박지성의 패스가 조금 약해서 패스미스
53분 중앙선 부근 볼 터치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날자는 11월 8일입니다. 2010년 11월 8일은 퍼거슨의 맨유 부임 24년이 되는 날로 경기장엔 퍼거슨을 찬양하는 구호가 적혀있습니다.


53분 중앙 부근에서 볼 받았지만 상대 수비가 볼 아웃 시킴
54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박지성의 멋진 스루패스를 받은 베베 선수의 슛팅
55분 중앙 부근에서의 해딩 경합이 있었지만 패
59분 중앙 부근 해딩 경합에서 패
59분 오른쪽 측면에서의 돌파

울버햄튼 50년대 3번 정도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과거엔 명문팀입니다.!

61분 왼쪽 공격 진영에서 패스 플레이
62분 중앙선 부근에서 논스톱 패스 성공
62분 공격 중앙부근에서 볼 터치
63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 2번의 플레이 과정에 프리킥 얻어냄
6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 성공

65분 교체투입된 울버햄튼 블레이크 동점골(전 맨유선수)
최근 울버햄의 맨유 어웨이 6경기동안 무득점을 7경기째만에 맨유 어웨이 무득점 징크스를 깸


69분 중앙 부근 평범한 볼 터치
73분 중앙부근에서 평범한 볼 터치
73분 중앙 공격진영에서 위협적인 패스플레이



▲ 베베에 관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 내용

전반 초반 교체투입된 베베 교체 아웃, 남들처럼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유소년을 거쳤던 선수로써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너무 위축된 모습에 프로선수 답지 못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며 비록 초반이지만 교체선수가 다시 교체되어 나가는 수모를 겪음, 박지성의 한두차례 좋은 패스를 아쉽게 놓친 장면과 크로스나 슛팅의 강약 조절이 너무나 안 맞았던 경기

76분 오른쪽 특면 볼 터치
77분 중앙 공격부근 2차례 공격 패스 플레이
77분 왼쪽 공격 진영에서 볼 터치 후 패스성공
80분 공격 중앙 부근에서 패스 플레이
80분 중앙 페널티 박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해딩 볼 경합을 했지만 패

82분 중앙선 부근 해딩경합에서 패
82분 중앙 패널티 라인 부근에서 돌파하며 왼쪽 패널티 안쪽 선수에게 패스
84분 중앙 부근에서 돌파하며 공격진영쪽으로 패스 성공, 이후 박지성 선수는 패널티라인 안쪽까지 이동해서 볼을 받았지만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PK는 선언 되지 않음 이 장면을 지켜본 울버햄튼 감독 큰 환호를 하고 이후 TV화면에서 리플레이 화면을 보여줌(울버햄튼도 당연히 PK라고 생각했던 장면에서 주심이 넘어가자 환호를 하는 모습이고 TV화면을 보면 확실한 PK성 반칙으로 보이는 장면)

84분 중앙 부근에서 돌파 후 패스
86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볼 받고 왼쪽 공격라인까지 단독 돌파하며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맨유 선수가 슛팅을 때리지 못함
86분 2차례 공격 부근에서 위협적인 볼 공급
88분 오른쪽 측면부근에서 볼 잡고 중앙쪽으로 돌파후 패스
89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 잡고 중앙 부근으로 돌파후 패스

89분 왼쪽 측면에서 볼 잡고 중앙쪽으로 볼 배급
90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살짝 뜬 볼 패스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걸림
91분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패스미스의 볼 뺏어냄



▲ 맨유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92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쪽으로 돌파후 득점~~~~~ 결승골.!!!!!!!!
박지성 득점 직전 상대 감독 승리에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는데, 박지성 득점 직후 울버햄튼 감독 분노의 폭발하는 장면이 TV에 나오고 득점 순간 절친 에브라가 골 세레모니하는 박지성선수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같이 기뻐해줌


경기 종료

오늘 승리로 맨유는 단독 2위가 가능해졌고, 올시즌 박지성은 컵대회 포함 4득점 2도움으로  상당한 공격력을 보이는 중인데 특이한 점은 울버햄튼전에서만 무려 3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울버햄튼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많은 경기출장에도 오히려 후반전이 갈 수록 체력이 살아나는 듯 움직임이 더 좋아졌고, 경험이 미숙한 공격라인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는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특히 후반 80분 무렵부터 한국 대표팀에서 하는 것 처럼 맨유의 모든 공격은 박지성의 조율을 거쳐 가는 것으로 느껴질 만큼 팀내 경험많은 고참 선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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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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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일본 블로그에서 일본과 아르헨티나전 직후 한일전을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올해 2연패를 당하고 어웨이 경기이지만 아르헨티나에게 이긴 자신감때문에 과연 한국과의 결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한국 vs 일본... 결과는?
축하합니다.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봤습니다. 최근 일본은 매우 강하네요.
평소 한국은 일본에 진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지금 일본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대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한국인이니까 3:2 한국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일본의 분위기가 좋다고 하지만 한국의 홈이고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생각한 점수입니다.
일본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2011년 아시안 컵을 위해서 모두 좋은 시간이 되면 좋겠고
아시아 최고의 대결이니까 최고의 수준의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에 대한 일본인들의 댓글입니다.




▲ 제 글에 대한 일본인 반응 원본 인증사진 입니다.


1.
10월 09일 19:32
죄송해요. 미안하지만 일본이 이긴다고 이야기 합니다!(·-·)(._.)

1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23
미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도 일본인이라면 당연히 일본이 이긴다고 할꺼에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깁니다.^^


2.
월 09일 19:54
한국은 홈이라면 언제나 기량 이상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일본이 1-0으로 이깁니다!

2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28
댓글 감사합니다. 9월 이란에게 홈에서 5년만에 아시아 팀에 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5년간 아시아 팀에 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일본도 강하기 때문에 매우 기다려집니다.^^



3.
10월 09일 19:57
3  -  1 로 일본이 한국에 승리합니다.
카가와는 훌륭하고 모리모토는 좀 더 노력을.. 역시 관점은 혼다입니다.

3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29.
3-1... 동아시아 컵 복수군요.
카가와선수 지켜보겠습니다.
재미있는 경기.. 함께 즐깁시다^^



4.
10달09일 20:01

미안하지만
지금의 일본에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아마 일본 2-0 한국

4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1
미안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일본은 확실히 강하기 때문에 일본인은 일본 팀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한국을 이기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공격이 강하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한국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12일 기다려지네요.^^


 
5.
10월 09일 20:02
2-1로 일본의 승리!!

5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2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3-2 한국 승리입니다.
대~~~한민국.!!!!!!



6.
10월 09일 20:03
일본이 이깁니다.

6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4
누가 이길까? 12일에 확인합시다.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7.
10월 09일 20:06
1-1 무승부 일까(^^;)

7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4
만약 일본인의 예상이 맞으면 당신의 예상이 맞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1
10월 09일 20:30
일본의 수비가 한국에도 완성도 높은 압박을 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11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6
그러나 지금의 일본은 수비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공격이 강하지만 수비가 불안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13.
10월 09일 20:32
0-0으로 무승부
일본이나 한국도 차이가 없고, 중반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공격하기 어려운 게임이 될 거라 생각한다.

13번에 대한 제 답글입니다.
10월 09일 20:39
0-0 입니까?
역시 최근 일본 팀은 수비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나는 한국은 공격이 하고 수비가 약하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공격에서 득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고 싶기 때문에 반드시 많은 득점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0-0.. 서로 화목한 점수군요.^^





19.
10월 09일 20:41
1-1정도


20.
10월 09일 21:00
1-2 일본이 이기고 선수들은 아무도 부상당하지 않습니다~


21.
10월 09일 23:43
한국에서 경기를 하지만, 지금의 일본에는 이길 수 없다!
2 대 1로 일본 승리!


22.
10월 09일 23:45
3-2로 일본 승


23.
10월 10일 00:02
2-0으로 한국 승!


24.
10월 10일 00:04
최근 지고 있으니 경기내용에 상관없이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지면 2배 분하다.
그렇지만 한국이 「일본 이외」다른 팀에게 진다면 왜 그런지 그것도 싫다.
근처에 있는 라이벌이라 고맙다는 생각.


25.
10월 10일 00:05
2-1으로 일본 승
어웨이 경기라고 하지만, 지금의 기세가 있으면 이길 수 있다.


26.
10월 10일 00:10
한국이 2대  0 아니면, 2대  1으로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은, 일본이 1대  0으로 이겼으면 좋습니다만......


27.
10월 10일 00:18
1―0로 일본 승일까;
꼭 이기면 좋겠다!
아르헨티나에 지는 것보다
한국에 지는 것이 분하니까!

과거 같으면 2―0으로
일본이 질꺼란 생각을 했겠지만.;;



<- 대한민국의 승리를 바라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28.
10월 10일 00:29
1-0 한국이 이깁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와는 다르게, 친선 시합에서도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이기면 좋습니다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9.
10달10일 12:42
1대 0으로 일본입니다.
어려운 시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경기장에서 기백이 가득찬 플레이를 기대합니다!


30.
10월 10일 12:55
1대 1으로 무승부


31.
10월 10일 15:33
2-0으로 일본!
많은 한국인의 앞에서 한국을 두둘겨 주면 좋겠다.


32.
10월 10일 18:21
무승부라고 생각합니다.


33.
10월 10일 18:40
1-0 에서 일본의 승리!
라고 예상합니다.
마에다의 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4.
10월 10일 18:44
일본이 이겨


35.
10월 10일 18:55
2-1으로 일본이 이긴다고 생각함


36.
10월 10일 20:45
일본이 이기겠죠


37.
10월 10일 21:01
2-1으로 한국 승
로스타임에 이변이
있을 것입니다.


38.
10월 10일 21:05
승패에관계없이, 변명과 푸념이 없기를 원합니다.
물론 일본이 이기지 않으면 안됨!


39.
10월 10일 21:29
고전하지만…
1-0로 일본의 승리!


40.
10월 11일 01:00
솔직히, 한국 축구의 레벨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내 예상은1-1으로 무승부 입니다.


41.
10월 11일 01:10
한국은 강하지만…
원하면 이루어진다. JAPAN
오랫만에 혼다 컴온~~


42.
10월 11일 01:41
한국은 홈이고, 이변 같은 것은 절대 없겠지만, 일본이 이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가와의 슛 보고 싶다!


43.
10월 11일 02:42
2-1로 일본이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한국에서 골을 넣는 선수는 조영철~


44.
10월 11일 02:53
아마 1-0이에요
박지성이 위험하네요(;^_^A


45.
10월 11일 03:00
2-1 일본의 승리


46.
10월 11일 10:02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0-0으로 무승부


47.
10월 11일 10:04
일본 승리해 주었으면 한다\(^_^)/


짧은시간 상당히 많은 분들의 댓글로 보아 이번 한일전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왼만하면 모든 분들께 답장을 드리고 싶었지만 답장을 하나 달면 2개의 새로운 글이 뜨기 때문에 답장 다는 것을 포기했습니다.(답장을 쓰면 카페 가장 위에 제 글이 뜨기 때문에 한국인이 답장을 써준다는 것이 일본인에게도 흥미로운지 제가 답장쓰는 속도보다 새로 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더 빠르네요. 그래서 포기~ㅠㅠ)

혹시 여기서 답변을 써주고 싶은 글이 있으면 번호와 함께 글을 써주세요. 그분에게 직접 메일로 답장써드립니다.

국가대표가 이번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국가대표 3연전, 여자청소년 축구와 남자 청소년축구등 올해 펼쳐진 축구 한일전 5전전승을 거두게 됩니다. 올해 마지막 한일전, 모두 힘차게 응원합시다.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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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즈 군 2010.10.12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이길껍니다. ㅎㅎ
    시원한 경기 기대하면서 봐야겠어요 ㅎ

 



▲ 얼마전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모은 요일별 직장인 표정 모음의 월요일 표정입니다.


짧게는 3일 경우에 따라 길게는 9일까지 이어진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가 막바지에 왔습니다.  오랜 휴식뒤에 찾아오는 월요일은 더욱 두려울 것같은데, 축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벌써 실망하긴 이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축구 빅매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축구팬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줄 축구경기는 9월 26일 07:00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입니다. (9월 26일 오전 7시 SBS 스포츠 생중계)

피파주관 대회 첫 결승진출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결승전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입니다. 더욱이 결승전 매치답게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에서 대회 MVP가 나올 가능성이 무척 높기때문에 국가적이나 개인적으로도 무척 중요한 경기입니다.





대회 득점왕은 한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여민지 선수가(8골 3도움) 일본의 요코하마 선수보다(6골 1도움) 2골 2도움이 앞서있어서 요코하마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여민지 선수의 득점왕은 확정입니다. 그리고 대회 MVP는 대부분이 우승팀에서 나온다는 관행상 여민지 선수나 요코하마 선수 둘중 한 선수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개인 타이틀입니다.

오랜 연휴로 늦잠자는 습관이 생겼는데,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피파주관 대회 첫 결승 진출의 한국경기, 결승 한일전, 득점왕과 대회 MVP 경쟁이라는 볼 거리가 있는 U-17 여자축구 결승전, 축구팬이면 놓치지 말아야 할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첫 번째 빅매치였습니다.


아침을 여자축구가 열었다면 점심은 한국축구의 근간이 될 K 리그 입니다. 26일 K리그는 4경기가 예정 됐는데 경기 시간은 모두 오후 3시(15:00)입니다. 월드컵도 좋고,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한국축구의 근간은 K리그 입니다.
(26일 14:50 인천vs전북 SBS스포츠/MBC스포츠 생중계, 강원vs성남 KBS N스포츠 생중계)






2010년 추석연휴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마지막은 볼튼 vs 맨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니다. 2005년 이영표 선수의 한국선수 첫 EPL입단 이후 지금까지 총 10회의 한국선수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이청용선수의 볼튼 입단이후 맨유와 2번의 대결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박지성 선수의 결장으로 이청용선수의 EPL 한국선수와의 대결은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우승을 노리는 맨유가 상대할 팀은 맨유 입장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입니다. 최근 입지가 좁아졌던 박지성 선수와 비슷한 상황의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여기에 칼링컵에서 1골 2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박지성의 상승곡선을 위해서도 퍼기경은 볼튼전에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맨유의 박지성이 출전한다면 볼튼의 이청용은 이청용선수가 경기당일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선발출전이라고 봐도 됩니다. 리그초반 기대이상의 성적을 기록중인 볼튼은 아무리 맨유라도 홈에서 최소한 승점 1점이라도 획득하길 원할 것입니다. 물론 어떤 수식도 필요없이 볼튼입장에서 이청용은 맨유의 루니처럼 공격의 핵심이기 때문에 경기출장은 확실합니다.




▲ 요일별 직장인 표정 일요일 모습입니다.


볼튼과 맨유의 EPL경기는 마치 한국을 위해서 시간을 짠 것처럼 한국인이 축구 보기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인 오후 8시(20:00) 에 진행됩니다. 국가대표 경기도 일부러 이 시간쯤에 맞추는데 EPL의 한국인 매치경기가 오후 8시라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과 같은 시간입니다. EPL사무국에서 한가위 맞이 특별 선물을 줬다고 생각 될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렇게 볼튼과 맨유의 경기가 한국에서 보기 편한 시간대에 열린다면 모든 한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선수 모두 선발로 나와서 두 선수의 발끝에 EPL역사상 길이 남을 명승부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추석연휴 마지막날은 한국축구가 있어서 즐겁지 않나요? 한국의 여자축구, 프로축구, 해외파 선수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 박주영 선수의 AS모나코와 FC로리앙의 프랑스 리그도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도 화이팅.!!



<- 클릭하시면 여자축구 우승과 해외파 선수가 많은 골 기록합니다.^^





요일별 직장인 표정 화요일의 모습인데, 우리모두 월화수목금토일 이런 행복한 표정 지을 수 있도록 항상 즐거운 일 많이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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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추석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릴만큼 환상적인 "수요일"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최대 9일까지 추석연휴를 즐기는 직장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2008년 2009년 많은 분들을 눈물짓게 했던 달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축구팬들에게 추석의 보상은 따로 있었습니다. 추석뿐 아니라 설날까지 포함된 명절날 국민들에 대한 선물이라고 할까요? 언제부턴가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집을 찾아서 아침에 TV를 켜면 뉴스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두번이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가겠지만 명절날 유독 활약이 많은 것 같아서, 그럼 과연 얼마나 태극전사들이 명절에 활약을 했는지에 대한 활약상을 조사해봤습니다.


▲2007년 1월 맨유 달력 입니다.


2007년 설날연휴 입니다.
당시엔 토트넘의 이영표, 맨유의 박지성, 레딩의 설기현 선수 이렇게 태극전사 3인방이 EPL을 누비며 활약을 하고 있었는데 2007년 설날은 박지성의 맨유와 설기현선수가 활약하는 레딩의 맞대결이 있었습니다. 비록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박지성선수는 호날두보다 뛰어났다는 평가와 함께 8점이라는 고평점을 받았습니다.






같은해 2007년 추석 연휴
설날엔 박지성과 설기현의 대결이었다면 추석은 레딩과 미들즈브러의 대결입니다. 미들즈브러엔 K리그 최고의 공격수 위치에서 EPL로 진출한 이동국 선수가 소속되었지만 제대로된 적응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레딩전에서는 주전공격수의 초반 부상으로 이른시간 경기에 출장해서 미들즈브러 관계자와 팬들에게 찬사를 받는 활약을 펼쳤고, 상대팀 레딩의 설기현 선수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올립니다.






2008년 추석입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축구천재가 프랑스로 진출해서 데뷔전을 치르는 날입니다. AS모나코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오르는 첫 단추를 뀁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올해와 같이 맨유와 리버풀전에서 결장을 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때도 박주영 선수가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박지성의 리버풀 결장과 박주영의 활약은  2008년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해 박지성 선수는 챔피언스리기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선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출장을 했습니다.


2009년 추석
박주영 선수는 2008년 추석에 이어 또다시 한가위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그리고 K리그 시절 팀 동료인 블루드래곤 이청용 선수역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주요리그에서 2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첫 번째 명절이라고 생각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 설날을 맞아 세배 세레모니를 펼치는 태극 전사들 

2010년 설날
올해 설날엔 유럽파 선수들이 아니라 국가대표가 기쁨을 줬습니다. 동아시아 대회에서 중국에게 충격적인 0:3 대패를 당하며 허정무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을때 일본 어웨이 경기에서 3:1 대승으로 태극전사들은 국민들에게 새해선물을 해줬습니다. 명절날 해외에서 날아온 낭보입니다.


그리고 2010년 추석입니다.
이번 명절엔 과연 어떤 소식이 우릴 기쁘게 할까요?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박주영의 추석 해트트릭 여부입니다. 2008년 데뷔전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추석 연속골이 올해까지 이어지면 3득점 추석 해트트릭이 되는데 추석 연휴 마지막인 9월 26일에 출전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추석 유럽 주요리그 해외파 출격 일정은 추석 당일 9월 22일 새벽 3:45분 번리와 볼턴의 칼링컵의 이청용선수, 다음날인 23일 03:45분 스컨소프와 맨유의 박지성 선수가 출격 대기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팀 주력으로 분류된 이청용선수는 체력안배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칼링컵에 쉴 가능성이 높으며 박지성 선수의 경우는 반대로 최근 안좋은 분위기를 약팀을 상대로 본궤도까지 끌어올리게 하기 위해서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클릭하시면 추석날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겁니다.^^


그리고 25일 셀틱의 코리안 듀오가 기다리고 있으며 26일 박주영선수가 출전하며 관심을 끄는 볼튼 vs 맨유 경기가 추석 연휴 마지막을 장식 할 것입니다. 볼튼 홈구장에서 펼쳐질 맨유와의 경기는 경기 시간도 오후 8시(20:00) 이기 때문에 국내 야간 경기를 보는듯한 시간에 경기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이청용선수의 선발출장은 거의 확실한 가운데 볼튼이라는 상대적으로 약팀을 상대하는 맨유입장에서 최근 부진한 박지성의 기용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유럽파 선수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사에 큰 족적을 남길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U-17 여자월드컵 4강전 한국과 스페인전이 9월 22일 새벽 5시에 열립니다. 언니들의 FIFA주관 최고 성적인 3위를 뛰어넘을 사상 첫 FIFA주관 결승 진출역시 풍성한 한가위에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앗 그리고 깜빡 했네요.  추석 당일인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있습니다. 9월 22일 19:30분 수원과 성남, 포항과 조브아한, 그리고 다음날인 23일 새벽 2시15분에 펼쳐질 전북의 알샤밥 원정경기에서도 K리그 구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1차전엔 제가 응원하는 모든 팀이 져서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모두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기대합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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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09.21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이런 후덜덜한 통계를...굿이에요.!!!
    이번에 잘 지켜보겠습니다.~~

  2. 대받 2010.09.2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스크랩해도 괜찮나여?
    학교 숙제로요....^^


요즘 한일양국은 모두 월드컵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항상 양국을 헐뜯기 바빴던 한국과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같은 아시아의 대표라는 점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사이트에 축구관련 모임을 가 봐도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일본인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ch과 같은 일본 대표적 악플러 집단에선 한국을 헐뜯기 여념이 없지만 제가 가입한 일본 최대 블로그 사이트중 하나인 '아메바' 에서는 그런 상식밖의 악플러들의 모습은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제가 너무 일부분만 봐서 못 봤을 수 있겠지만)

한국역시 일본정치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일본에 좋은 감정은 없지만 이번 일본대표팀의 경기력을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일양국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다시 한번 서로의 국가를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98월드컵에선  앙숙의 관계이지만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라는 동반자 입장에서 붉은악마와 울트라닛폰이 서로 협력응원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새 역사를 쓰는 과정중 일부인 16강 우루과이와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 우리 태극전사들을 함께 응원해 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일본에 응원구걸 하냐? 혹시 이런 생각 하는 분은 없겠죠? 충분히 이런 글 쓸 상황과 분위기라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2009 세계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한 홍명보호의 태극전사들, 16강에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에 3:0 완승으로 8강에 진출 했습니다. 오늘은 형님들 차례입니다. 같은 남미팀을 상대로 완승으로 8강 진출을 믿어요.!!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


오늘 일본은 충분히 칭찬받을 내용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일본의 실력에 감탄과 함께 높은 곳에서 만나는 것을 기대 합니다.

함께 높은 곳에서 멋있는 라이벌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결은 서로 결승전에 진출 했을때 가능합니다. 아시아의 라이벌에서 세계의 라이벌이 되어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줍시다.

한국의 대표팀 선수들은 일본을 응원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박지성, 기성용)

내일 모든 한국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일본의 응원까지 있으면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의 글을 제 블로그에 썼는데 여기에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1. 06月25日 22:08
한국과 함께 높은 곳을 목표로 합시다!
힘내라 한국!
힘내라 일본!

 
2. 06月25日 22:41
한국은 우루과이전이군요.
일본은 파라과이입니다.
함께 남미와의 싸움이군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3. 06月25日 23:03
아시아 예선이 끝난 이후 한국과 일본은 같은 아시아의 대표입니다.
함께 아시아의 실력을 세계에 과시합시다!
힘내라, 한국!, 힘내라, 일본!


4. 06月25日 23:17
확실히. 한국을 응원하고 있다.


5. 06月25日 23:25
한일 힘내라ニコニコ (원 글은 일한감바레~ 이지만 여긴 한국이기 때문에 한일 힘내라로 고쳤습니다.^^)


6. 06月25日 23:42
「아시아 대표」로서
「좋은 이웃」으로서
모두 노력합시다!
♪( ̄▽ ̄)ノ″


7. 06月25日 23:47
일본과 함께 한국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대표로 하고 우루과이에 이기면 좋겠습니다.


8. 06月25日 23:50
한국, 힘내라.
하지만 일본역시 위로 간다↑↑
아시아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한국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9. 06月25日 23:58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일의 싸움을 보겠군요(*^^*)



<- 대한민국의 8강 진출을 믿으시죠? 믿는 분들은 클릭 해주세요~^^


▲ 2002년 16강전에서 골든골을 성공시킨 안정환, 다시 한번 16강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일본인들의 응원까지 받은 아시아의 대표 우리 태극전사들... 오늘 꼭 최선을 다 해서 모든 아시아인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세요.!!

그리고 한국이 우루과이에 4전 전패라는 징크스가 있다면 반대로 한국은 북한을 포함해도 단 한번도 16강 진출시 거기서 탈락했던 경험이 없이 모두 8강 이상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의 우루과이와 기록은 1승 4패가 되기직전까지의 기록일뿐.!!! 후회없는 경기와 새로운 신화를 쓰는 신화제조기가 되어 주세요.

대~ 한민국.!!!



http://v.daum.net/link/7772130 <- 2부 경기 종료후 반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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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강에서 만나요 2010.06.26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과 4강에서 만나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다시 만나서
    별을 다는 것이
    저의 꿈.....!!!!
    너무 큰 꿈인가요? ^-^

  3. 4강에서 만나요 2010.06.26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과 4강에서 만나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다시 만나서
    별을 다는 것이
    저의 꿈.....!!!!
    너무 큰 꿈인가요? ^-^

  4. 기홍 2010.06.2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들 월드컵에 관심 있는 애들 맞냐?

    한국, 일본이 결승에서 만나자는 글을 또 보네.

  5. ㅁ;인 2010.06.2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를갈던 라이벌사이가 선의 라이벌이 되었군요 어느덧 보기좋습니다ㅎㅎ

  6. ... 2010.06.26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해바라기 2010.06.26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덴마크전 자극받았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잘싸웠습니다,축구공은 둥굴고 강팀이 이길때도
    질때도,우리선수들"믿습니다 단지 잘하고있는 차두리를 뛰게하길!~"

  8. 오늘은 마지막 경기 2010.06.26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대한민국의 2010월드컵 마지막 경기.
    일본은 파라과이로 상대적으로 약체팀..
    일본은 잘하면 8강 까지도 갈 수 있겠다... 운 좋아...
    울 나라는 아쉽지만 수비 보완을 해서 다음 월드컵 선전을 기대합니다.

  9. 질주하자..!! 2010.06.2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일월드컵때.., 개최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유일한 대회가 되리라던 세계 축구인들의 시각을 보기좋게 깨고 한일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듯이, 이번에도 16강에 양국 모두가 당당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슴!! 보란듯이 한국이 먼저 시동을 걸어주면, 일본이 알았다는듯이 가속을 붙여주고,,,하여 남아공 월드컵 가도를 서로 힘차게 질주들을 하는데,,..양국 아니 아시아인 어느 누가 싫어하겠으며,,,어찌 FIFA에서 아시아의 배정을 좀 줄여보자고 말하리오..!!부디 서로 격려하며 계속 질주하여 아시아의 자존심을 더 높여 주기를...!!! 대~한~밍<민>~구<국>~!!! 울트라~닙뽄~!!!

  10. ㅋㅋ 2010.06.26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아 축구를 스포츠 그 자체로 봅시다.

    언론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 아시잖아요.

    그건 독자가 비판적으로 보는 수 밖에 없어요.

    일본~우리나라를 통치한건 변하지 않지만.

    같은 아시아인으로 응원 할 수는 있죠.

    스포츠의 힘이 여기에 있는게 아닐까요?

  11. ㅋㅋ 2010.06.26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적은 글은 삭제 못시키나?

    여기까지 와서 ㅈㄹ이네.ㅠㅠ

    소양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나?

  12. 토너먼트는넉다운에서는~~~ 2010.06.26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죠.

    경기 시작까지 한 20분 정도 남았네요.

    이번에는 결과뿐만이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축구 잼나게 보시길 바랍니다.ㅋㅋ

  13. 라울 2010.06.26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는 정치, 스포츠는 스포츠죠.
    일본과의 역사...한국인들에게는 큰 아픔이자 자존심의 상처이지만
    스포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일본이 싫지만, 한국과 일본의 동반 8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14. xd 2010.06.27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댓글을보니...ㅋㅋ응원하는사람이 몇없네
    한국인들이 좋은말을 해줄리가없지;;

  15. 친일파 to 친한파 로 바꿔줘 2010.06.2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안되는 친한파 일본인과 국내 체류중인 친일파 한국놈들과 거주국가 좀 바꿀수 없을까?

  16. .... 2010.06.27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졌다......ㅠ

  17. 돈돈 2010.06.27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본이 16강에 올라가길 처음부터 원했어요..
    강호팀들로부터 늘 무시당하는 우리 아시아 축구...
    아시아에서 3팀 정도는 16강에 들어줘야 무시안당하지요..
    한국은 오늘 졌지만 일본은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저번 경기 잘했지만 이번엔 더 선방해서 꼭 8강에 올라가길
    열심히 응원할것입니다.

  18. injs 2010.06.27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라두제발-----

  19. 율리 2010.06.27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이겨라
    아시아 축구 자존심을 걸고서
    있는 힘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20. 은비 2010.06.2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유학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높이 올라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잇엇습니다만..ㅋ
    이번에는 진심으로 일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진짜 8강, 4강.. 우리나라보다 더 높이 올라간다할지언정..
    속으로는 배가 쬐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고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테레비(=언론)만큼은 멀리하고 싶군요..ㅎㅎㅎ

  21. 고만 지워라 2010.07.13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쪼잔함 티내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ㅡ,.ㅡ

 






박지성의 기분좋은 골 소식에 늦은밤 글을 쓰고 자려고 합니다.^^

최근 풀럼, AS밀란, 리버풀에 이르기 까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중인 박지성....

그럼 맨유와 리버풀전의 박지성선수의 모든 볼 터치를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 3월 21일 맨유vs리버풀 홈경기 박지성 중앙미들 선발출장 했습니다. 맨유와 리버풀은 상당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두팀은 무승부보다 반듯이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맨유는 리그 우승을 위해, 리버풀은 4강에 들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 위해)

이렇게 꼭 승리가 필요한 두팀은 기술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을 대거 투입시켜 처음부터 과격한 경기를 암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두팀의 최근 경기에선 2009년 10월 25일 2:0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고 최근 맨유는 리버풀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이한점은 맨유의 디비치 선수는 리버풀전 3경기 연속 퇴장을 당하는 이색 기록이 있네요.

지금부터 박지성선수의 볼터치를 함께 보겠습니다.

단순히 경기 기록만 보면 지루하기 때문에 방송도중 아나운서들이 했던 멘트를 함께 넣도록 하겠습니다.


18초 중앙 헤딩볼 경합

박지성 선수는 유독 강팀에게 골을 많이 넣는데 EPL의 최강 빅4팀중 소속팀인 맨유를 제외하면 첼시, 아스날전에 골을 넣었지만 리버풀에만 무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2분 중앙에서 헤딩경합 볼 빼앗김
4분 루니, 박지성으로 이어지는 공격 패스..(박지성은 볼 터치 안하고 흘러주기)





5분 토레스 골

토레스 맨유상대 3경기 연속 골

5분 중앙지역에서 상대 수비 3명 돌파 도중 반칙얻음
6분 중앙지역 헤딩으로 볼 처리
10분 발렌시아 PK 얻음

에버튼 시절부터 리버풀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진 루니지만 토레스와 반대로 리버풀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유 이적후 리버풀과는 15번 경기가 있었지만 기록한 골은 고작 1골에 불과 합니다.





11분 루니 골~~ 루니의 1차 슛팅 키퍼에 막혔지만 리바운드 골을 루니가 넣음
(루니가 홈에서 리버풀에 넣은 첫 골입니다.)


15분 미들지역 압박으로 상대 패스미스 유도
16분 중앙 볼 경합 따냄
16분 공격진영 볼 터치
17분 공겨진영 어려운 볼 터치했지만 빼앗김
19분 공격진영 나니의 패스 받았지만 볼 점유 못하고 빼앗김

22분 중앙 공격진영 루니의 패스를 받고 곧바로 오른쪽 발렌시아에 패스… 발렌시아의 센터링을 박지성 헤딩슛 연결~~
24분 중앙지역 볼 경합과정중 토레스가 박지성에게 반칙함.. 토레스 경고

최근 맨유는 홈에서 절대 무적이었고 7경기 연속 무실점의 경기를 했지만 오늘 무실점 기록이 깨졌습니다.

27분 중앙 볼터치… 볼 빼앗김
28분 왼쪽 짧은 코너킥 중간연결
29분 수비에서 역습과정 중앙지역 볼터치
31분 수비지역 볼 터치
32분 수비에서 역습과정 박지성 볼 받고 전진
39분 중앙 공격진영 볼 터치

39분 박지성 헤딩슛 시도 빗나감
40분 상대 수비시 박지성이 볼 빼앗음
41분 공격진영 볼터치.. 반칙 얻음
43분 미들 지역에서 상대방 압박해서 맨유가 볼 소유하게 함


전반 종료
 66대 34의 점유율과 슛팅숫자 7대 1이라는 수치로 볼때 맨유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리버풀은 한번 있는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을 보여줌.

박지성 선수는 중앙미드필드로 선발출장했고 원톱공격수 루니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언제나 처럼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공수에 걸쳐 왼쪽과 오른쪽으로 활발한 이동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지만 임팩트를 줄 장면은 없었음, AC밀란과 비슷한 위치였지만 피를로라는 상대 게임매이커를 마크하는 수비적 임무였던 밀란전과 달리 이번 리버풀전에선 공격 가담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후반 시작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은 한일전에 버금갈 정도의 라비얼 의식이 강하다고 합니다. 리버풀 홈구장을 찾는 사람들 50%는 열렬한 리버풀 팬이고 50%는 열렬한 맨유의 안티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며 50년간 두팀의 선수 이동이 없을 정도로 두팀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46분 왼쪽 미들 드로인 받고 센터링 올림
48분 중앙지역 헤딩경합… 맨유 볼 소유
48분 중앙 공격진영 볼 터치
48분 공격진영 볼 터치… 수비에 빼앗김
49분 중앙지역 볼 터치

51분 루니의 패스를 받고 멋진 슛팅 시도~~
54분 공격진영 볼 터치.. 루니에 논스톱 패스
56분 오른쪽 윙지역 볼 터치후 빼앗김
59분 중앙지역 볼 터치 2회





박지성 다이빙 헤딩 역전골~~~

리그 2호골.. (아스날, 리버플)
이번 골로인해서 빅4 모든 팀에게 골 넣음(소속팀 맨유제외)


64분 중앙지역 볼터치.. 빼앗김

공격 본능이 살아난 박지성 선수는 풀럼, AC밀란, 리버풀의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합니다.

66분 중앙지역 2회 볼터치





전반 부터 과격하던 두팀의 분위기였고 카윗 선수가 플래처와 충돌이 있은후 폭발한 플래처가 카윗선수와 충돌직전까지 분위기를 몰고가지만 선수들이 말림

68분 중앙지역 볼 터치
69분 중앙지역 볼터치..
70분 중앙 볼 터치
73분 중앙 볼 터치
75분 오른쪽 윙 지역 볼 터치

76분 중앙지역 볼터치후 루니에게 환상적인 스루패스..(1:1 단독찬스였지만 업사이드 선언)
77분 수비에서 역습과정중 볼을 잡고 역습하며 리버플 3명 선수 돌파 하다가 반칙얻어냄
78분 나니<->긱스 홈팬들 기립박수
81분 중앙지역 헤딩경합 승
83분 중앙지역 볼 터치

85분 중앙지역 볼 터치
85분 중앙지역 상대 볼 빼앗고 돌파 하려다가 반칙얻어냄
85분 공격진영 볼 터치-> 루니에 패스를 연결하며 슛팅으로 연결

86분 박지성 <-> 폴스콜스 교체.. 기립박수 받음
퍼거슨 감독 환영해줌
맨유는 오늘 2년만에 리버플에 승리. 결승골에 박지성





경기 종료 2:1 맨유 역전승




경기 총평
평소 강력한 라이벌인 리버풀에 유난히 약하던 맨유는 꼭 홈에서 설욕을 다짐하며 비장한 정신상태로 경기에 임했고 시종 리버풀을 압박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초반 맨유에 강한 토레스 선수의 골을 허용하며 역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지만 이후 루니의 동점골과 박지선 선수의 역전 골로 2년만에 리버풀에게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의 역전골은 맨유에 있어서 상징적 의미가 무척크고 그 상징적인 골을 우리 박지성 선수가 넣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네요.^^

사실 전반전 박지성 선수의 움직임은 그렇게 좋지는 못했습니다. AC밀란에서 위치했던 자리라고는 하지만 피를로의 마크였던 밀란전과 달리 팀의 공격을 지휘하는 역활은 다소 어색했고 전반 2번의 슛팅 찬스가 있었지만 역시 골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후반들어서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이었지만 역전골을 넣은후 자신감이 붙은 박지성은 보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3월의 사나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며 경기력이 급속히 올라왔고 교체 될때 모든 홈팬들의 기립박수와 퍼거슨 감독의 환영을 받으며 스콜스와 교체되어 나왔습니다.


수비형 윙어라는 새로운 계념을 만들었다는 박지성 선수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와 골을 기록한 대부분의 팀이 일류급 강팀들이란 점을 볼때 드디어 숨어있던 공격본능이 깨어나고 강팀 킬러의 명성이 더더욱 높아 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 좋은 밤이 되겠네요.^^


제가 이번에 국가보훈처 블로그 기자단 "훈남훈녀 2기"에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첫 기사를 썼어요.

2010년 3월 26일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되는 날입니다. 순국 10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보는 안중근 의사라는 주제로 글을 썼으니 많이 오셔서 좋은 의견 남겨주세요.^^

http://v.daum.net/link/6265067 <- 기사는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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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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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3.22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발 출장이라 엔젤님 글을 알고 나서 새롭게 다가오는 대목인 걸요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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