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프리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1 축구의 승부차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by 엔젤로그 (6)
  2. 2010.06.23 허정무 안티들에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by 엔젤로그 (15)
 


남아공 월드컵에서 마지막 남은 아시아국가인 일본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승부차기 패배로 8강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현역시절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라고 평가 받던 차붐 http://blog.naver.com/cromcha/130082130250  <- 이미지 출처


일본과 파라과이의 월드컵 16강전이 있을때, 수비위주의 양팀 경기가 지루해지자 해설자 차범근은 자신의 현역시절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분데스리가에서 98골을 넣었지만 단 한번도 패널트킥을 차지 않았다. 이유는 실패할때의 두려움이 너무 컸고 심지어 승부차기에서도 자신의 차례가 올까봐 두려웠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당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평가받던 갈색폭격기 차붐의 입에서 승부차기가 두렵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럼 왜 승부차기를 선수들은 그렇게 두려워 할까요?

이유는 승부차기를 성공하면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성공을 해야되는 평범한 상황이며, 실패하면 연장까지 포함한 120분의 동료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을 허무하게 만들 팀 패배의 원흉이 되는 겁니다.





2002년 대한민국의 4강 신화의 제물이 된 스페인의 경우 이운재의 선방에 막혀 승부차기를 실패한 호아킨 선수는 실축의 장면을 수만번 되세기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4년이 지난 2006년은 물론이고 2010년 월드컵때까지 그때의 실패가 자신을 무겁게 한다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축구에서 승부차기란? 11미터의 룰렛에 비유될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큰 부담을 줍니다. 승부차기가 있으면 축구팬들 사이에서 심장마비가 증가한다는 사실에서 지켜보는 팬들은 엄청난 긴장감을 받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부담을 갖는 사람은 승부차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고 특히 골을 넣어야 하는 키커의 부담은 이루 말 할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승부차기는 과학적으로 키커가 실수만 하지않는다면 100% 득점에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의 선수는 성공을 하기때문에 만약 실패를 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 하나때문에 팀이 패배하고, 팬들의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실패한 선수는 자신때문에 팀이 패했다는 자책감과 수많은 팬들의 비난때문에 두고두고 그 장면이 떠올라 평생의 괴로움을 안고 갑니다.


그럼 팬들과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는 승부차기를 어떻게 바꿔야 할 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승부차기는 과학적으로 실수만 하지 않으면 100% 성공한다는 부담을 줄여서 평균적으로 3~4명의 선수중 한번 성공하는 확률의 거리에 공을 두고 승부차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의 승부차기는 역적을 만드는 제도입니다. 어느 팀에서든 역적이 나와야 경기가 끝납니다.



▲ 파라과이전 실축으로 한순간 역적으로 몰린 일본의 고마노 선수

11미터에서 대부분의 선수가 성공을 한다면 골대와의 거리를 20미터, 혹은 30미터 정도로 늘리는 겁니다. 즉 무조껀 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가 실패하는 상황이 된다면 키커의 부담은 훨씬 줄어 들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면 지켜보는 사람들의 초조함과 불안감이 더 낮이 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축구 경기를 볼때 결정적인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을때와 패널트킥을 얻었을때 관객들이 느끼는 감정의 차이에서 분명 무조껀 넣어야 하는 패널트킥에서 더욱 부담감이 높고, 혹시 실패 할까봐 하는 초조함이 클 것입니다. 이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승부차기나 패널트킥을 보지 말라는 의사의 처방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 제 의견에 동감하시면 눌러주세요~^^


그럼 기존 11미터에서는 무조껀 넣어야 할 상황에서 실축한 선수가 역적이 된다면 반대로 거리가 길어진 상황에서 승부차기의 실패 확률이 높을때 실점을 허용하는 골키퍼의 부담감이 더 늘어나진 않을까란 의문이 생깁니다.

승부차기에 임하는 골키퍼의 부담은 당연히 조금 늘어나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선수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부담감은 아닙니다. 축구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실점했던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골키퍼가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선 실점한 골키퍼가 아니라 득점한 공격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 나이지리아전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 득점장면. 이 상황에서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고 키커인 박주영의 칭찬 여론만 보였었습니다. http://blog.naver.com/chung0901/40109068653 <- 이미지 출처

즉 기존의 11미터 승부차기는 양팀중 누구하나의 역적을 찾는 방식이었다면, 제가 제안하는 방식은 양팀 선수들중 영웅을 찾는 방식으로 승부차기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제 생각이 너무 엉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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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2010.07.0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합니다!!! 골키퍼는 영웅이 되는상황이고 키커는 역적이 되버리는 참..... 지못미죠 ㅠㅠ

  2. 공감요 ㅋㅋㅋㅋㅋ 2010.09.21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드컵에서 pk 못넣으면 축구인생 쫑나는거 같아서 그렇더라고요 참 ㅋㅋㅋㅋ

  3. 좋은글 2011.03.04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갑니다

  4. 오늘 2011.11.23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 정말 오늘 페널티킥을 찼는데 죽는줄 ㅎ...
    다행이 결승진출 했습니당!

  5. vmfkrmak 2013.05.14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한 승부세계에서 그정도 심리적 부담은 감수해야 되는 사항도 아닐까요?
    전쟁도 그러하듯이 어차피 모든 승부의 구조가 승자는 영웅,패자는 초라하게 기억되는것이 순리이기도 합니다.
    축구 역시 총성없는 전쟁중에 하나라고도 하니까요!!

    승부차기는 연장까지 팽팽하게 양팀이 승부가 나지 않고 둘 중에 한팀을 떨어트리고
    다른 한팀을 우승 또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자격을 부여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적용하는 불가피한 수단으로 여겨왔는데 승부차기가 아니면
    그 이전처럼 투표나 동전던지기(68유로대회에서 실제로 시도했었죠)로 승부를 낸다면
    킥을 직접 시도하는 선수들에게는 부담에서 자유로울 순 있어도
    탈락하는 팀 입장에선 그처럼 억울하고 허무한것도 없게되겠죠.

    어떻게보면 승부차기로 탈락한것보다 더 큰 멘붕으로 다가 올 요소도 큽니다.
    승부차기야 어찌되었던 자신이 잘 못 찼거나 상대 키퍼가 잘 선방하므로써 실패를 하는 요인이 크지만
    투표나 동전던지기등은 순전히 100% 운에 기반되는 문제니까요.
    뭐든 승부가 한쪽이 웃으면 다른 한쪽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월드컵 초창기처럼 재경기를 시도하는것도 선수들 체력적으로나
    대회 일정으로나 여러가지로 문제도 제한도 많이 따르죠.
    체력소모로인해 다음 경기에서 정상적인 전력을 펼치는데 지장도 초래하고 재수가 없으면
    장시간 경기로 부상의 위험 가능성도 높아져 선수보호 차원에서도 썩 유쾌한 방법도 수단도 못되구요!
    물론 꼭 승부차기가 아니어도 선수들의 심적 부담을 좀 더 줄여줄만한 다른 방법이 있긴하겠죠.
    근데 70년대 승부차기 첫 도입후로 지난 40여년간 그것을 대체할 다른 수단이 없이
    아직까지 승부차기를 계속해서 적용할 수 밖에 없는 걸 보면 FIFA던 UEFA던
    연장 120분 이후에 승부를 가를만한 다른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것도 사실같습니다.

    어쩌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묘책이 진작부터 있긴한데
    승부차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이나 서포터들의 대회의 극적인 긴장감이나
    흥미요소를 유지하기위해 일부러 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는 짐작도 듭니다.

  6. 1029 2015.02.17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엉뚱하네요

    상식적으로..
    결정적 득점 찬스에서 반칙당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주는 게 페널티킥인데
    페널티 득점 확률이 떨어져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대한민국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허정무호가 목표달성을 했습니다.

원정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건 허정무감독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여론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목표를 위해서 달려온 기간동안 허접무감독이란 비난의 꼬리표를 달고 심지어 중국에서 첫 패배를... 그것도 0:3 완패를 당하며 비난은 극에 달했지만 이후 안정된 경기력으로 비난은 잠시 수그러 들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직전 마지막 경가전인 대 스페인전에서 수비지향적인 경기끝에 0:1 패배를 당하자 다시 한번 비난의 여론이 있었지만 그리스전의 완승으로 또 다시 칭송을 받다고 아르헨전에 패배로 다시 한번 비난을...

하지만 결국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원정 16강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허정무감독을 비난하는 팬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허정무 감독을 응원 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허정무 감독을 비난 하는 사람들이 한 결같이 하는 말은 "무 전술이다, 수비축구를 한다, 그 맴버로 16강도 못 가냐," 대부분 이런 이유로 허저무 감독을 비난 합니다.

전술이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듯 하지만 결과론 적으로 보면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안정된 경기를 치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길 팀을 이겼고(그리스). 질 팀에 졌고(아르헨), 비기거나 이길 팀에 비겼습니다(나이지리아) 그리고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는 경기력으로 한국이 절대 뒤쳐지지 않는 경기를 보였습니다.

제가 아마추어라 전문적인 전술에 변호를 하진 못하겠지만 피파랭킹이 우리보다 월등한 나라들을 상대로 적절한 상황대처가 있었다고 봅니다.

수비축구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약팀들이 보면 웃을 일입니다. 아르헨티나 전엔 허정무 옹호자들 역시 할 말없이 완패였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아시아국가에선 한국이 가장 공격적이고 이번 월드컵 팀들중에서도 한국은 상당히 공격적 축구를 하는 나라입니다 3경기에 5득점이나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6실점으로 골을 많이 넣고 많이 먹히는 팀입니다. 우리의 약점이 수비에 있는 것을 알고 더욱 노력 하는 과정이 아니었을까요?

만약 공격지향적으로 3경기에서 10골을 넣고 13골을 먹혀서 3전 전패로 16강 탈락한거랑 지금처럼 적절한 공수전략을 섞어가며 1승 1무 1패로 16강 진출이랑 어느 것을 원하세요?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말로 " 그 맴버로 16강도 못가냐? " 입니다.

그 맴버~~ 그 맴버~~ 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은 현실적으로 B조 최 약체입니다. 사상 최강의 전력이라고 말하는건 역대 대한민국 대표팀중 최강이라는 거지 B조에서 최강 전력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선수 구성을 보면 아르헨티나야 비교할 필요도 없으니 넘어가고 그리스와 나이지리아 모두 유럽파 맴버입니다. 우리나라가 역대최고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유럽파를 보유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는 맴버 전원이 유럽파입니다.

박지성을 능가할 선수가 없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양박쌍용이라며 우리가 가장 믿는 유럽파 4인방급 선수들은 그리스나 나이지리아에도 얼마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팀들의 소속 선수들을 보자면 한국은 겨우 박지성, 기성용뿐이지만 그리스랑 나이지리아엔 우리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몸값, 연봉, 소속팀을 볼때 우리의 맴버는 그리스나 나이지리아에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신빙성은 없지만 피파랭킹에서 한국을 제외한 B조 모든 국가들의 랭킹을 더해도 한국보다 숫자가 낮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직전 거의 모든 도박사들이 B조에서 한국이 최약체고 기껏해야 높게 쳐주면 3위를 예상하는 도박사들과 외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보단 약해보이지만 유럽 예선 최고의 득점력을 보였던 게카스던가? 그 선수가 버티고 소속팀 역시 한국팀보단 훨씬 좋습니다. 허정무가 그렇게 무능하다고 하지만 상대팀 감독은 유럽 최고의 명장중 하나로 평가 받던 감독이었고 그 감독과의 지략 대결에서 승리를 한 것입니다.

한국의 희망인 기성용의 팀 동료 셀틱의 사마란스가 그리스에선 확실한 주전이 아닙니다. 하지만 셀틱에선 기성용보단 훨씬 많은 경기에 출전을 했죠. 즉 기성용급 기량의 선수면 나이지리아보다 맴버가 떨어지는 그리스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없을 정도로 한국과 그리스의 맴버 차이는 납니다.)


 <- 많이 눌러주셔서 8강 진출을 기원합시다.^^

▲ ▲경기가 끝나자마자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표시를 라이브로 보고 싶어서 급히 디카로 찍었습니다.

일단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허정무감독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오늘 만큼은 한국 대표팀 모두에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8강입니다.

2002년의 영광을 넘어서 새로운 신화를 쓰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윗 화면의 "더보기"를 누르시면 그리스랑 나이지리아 선수들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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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2010.06.23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강 기원을 위해서~ 추천 꾹 누르고갑니다.!!!
    대한 민국 화이팅요 ^^

  2. -_- 2010.06.23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경기만 해도 비판받을 거 많다고 봅니다만. 야쿠부 마르틴스 등이 찬스를 하도 날려먹어서 그렇지 졌어도 할 말 없는 경기입니다ㅡ_ㅡ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염기훈이 답답한 트래핑과 패스로 그동안 날려먹은 공격전개 및 찬스는 몇 개인가요?

    그나마 염기훈을 김남일로 교체하자 경기 더 대책없이 밀린 건 보셨는지요?

    아르헨티나전도 공식 개방문 오범석을 풀타임 출전시키더니 거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차두리 선수 못한다고 일갈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수비축구 하려면 확실히 하던지요. 칠레처럼 용자 답게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브라질 전의 북한이나 스페인 전의 스위스처럼 확실하게 조이는 것도 아니고 공격하다 망했다 수비하다 망했다 하지만 저 이도저도 아닌 무색 때문에 자살골을 시작으로 알헨에 발린겁니다. 결과만 보고 쉴드치지는 말았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루과이... 4전 4패의 천적을 어떻게 상대하는지는 지켜볼 일입니다만

    • 엔젤로그 2010.06.23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반대로 한국이 찬스를 날려먹지 않았다면요? 또한 그 찬스를 모두 살린다면 나이지리아가 강팀이란거고 우린실력으로 패하는게 되는거죠.

      그럼 객관적으로 전력이 약한팀이 상대팀에게 찬스를 단 한번도 허용하지 않고, 공격시엔 완벽한 공격으로 모든 찬스에서 득점 올리고 그러는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아르헨티나도 한국에게 결정적 찬스 많이 허용했고 스페인도 그랬습니다. 님 처럼 만약 한국이 모든 찬스에서 득점했다면?? 그럼 한국선수 모두 메시게요.??

    • 히땡큐 2010.07.29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소한 나이지리아 수비는, 주전수비수가 빠져도, 한국처럼 자동문되진않아요.

      공격도 맨날 세트피스밖엔 방법이없는 전술이랑 비교가 됩니까?

      박주영발리슛이 아깝습니까, 야쿠부슛이 더아깝습니까?

      허접무 전술실패, 공격미드빼고 김남일넣기나하고...

      중국전 0:3
      잠비아전 2:4

  3. 바다 2010.06.2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축구를 잘볼줄모르지만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어느감독이 잘하는지 결과로만 판단합니다 일단 우리대표팀의 감독을 허정무감독님께 맡겼으면 그분스타일대로 하게끔 그렇게해야 그분스타일에 맡는 최선의 전략이 나온다고 봅니다 함부로 비난하는분들중 당신이 감독직을 맡았다면 칭찬받겠끔 잘할수 있을거 같습니까? 히딩크감독님도 참휼륭하셨죠 그치만 히딩크감독님도 결과가 안좋았다면 무방비상태에 무식하게 공격만했다는 비난의 여론도 많이 받았을겁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우리속담처럼 악플로 감독님의 머리를 혼란스럽게해 판단을 흐리게 하지말고 우리나라의 대표이자 자랑인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책과 비난은 제발 삼가하고 건강하게 좋은경기 좋은결과 나올수 있도록 좋은 기운과 응원을 보냅시다 첨으로 이런글을 써보는데 축구에 대해선 잘알지 못하지만 생각나는데로 제 맘과 바램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참고로 박지성선수 당신이 대한민국사람란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화이팅

  4. 유아나 2010.06.23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괜춘한 댓글들인데요. 개념없는 악플들이 없는 게 너무 좋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전 허정무 안티는 아니지만 나이지리아 전은 실망입니다. ㅠㅠ 나이지리아와 우리가 꼭 비기는 시나리오를 미리 짤 필요가 있었는지(후반 18분은 너무 빠른 것 같더라고요. 30~35분 선이 적당하지 않았을지), 그동안 우리가 잠그는 축구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적이 있었는지 묻고 싶더라고요. 김남일 선수야 사실 운이 조금 없었던 거고 본능적인 태클로 보였어요. 선수 구성은 솔직히 저도 미덥지 못합니다. 그정도 구성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ㅠㅠ. 그게 우리 실력이고요. 조직력으로 메워야할 부분인데 조직력은 사실 02년도가 최고였지요. 그 땐 누구랑 붙어도 질 것 같지 않았는데. 8강전도 냉정하게 불리한 건 사실이지만 또 어느 술집에서 전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겠지요. ㅋㅋㅋㅋ

  5. 성상현 2010.06.23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때 보려고 밤새다가 잠을 자버려서 못봐서 잘 모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감독으로 월드컵 나가서 어떤 감독이 16강 진출 시켜줫나요? (제가 이전 당시 56년전? 감독과 이름 진출여부를 모두 봣는대 없더라구요) 없자나요? 그런데 이번 2010년 월드컵, 그것도 허정무 감독이 이번에 우리나라 감독으로 첫 16강 진출했자나요? 비난하거나 개념없는 악플을 무작정 적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선수들도 감독을 계속 믿고 계속 따랏기에 이렇게 16강 진출했다고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스포츠 뉴스보고 조금은 놀랬습니다.

  6. tlstprudchlrh 2010.06.25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허정무 감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나이지리아 전에서 보면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이기는 순간부터 확실히 한국선수들 몸이 둔해 지더군요. 즉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 히딩크 감독이 본선 리그 마지막경기 포르투칼 경기를 할 때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숨키고 경기를 했다는 비화가 생각이 나면서 감독이 문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의 이름을 지명하며 실수했다고 하는 점과 북한감독의 모든 것이 감독에 책임이라고 하는 것이 비교가 되고, 저 멀리 중국과의 경기에서 3:0 패배가 생각이 나면서 확실히 선수는 역대 최강일지 몰라도 감독은 98년보다도 못하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7. tlstprudchlrh 2010.06.2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자면 김남일 선수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벤치에 있던 선수를 후반 교체로 내보낸 감독이 문제 입니다. 차다리 30분도 못 뛴다는 안정환 선수를 내 보냈다면 최소한 공격이 더 살아나면서 수비하는 시간이 짧아 오히려 이기고 끝났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8. 글쎄요. 2010.06.2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닥 공감이 가진 않네요.
    B 조 최약체라는 것도 피파랭킹으로 따져본 것일 뿐.
    지역 예선과 평가전의 결과를 놓고 봐도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의 국대 중 최고라고 한정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8강이 좌절된 후 선수들이 보인 눈물은 국민 정서와 함께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이길 수 있었다. 아쉽다. 라는 뭐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감정들 말이죠.
    16강에 오른 것도 정말 잘 한 것이고.
    님의 글처럼 따지자면 우리가 질 팀에게 진 것인데 굳이 눈물까지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튼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게 맘처럼 안된 아쉬움이 무척 큰 것이겠죠.
    님의 글은 마치 우리는 이만큼만 해도 잘한 것이다. 약한팀이 지는 건 당연하다. 라는 논리로
    우리나라를 너무 약하게 만드는 듯 하네요.
    우리는 강했고요. 약해서 진 것도 아니구요. 국민들도 진 것에 대해 말한다기 보다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안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 뿐이라구요.
    님만 생각이 깊은 듯 님만 선수 입장 생각하는 듯 말하는 건 비록 욕을 했을지언정 응원도 함께 했던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위로 보이네요.
    마치 정치에서 안될 사람 안 뽑는다. 될사람을 뽑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한 것과 같이..
    질경기 진거다. 비길경기 비긴거다. 이길경기 이긴거다. 라는 논리로는 어떠한 재미도 느낄 수 없을 것 같군요.

  9. 허접무개등신 2010.06.28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플레이에 속은 사람 많군요.
    더군다나 축협에서 얼마전에 연임소리까지 나왔죠??
    다 좋습니다. 근데 이번 월드컵에서 허정무가 뭘 했죠??
    그리스전 2 : 0 ????
    그건 허정무의 전략이 채 들어가기도 전에 선수 개개인의 역량이 터진 겁니다.
    아르헨티나 1 : 4 ???
    나이지리아 2 : 2 ???
    감독의 역량을 평가할 땐 이기는 경기보다 진 경기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아르헨티나에 어떻게 졌죠? 질 때 허정무 감독은 무슨 전술의 변화를 줬습니까?
    나이지리아와 비길 때는요?? 그 과정이 어떻습니까??
    최초의 원정 16강에 가려 아무에게나 '명장' 소리 해주는 거 아닙니다. 기껏 1승 1무 1팹니다.
    최초의 원정 16강이 아니라 성적을 봐야죠. 우린 과거에 2승 1패로 탈락한 적도 있습니다.

    16강까지 올라간 것을 당연하거나 폄하하려는 게 아닙니다. 16강까지 올라간 것만 해도 잘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단 선수개개인에게 한해서입니다. 16강에 오르기 위한 허정무의 전략....
    뭘 잘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제 눈에 보인 건 감독의 삽질로 인한 경우의 수, 8강 좌절 뿐..
    쓸데없이 언론에 보이기 위한 4자 성어나 남발하고, 가식적인 태도.... 더군다나 연임이라니..
    제 개인 의견과 상관없이 허정무가 다음 월드컵 감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박살난다는데
    제 재산 전부를 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캡틴지성마저 다음 월드컵에 결장한다면 결과는 뻔하죠.
    허정무??? 명장???
    지금까지 허정무가 국대 감독 몇번이나 했죠? 겨우 16강 한번 갔습니다. 그것도 선수 발목 잡아가며.... 허정무가 명장이면 히딩크는 신입니까?

    • 히땡큐 2010.07.29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정무개등신"님 말씀 진짜공감 - 개념있는 안티허정무 네티즌글이 얼마나많은데 -
      나이지리아의 카이타가 드로잉하는 그리스선수 쓸데없이 발로차서 퇴장당하지않고,
      야쿠부가 "이번월드컵최고의 실수"에 선정된, 할머니도 넣을수있는 골을 넣었더라면,
      한국 16강 못갔죠,
      더구나 아르헨티나가 다른팀들 다 이겨주니까요.. 골결정력존내떨어지는 그리스.. 그리스전빼면 뭐가남습니까?

  10. '허접무개등신'아 2010.07.22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딩크는 신이 맞습니다..

    • 히땡큐 2010.07.29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딩크는 명장중에서도 유능한쪽에속하고요,
      허접무는 명장은 커녕, 그냥 무능할뿐이죠,

  11. 히땡큐 2010.07.29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정무팬이시거나, 친척이신가본데, 허정무의 무뇌전술제대로파악하지못하시는것같네요.
    해외파가 없을땐, 역대 한번도 패해본적없는 중국한테 0:3, 잠비아한테 2:4 개쳐 발릴수밖에없는 감독이 허정무랍니다.
    내용좀 보시라니깐요,,
    중국공격수가 메시나 되는마냥,, 수비수들이 우루루쫓아가고..끌려다니고..
    그 입에서 왈 "세트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겠다"
    세트플레이는 주공격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찬스인데, 허정무는 주를 버리고 부수를 쓰겠다는거죠, 주공격이 죽이되든 어떻게 되는.. 상관안하겠다는거죠.
    그 입으로 한말중엔 "상대가 1골넣으면, 2골넣겠다" (우루과이전 전날)
    경기시작하지전에도 실점할생각을하는 접무...

    허정무가 선수시절, 마라도나한테 가한 돌려차기, 레드카드안받은게 다행입니다.
    마라도나 왈 "그땐, 한국선수들이 태권도를했다"
    허접무 왈 "태권도하지않았다, 축구를 했을뿐이다, 마라도나는 어린티를 벗지못한것같다"
    허영심가득한 호언장담:"강팀도 진다는걸 보여주겠다"

    우루과이감독이 "한국수비문제있다"라고 지적했을땐, 허접무가 무슨대답했나요? 딴청피웠죠.
    우루과이전 전반8분 - 자연스러운 자동문
    정작 새겨들을 말은 따로있는데, 마라도나와의 신경전은 목숨걸린듯 임하고...

    "상대가 1골넣으면, 어떻게든 세트피스로 2골넣고, 공격적으로 압박할수있는때인데도, 공격미드빼고 수비미드넣어 시간끌고, 야쿠부같은 상대선수 실수하도록 빌고, 시간끌어 이기겠다"죠.
    제생각엔, "우리가 1골넣으면, 개판수비전술로 2골먹히는"축구인데

    이영표있어도, "충분하지않다, 더 좋은해외파수비수있어야한다"
    곽태휘같은 좋은 수비수는 학연지연에 밀려 뽑히지도못했고,
    아니, 허정무가 짠 수비진형이 나쁘진않죠 -
    문제는 유기적이질못해, 최후방 수비라인이 위으로 가서 공쳐낼까, 수비미드가 밑으로가서해야할까? 갈팡질팡하는, 허정무개판수비전술에 희생되는 불쌍한수비라인.
    그리스가 골결정력 B조 최하위란건 눈치채셨겠죠?
    한국이 허정무지휘하에 공격루트를 언제한번 확보했습니까? 해외파로 주워먹기, 아니면 세트피스..
    우루과이전 만회골만이,, 그나마,, 공격축구답다고 볼수있는..
    국민들앞에서 "차두리의 플레이가 맘에들지않았다, 이유는 말할수없다." 핑계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대표팀의 감독이 월드컵중 해야할 발언입니까? 죽어라 남탓, 선수탓... 자신이 실수했다고 한번도못해요
    오범석은 끝가지 똥고집으로 쓰고..
    본선가서도 차두리-오범석 실험교실...
    자기 공치사는 얼마나하는데요? "박지성은 내가 주장으로 뽑았다, 하지만, 난 지성이에게 묻혔다",
    아르헨전이후 허접무왈 "염기훈이 찬스를 놓쳤다"??
    허정무씨한텐, 안티는 생길수밖에없는거애요, 여러말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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