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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2 진도 여객선 침몰 자위대 지원은 반대한다 by 엔젤로그 (8)

-이미지 : CNN 화면 캡처-

 

 

진도 여객선 침몰에 세계여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고 희생자에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여객선 침몰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미해군을 지원하여 구조작업을 전력으로 도와줄 것을 명령했습니다. 기업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외국에서 급히 귀국하여 진도에 자사가 보유 중인 선박을 급파했습니다.

 

여기에 가깝고도 먼 나라로 통하는 일본 역시 세월호 구조를 위해 장비를 파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원을 거절했습니다. 지금 기적을 바라는 가족들과 국민들은 세월호 구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해야 된다는 생각인 이때, 사고지점에서 가장 가깝고 세계적인 해양기술을 가진 일본의 지원을 거부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위대 수용을 거부하시는 분은 클릭

 

 

저 역시도 여객선 침몰에 대해 빠른 구조가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정부의 일본 지원 거부에 대해 적극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일본이 지원하겠다는 것은 "해상 자위대"파견이었습니다. 일반 민간 구조단이면 모르겠지만 해상 자위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여객선 구조를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다른 숨은 속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2차대전 패전국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보통국가에서 누릴 수 있는 군대보유를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외부 침입을 막는 수비대인 자위대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자위대는 일본 영토를 제외하면 외부로 나갈 수 없고 이것은 "평화헌법"이라고 하여 일본 헌법에도 명시된 내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90대 총리에 취임한 아베는 강한 일본을 내세워 군대를 가질 수 없는 패전국이 아닌 보통국가로 나가길 원했고, 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아시아를 유린했던 A급 전범인 친할아버지와 같은 군국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베는 틈만 나면 역사를 왜곡하고 2차대전의 원흉을 찬양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일삼았습니다.

 

일본이 보통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평화헌법을 개정하는 것이고, 평화헌법이 개정되면 일본 자위대는 보통의 국가처럼 다른 나라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이런 점을 노렸습니다. 지금 일본의 자위대는 다른 나라에 주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평화헌법에 어긋나고 패전국으로써 하면 안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베는 진도 여객선 구조라는 명분으로 자위대를 한국에 파견하면, 이것이 선례가 되어 자위대의 타국 주둔에 대한 명문이 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일본과 역사적 대립이 최고조에 달하는 한국이 자발적으로 자위대 주둔을 허락하는 것은 앞으로 다른 나라에도 자위대가 파견될 수 있는 것이고, 결국 일본은 군대를 가지거나 타국에 파견할 수 없다는 평화헌법이 무용지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엔 장비는 충분히 있습니다. 장비가 부족한 게 아니라 날씨 영향으로 구조작업이 늦는 것입니다. 초기 장비부족은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이었기 때문이고, 이때는 일본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받는다고 해도 어차피 거리상 문제로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베가 자위대를 파견한다는 것은 우리로선 사실상 득 되는 것은 거의 없는 상황이고, 반대로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의 첫걸음인 군대보유를 가능하게 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한국이 자위대 수용을 거부해도 일본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외신들에 일본은 적극적으로 한국을 도와주려고 했지만, 한국이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면서 착한 일본, 야속한 한국이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베의 자위대 파견은 철저하게 계산된 일본의 얄팍함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자위대 지원을 거부하는 것은 당연하고 일본의 정치게임에 휘말리지 않도록 더욱더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이 틀렸다면 모를까, 여객선 침몰로 많은 사람이 실종된 이 상황에서도 자국의 이익을 꾀하려는 생각에서 자위대 파견을 원했다면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렸고 순수하게 지원목적의 자위대 파견을 제안했다면 그 마음만 고맙게 받으면 좋겠습니다.

 

 

자위대 파견을 반대하시는 분은 아래 손가락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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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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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하늘구름사랑 2014.04.22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정치 논리를 피시네요
    자위대가 되든 악마가 되든 사람의 생명이 우선입니다. 이것저것 가리다가 사람들 다 죽으니 만족하시나요?

    • 자위대 반대 2014.04.22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자대가 와서 뭘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어차피 지금 해자대가 와봤자 장비적 도움 되는거 거의 없습니다. 미해군이 훨씬 좋은 장비가 있고, 우리나라 역시도 대량 장비 투입했어요.

      장비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후때문에 구조가 뎌딘거고, 어차피 온다고 해도 시간도 늦을 뿐더러 우리나라나 미군에 없는 첨단 장비를 가져오거나, 우리나라에 부족한 장비를 대량으로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숟가락만 언지고 자위대 외국 파병이란 아베의 농간에 놀아나는 꼴밖에 안됩니다. 자위대가 온다고 도움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 필요하거나 부족한 장비가 있나요? 없습니다.

  2. 퓨퓨 2014.04.22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밥숟갈만 들어도 반일이라고 하니 일본 사람들도 어지간히 선동이 심한듯!!!!!!!

  3. zz 2014.04.22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지원을 거절한 어리석은 대통령

  4. zz 2014.04.22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5년전 일본에서 발생한 아리아케호 침몰사고 당시 대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월호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아리아케호는 당시 높은 파도에 중심을 잃고 전복됐으나 선장과 선원이 민첩한 대응과 해상보안청의 신속한 구조로 단 한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해난사고는 초기 대응이 늦을수록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해상사고 구난체계의 시급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도쿄와 오사카를 왕래하는 여객선 아리아케호는 7,910톤급 선박으로, 세월호(6,825톤) 원소유회사인 마루에이페리가 하야시카네 조선소에 제작, 의뢰해 건조했다. 화물과 차량을 함께 실을 수 있는 로로(roro)선의 일종으로, 선폭이 좁아 일단 균형을 잃으면 짧은 시간에 침몰한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리아케호와 세월호의 사고발생 전개과정은 유사하다. 아리아케호는 2009년 11월 13일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던 중 미에현 앞바다에서 전복사고를 당했다. 선박에는 컨테이너, 차량 등 화물 2,400톤이 실려있었다. 정원은 426명이지만 비수기였던 탓에 탑승객 7명, 승무원 21명 등 28명만이 승선했다. 당시 아리아케호 뒷부분에서 닥친 높이 6m의 파도에 배가 기울었고,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 하지만 사고직후 선장과 선원의 판단과 대처에 따라 승객들의 운명은 완전히 갈렸다. 아리아케호 선장은 즉각 해상보안청에 구조를 요청한 뒤 줄곧 선박을 지키며 승객들의 안전을 살폈다. 배가 90도로 기울어 선내에서 구조대를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선장은 승무원 5명과 함께 소방호스를 로프 삼아 승객 전원을 갑판으로 끌어 올렸다. 선장 등은 승객들이 구조될 때까지 선박을 지키다가 배가 침수하자 구명정을 통해 탈출했다. 일본에서는 당시 선장이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에서 해안까지 항해한 것을 두고 해양 오염 논란도 제기됐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승객을 살리기 위한 최선의 조치였다"며 선장의 판단에 손을 들어줬다. 인명 구조를 위해 해상보안청과 자위대는 관할을 따지지 않고 공조에 나섰다. 당시 미에현 해역을 관할하던 해상보안청 4관구(나고야)는 관내에 보유한 헬기가 승객 구조에 여의치 않다고 판단, 인근 5관구(간사이)에 해역 출동 요청을 의뢰하는 한편, 항공자위대에도 파견을 요청했다. 5관구는 즉시 승객구조용 헬기 EC225를, 자위대는 탐색구조헬기 UH-60J 등을 현장에 보내 희생자를 내지 않고 구조작업을 마무리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해상 재난에 대비한 선장과 승무원의 철저한 훈련, 군관의 신속한 초동 대응 등이 해난사고에서 인명피해를 줄이는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5. 메타세콰이어 2014.04.25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우리나라와 동맹관계이고 우리나라의 작전권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지만 일본이 유사시에 병력을 파견한다는 것은 곧 우리나라의 내정을 간섭하겠다는 것이다.  

     

    잊었는가? 100년 전에 우리나라가 무슨일을 당했는지 그것은 바로 경술국치! 그 몇 년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주둔을 허락하는 조약도 있었다. 결국 남의 나라의 군대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나라는 얼마 못 가 패망하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도 일본은 자위대를 파견 한다는 소리가 나오다니........

     

    동학농민운동에서 우리나라는 청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한 바있다. 물론 그 구원 요청은 보수파들이지만 그런데 우리는 청나라만 오랬지 일본은 오란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은 군사를 보냈다. 그것이 곧 내정간섭이 되었고 결국에는 나라를 빼앗기고 만 것인데 분명 조선에는 큰 혼란이 있었다. 예를 잘못들었기는 했지만 이것을 지금의 상태라고 치자 우리는 가까운 미국에게 구원을 요청했는데 일본도 같이 들어왔다. 그러면 이 사태를 해결하고나서 일본은 무엇을 하겠는가? 미국도 무엇을 하겠는가?

     

    일본은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켜 한국의 내정에 간섭 할 것이고 미국도 무기 팔 곳이 없기 때문에 또 다른 일을 벌일지 모른다. 그것은 모르는 것이다. 우리의 아름다운 들판이 저 금수강산이 외국의 군대에게 빼앗길 수 도 있다.

     

    우리나라 국토에 180년 넘게 외국군대가 있었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에서 1945년 일본의 지배아래에 1945년~ 현재까지 미군이 이 국토아래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많은 돈을 주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1년의 돈으로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교육 시킬 수 있다.)

     

    언제까지 우리나라 땅에 외국의 군대가 있어야 할 것인가....

  6. 결론 2014.08.10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베가 자위대를 헛소리로 한국에 보냈다가 자위대들은 상황을 몰라서 바보가 되는것이고..

    사실 따지고 보면.. 자위대는 수비를 하기위해서 만든 조직이 아닌가요?

    일본의 땅크기를 보면 거지같이 좁은데다가 허름하고 부족한 수의 군 탑승장비들.. 권총탄을 사용하는

    주력 MP5A1 그리고 거지같은 구조장비들.. 이걸 보유하고 있는 일본이 뭘할수가 있다는건지.. 참나..


    결국은 머리나쁘고 멍청한 아베가 헛소리로 자위대를 한국으로 보내면 상황을 뒤늦게 파악하고 돕다가 전원 익사 할것으로 뻔합니다. 아베가 자위대를 죽인거나 다름없고요...

    그렇니 아까운 병력 소모하지 말고 그냥 자위대 한테 휴가이용권이나 주는것이..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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