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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9 일본블로거曰 "한국인은 모두 좋은 사람" by 엔젤로그 (28)



저는 한국과 일본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블로그엔 동방신기와 같은 한국 아이돌의 영향으로 최근들어 젊은 일본 여성들의 한류붐이 일기 시작했고 그때문에 일본 블로그엔 한국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블로그에서 한류에 대해서는 제가 실제 일본 유저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paangel.tistory.com/25  <- 제가 직적 인터뷰한 평범한 일본인의 한류에 관현 내용입니다.
http://paangel.tistory.com/137 <- 인터뷰 2탄입니다.


그동안 제가 여지껏 봐 왔던 일본 블로그엔 한국관련 글은 많지만 모두 일본어였고 가끔 간단한 한글 문장이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비록 조금 어설프긴 하지만 일본인이 일본의 블로그에 한글로 글을 쓴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봤던 화면입니다. 블로그 목록중 "한국쪽, 모두 좋은 사람~~ " 이란 한글이 보입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블로그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한국 사람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허락을 얻은 후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몇몇 분들은 제가 이렇게 일본인들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가입한 사이트는 90% 이상의 일본인과 극 소수의 한국인이 있으며 저는 그 극소수의 한국인에 들어갑니다.

일본 사이트에선 한국인과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10명이 있으면 그들의 요구에 맞는 한국인은 1명도 안되기 때문에 몇몇 분들이 걱정하시는 일본인 1명이 글을 쓰면 10명의 한국인이 친구가 되자고 매달리는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며 먼저 일본분들이 저에게 연락이 하시면 그분들위주로 제가 블로그 답방을 가고 그때 제가 좋은 내용이 있으면 협조를 얻어서 한국 블로그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분의 블로그에 있는 소개를 하겠습니다.



원본입니다.


자기 소개
10년 정도 전부터 한국의 영화, 음악, 드라마, 식생활 문화등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를 오랜 세월 듣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공부하고 있지 않습니다. 엄마가 
「대개 알아 들을 수 있고, 발음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가져!!」라고 말해서
노력할거야!! 이렇게 날마다, 자신을 타이르고 있는 나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취미 :  한국
장점 : 자유롭다
단점 : 너무 자유롭다
우선 집에 돌아가고 하는 것 : 밥
평균 수면 시간 : 8시간
말버릇 :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좋고 싫음
좋아하는 음식 :  한국요리 김치 거의 매일 먹고 있습니다.
싫은 음식 :  구이, 바나나
좋아하는 스포츠는 : 농구



그 외
Q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행복해
A 가족으로 밥을 먹고 있을 때 행복!! 

Q 전생은 뭐였을까?
A 목수

Q 세계 마지막 날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A 가족과 함께 있는다 

Q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A 고양이

Q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A 가족과 즐겁게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순간

Q 어릴적 장래희망은?
A 만화가 

Q 도시락에 꼭 넣고 싶은 것?
A 흰 밥 

Q 다시 태어나면?
A 팽귄

Q 지금 가고 싶은 곳은?
A 한국

Q 1개월동안 매일 먹어야 할 음식은?
A 낫토

Q 00 중독입니다
A K-pop






이분의 간단한소개가 끝났으면 이제 블로그를 함께 봅시다.^^





일본 블로그의 실제 화면입니다. 조금씩 서투른 부분이 있어서 제가 약간 수정을 했어요.



한국인은 모두 좋은 사람

 

번역이 다를지 모릅니다....

미안해요




한국과 일본은 마음이 맞는 것일까?, 맞지 않는 것일까?

사이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웃음)


첫 해외 여행!
엄마와 함께
한국에 갔습니다.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2박 3일의 여행시간은 물론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명동…


그리고, 어디를 갔었지..??????



잊어버렸습니다.TT

 


예쁜 옷을 보고, 화장품도 사고

 


당시에 우리가 가는 곳마다 일본사람들이 많았다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



너무 일본 사람이 많아서 진짜 한국사람 역시 한국인으로 보이지 않았다

 


우리 엄마는

 


한국사람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었습니다.



「상대방은 한국사람 인데…」

 




이후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

 

길을 찾을 수 없어서 곧바로 좌절을 해 버렸습니다.ㅠ

 


그래서 주변에 있는 예쁜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언니는 친절하게 가르쳐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한뒤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언니는 조금뒤 다시 돌아 와서

(우리가 잘 못 알았을까 걱정해 주는 건가.???)

 


스스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앗.!!!! 


 엄마랑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엄마랑 나는 또 한번 길을 잃어버렸고

 


지도를 보는 방법도 몰라서


같은 자리를 빙빙 돌고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엄마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것도 길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의 눈도 신경쓰지 않고...

 


지금 생각하면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었지만....^^

 


주변에 있던 한국 사람들은

 


일본어로 서로 싸움을 하고 있는

 
모녀들때문에 많이 놀랐을까???

 


주변을 지나는 어떤 사람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멈춰 섰고

 


몇명 남자들은 뒤로 돌아본뒤

 

잠깐 생각하더니 


우리쪽을 보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서로 말싸움을 하는 외국인의 부모와 자식..

 

당시에 많이 시끄럽게 했습니다.


미안합니다.TT

 

다음 장소는


서울역이었을까??

 

역, 개찰구 근처에

 


한국의 서점 있었고

 


나는 지도를 구입하고 싶어서


서점안으로 gogo~~

 


엄마는 가게의 밖에서 딸을 기다립니다.

 


그 때

 


젊은 남녀가 서로 말다툼을 합니다.

 


남성은 군인이고


지금은 휴가중 같았고..

 


갑자기…

 


여성의 팔을 잡는 남성과


떼어 놓으려고 하는 여성

 


여성은 도망친다


남성은 놓치지 않는다

 


서점 안에서


유리창 넘어로 보인 광경

 


음~~~~~~~

 


무슨 일이지.????

 


서점을 나와서


엄마의 곁으로 갔습니다.

 


여성은 「헤어지고 싶다」


남성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

 


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서로의 말을 하고 있는 남녀의 상황.!!!
 



뭐지.. 이거..??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보고 있었다....

 


대단해…


 

역시 여행은 혼자 하는 것 보다

누군가와 가족과 함께가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광고를 하겠습니다.^^
http://paangel.tistory.com/96 <- 일본 여성들의 군대한 한국남친에 대한 설문입니다.^^

 

 


이렇게 한글로 쓰는 한국여행기 1편이 끝났습니다.


만약 2편이 나오면 또 소개 할께요.!!!








이건 블로그 주인에게 온 메일입니다.

혹시 이분에게 연락을 원하시거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 댓글 주세요~^^
(하지만 일본의 실제 주소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해요.TT 과거에 다른분의 일본 주소를 공개했더니 조금이지만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비난 글들이 있어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을 적으로 만들긴 싫거든요 죄송합니다.)



추천 많이 눌러주시면 이런 종류의 글들을 더욱 많이 찾아서 소개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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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개성이 2010.04.10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일본어 공부도 하구있고 해서 관심이 있는데

    연결되면 메일같은걸로 연락 주고 받을수있는건가요??

    • 엔젤로그 2010.04.10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그냥 저분에게 여기 달린 댓글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서로 한두번 연락이 오고가면 메일 연락으로 발전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있고 그렇겠죠^^

      일단 한국분의 일어실력이나 일본분의 한국어 실력이 서로 연락 가능 할 정도가 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분이 일본어 가능하면 엄청나게 많은 일본인과 연락 가능해요

  2. 2010.04.10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0.04.10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불탄 2010.04.10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과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시고 계시네요.
    재밌는 상황과 함께 글, 아주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

  5. 이소v 2010.04.10 0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요즘, 일본 정치인 때문에 독도 문제로 짜증이 나지만..
    우리나라, 그리고 한국인을 좋아해주는 일본 분에게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와 한국은 언제쯤 사이가 좋아질까요...

    요즘,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내년엔 가이드 없이 일본 여행이 가능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6. 신비한 데니 2010.04.10 0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ㅋㅋㅋ
    드라마같은 장면을 실제로 보고가시다니 ㅋㅋㅋㅋ
    복 받으신건가봐요

    • 엔젤로그 2010.04.12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여자들이 은근히 한국군인남자들에 대한 환상이나 이런게 있는거 같아요... 군인들이랑 사진찍고 싶어하는 것도 많고. 아무래도 일본에 없는 문화이기 때문일까? 근데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일본에 없는 이별장면을 직접 봤다면 이건 행운이겠쬬^^?

  7. 해이 2010.04.10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창 나이에 군대가는 남자도 안타깝고 한창 나이에 남자친구 기다리는 여자도 안타깝고-
    그래도 다녀와서 또 사랑하고! 일본에는 없는 한국문화인것 같은데 20살 초반 한창 연애했던 사람들이 겪는 성장통~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 가셨다니 ^^ 그것 만큼 좋은 절경이 어디있겠어요 ^^*
    다음에 한국에 오시면 또래 친구들도 만나시고 더 좋은 경험도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8. 걸어서 하늘까지 2010.04.11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도 이렇게 많이 달라지면 좋겠어요^^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9. 한영빈 2010.04.12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처음 와봤는데
    참 재밌는 글들이 많네요 ㅎ
    자주 오겠습니다.

  10. 유아나 2010.04.12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분께 꼭 전해주셔요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님 덕분에 일본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라고요^^

  11. 칼리오페 2010.04.13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어머 ㅎㅎ 일본에 이런 블로거가 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엔젤로그 2010.04.14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리오페님 오랫만이네요.^^ 반가워요~~ㅋ

      님께서 주신 기념주화 3개중 포장을 뜯지 않은 1개를 이쪽 일본 블로그에서 알게된 일본친구에게 선물할까 하는뎅..ㅋㅋ(발렌타이데이때 초콜릿 선물받아서 답례로.. 괜찮겠죠^^?)

  12. 수다공작소 2010.04.19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는 줄 몰랐네. 에너지 소비가 만만치 않겠어.
    번역기를 써도 일본어 실력이 많이 늘 것 같은데,
    난 아직 일본어 초짜라서 히라가나 정도만 겨우 읽는데...
    요즘 황사 때문에 봄이 봄 같지가 않네.

    • 엔젤로그 2010.04.2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요즘 가타가나를 외웠는데... 히라가나때문에 일본어 벌거 아니라 생각하다가 가타가나 외우면서 역시 어렵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다 한자까지 있으면.. 진짜 어려워 질듯.ㅠㅠ

  13. 일체유심조 2010.05.09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반갑습니다.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놈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일드나 영화를 봐왔고 제대로 공부한지는 반년 정도인데 회사다니며 혼자 공부하는거라 늘지는 않는듯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펜팔을 알어봐도 한국어 사이트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일인1명에 한인 100명(ㅋㅋ)의 비율인듯 싶어 친구를 구하기가 어려울듯 해서 포기 상태였는데...
    엔젤님 사이트에 들린 계기로 펜팔친구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초면에 송구스럽지만요...^^

  14. 일본이좋아~ 2010.05.23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이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면 저도 행복해진다는...큭...지금 일본어독학하고있지만

    아직 너무 서툴러서 일본여행가려면 한참 멀다는 생각이들어요..대학생되면 알바해서 일본여행

    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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