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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2 프로축구 사무국에선 어떤 일을 할까요? by 엔젤로그 (8)


상주상무피닉스에서 연간회원권 판매와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http://www.sangjufc.co.kr/  <- 참고하세요

그리고 3월 5일 15:00  상주상무 vs 인천 UTD의 개막전 있습니다.!!!




저는 요즘 퇴근은 늦고, 휴일에도 근무를 해야 되며, 멀리 출장도 갈 예정이지만 매일매일 너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프로스포츠의 사무국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오늘은 그동안 제가 무슨 일을 했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출근 3일차, 정식 발령 2일차라는 초보라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제가 맡은 업무는 운영팀의 선수단 지원입니다. 출근 첫 날 팀장님께서 저에게 가장 먼저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감독이 아빠라면, 니가 하게 될 역활은 엄마다."  이 말이 딱 들어맞는게 선수지원단 업무 같습니다.

업무지원단이 가장 중점을 둬야 될 업무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후방지원을 해주는 업무입니다. 어웨이 경기나 전지훈련을 가면 어디서 묶고, 식사는 어떻게 할 것이며 교통편과, 간식등 집에서 보면 수능시험을 앞둔 자식을 보살피는 엄마의 입장이 되어 선수들이 오로지 경기력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주변 여건을 제공해주는 것이 제 본업무입니다.

입사를 하고 그동안 제가 했던 일은 몇몇 문서와 같은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 개설 사전작업 <- 여기까진 마케팅업무 이지만 제가 축구 블로거를 많이 해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운영팀의 업무에서는 올 시즌 우리 팀이 원정경기를 갈때 사용할 숙소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경기장과 가까워야 하고,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기에 금전적인 계산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선수들과 코칭스탭의 등록을 위한 공문서 작업중에 있습니다.

K리그가 있는 주요 도시들의 호텔은 이제 이름만 들어도 대충 견적이 나올 정도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고 특히 부산주변의 호텔은 어지간한 부산 사람보다 제가 더 많이 알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여기까지가 제가 그동안 해왔던 일입니다. 아직 출근 일자가 몇일 되지 않기 때문에 사무국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 드릴 순 없지만, 그동안 저의 글을 지켜봐주신 분들께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 이 글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http://www.sangjufc.co.kr/   <- 많은 분들이 사무국 직원의 연봉이 어떤가에 대한 질문들을 해 주셨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우리 구단에 나온 채용공고를 보시면 대략 어느정도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서 홈페이지 홍보도 할 겸 링크 걸어놨습니다.

사무국 직원을 꿈꾸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데, 거기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에 가장 최근에 올라온 사무국 채용공고인 상주상무피닉스 공지사항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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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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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커몽키 2011.02.12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엔젤로그님의 글은 여기 뿐만 아니라 상주상무피닉스 공식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는건가요?
    블로그 개설 되면 알려주세요! 한번씩 찾아갈께요~

  2. 이야기캐는광부 2011.02.12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군요. 아빠의 역할만큼이나 값진 일이네요^^

  3. HS다비드 2011.02.12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매니저 수준으로 일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사무국이라고 하면 그냥 전산적인 일만 하실줄 알았는데..

    거의 생활 관련 부분은 다 다루시네요^^

    • 엔젤로그 2011.02.12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외부에서 저를 부를때 대리, 주무, 매니저 요렇게 3개중 하나로 불리고 있어요.

      아무래도 스포츠업계는 경기가 있으면 티켓판매와 홍보, 스폰서와 광고등의 발로 뛰는 일이 많고, 저처럼 선수들 따라다녀야 되는 부서도 많아서 다른 회사들 보다 몸을 쓰는 일이 많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시즌 준비중이면 진짜 밤낮휴일 없이 바쁘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꿈의 직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정말 재미있게 일 하고 있거든요.

  4. 2012.01.23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2.01.23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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