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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숭

아시안컵에 K리그 스카우터는 파견했나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에 진출하는 아시아 선수는 실력이 아니라 마케팅측면에 영입되는 것이라는 비아냥이 있었지만 박지성을 대표로 몇몇 선수들이 성공을 거두자 이제는 마케팅이 아닌 경기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K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도 비슷합니다.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고 실패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미 K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아시아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성남의 사샤 선수는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빅리거가 즐비한 호주 대표팀에 발탁되어 아시안컵 첫 경기 선발출장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만약 K리그 구단에서 아시안컵에 스카우터 파견이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카트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를뿐이지 이미 카타르에 파견된 스카우터가 있다면 우수한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 더보기
아시아컵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용병들 K리그가 발전하면서 K리그 선수가 유럽 빅리그로 직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우수한 선수들이 K리그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예전에 생각 할 수 없었던 새로운 볼 거리가 될 것같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한국선수 다음으로 K리그에서 활약하는 다른 아시아 국가의 선수들의 선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