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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축구장의 빈 자리가 반가웠던 바르샤 전 어제 상암동의 대규모 공석은 유럽팀들로 하여금 의미없는 돈벌이 투어에 아시아가 놀아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축구협회와 구단에서는 이름 높은 명문클럽을 초청만 하면 무조껀 흥행에 성공한다는 환상을 깨어준 사건입니다.K리그에서도 6만관중이 들어찼던 동양 최대의 축구전용구장인 상암월드컵 경기장, 그 경기장에 세계 최강팀을 초청했지만 많은 공석이 보였던 관중석이 이번엔 너무 반갑네요. 더보기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박지성 최근 유럽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리오넬 메시에 대한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Messi" 라고 쓰고 "메시아" 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메시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의 능력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메시는 2010년 6월 12일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랑 맞붙는 아르헨티나의 핵심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메시아에 대한 연구가 필요 합니다. (메시아 = 구세주라는 뜻) 최근 신의 능력에 도전한다는 영화 "타이탄" 을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 제우스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신들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승리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메두사라는 무기를 가지고 신과의 대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