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득점'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12.17 맨유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진 박지성 by 엔젤로그 (2)
  2. 2010.12.15 EPL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진 박지성 by 엔젤로그
  3. 2010.11.07 박지성의 울버햄튼전 모든 볼터치 기록 by 엔젤로그
  4. 2010.09.20 양준혁 은퇴식을 보며 생각한 박지성 은퇴식 by 엔젤로그 (2)
  5. 2010.06.26 우루과이전을 앞둔 한국을 응원하는 일본인들 by 엔젤로그 (41)
  6. 2010.02.01 박지성 아스날전 1득점 2도움 기록.!! by 엔젤로그 (2)
  7. 2010.02.01 맨유 vs 아스날 박지성 위주 상세분석(리그 첫골) by 엔젤로그 (8)






http://v.daum.net/link/12242651 <- 누리꾼들이 생각하는 2010 보훈처 행사들








최근 박지성선수의 무서운 득점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박지성의 득점력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 시간엔 과연 맨유에서 박지성의 골 결정력은 어느정도 위치일까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http://v.daum.net/link/12165365 <- 관련 글)


조사방법은 슛팅수당 득점에 관한 맨유 선수들의 자료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가장먼저 박지성 선수부터 살펴봅시다.



포털 사이트 "다음" 에서는 선수 정보가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위 화면은 최근 2년간 EPL과 칼링컵에서의 모든 기록이 나온 건데 박지성 선수는 조사대상이 된 31경기에서 45회 슛팅을 시도했고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0.29경기당 1득점이고 5번 슛팅당 1득점을 기록해서 슛팅 성공률 0.2 을 보입니다.(0.2라는 것은 20%입니다.)

박지성의 슛팅 성공률이 0.2라고 숙지한 이후 맨유의 다른 선수들을 살펴봅시다.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입니다.

43회 슛팅에 7득점으로 0.162의 슛팅 성공률입니다.

나이때문에 최근엔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근까지도 박지성의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였던 긱스 선수는 최근 경기당 득점이나 슛팅 성공률에서 박지성 선수보다 모두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가장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 나니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131회 슛팅에 8득점으로 득점에서는 오히려 박지성 선수보다 1점 부족하며 슛팅 성공률은 겨우 0.061에 불과합니다. 엄청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득점에서는 박지성 선수보다 크게 뛰어나지 않고 슛팅 정확도에서도 0.2를 기록한 박지성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떠오르는 신성 에르난데스 선수로, 역시 박지성과 포지션을 경쟁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7회 슛팅중 5득점으로 슛팅 성공률은 0.185 입니다.





마지막 경쟁자 발렌시아입니다.

39회 슛팅에 5득점을 기록하며 0.128의 성공률입니다. 역시나 박지성 선수보다 낮은 성공률이고 경기당 득점에서도 박지성 선수보다 낮습니다.

위 선수들의 정보를 종합해 볼때 맨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1진 선수들 중 박지성 선수가 단연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는 것이 2년간 리그와 칼링컵 기록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럼 박지성의 경쟁자가 아닌 팀내 공격을 책임지는 주력 공격수들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맨유 최고의 선수 웨인루니입니다.

경기당 득점에서 단연 최고를 기록하며 29 득점이라는 엄청난 득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21개의 슛팅에서 나온 29득점은 0.131의 슛팅 성공률입니다.




2010/2011 EPL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베르바토프는 149 슛팅에 48 득점입니다.

0.154 성공률로 역시나 0.2를 기록한 박지성 선수보단 골 결정력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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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 최고의 구단중 하나입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력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반니스텔루이, 호날두, 테베즈, 웨인루니까지 세계 최고 공격수들이 최근까지 뛰었던 팀인데 이런 팀에서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인 선수가 바로 박지성입니다.

아쉽게 FA컵과 챔피언스리그의 기록은 없지만 지금 알 수 있는 리그경기와 칼링컵 경기는 단연 박지성이 최고의 골 결정력입니다.

박지성과 같은 0.2의 성공률을 보인 선수가 있는데 맨유에서 유망주로 키우는 마케다 선수로 10번 슛팅 시도중 2득점으로 박지성과 똑같은 0.2의 성공률이지만 경기 수가 너무 작고 공식적으로 이런 경우에도 박지성의 결정력이 높다고 평가 합니다.

슛팅 찬스에서는 어김없이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가끔 어이없는 실축이 나와서 박지성의 골 결정력이 형평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맨유에서 가장 높은 골결정력을 보인 선수가 다름아닌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맨유 최고의 골 결정력을 지녔으면서도 자신보다 팀과 동료를 먼저 생각한 박지성 선수의 희생정신이 다시한번 감탄하게 만드는 기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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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옥수수재단 2010.12.17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멋지네요.




http://v.daum.net/link/10587648 <- 일제시대때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PicApp) 입니다.


올 시즌 박지성의 공격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그 중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6득점을 올리며 종전 자신의 EPL 아시아 최다 득점을 갱신했습니다.

리그 경기만 보면 10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며 EPL 득점순위에서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팀에서는 11득점으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베르바토프와 5골을 기록한 나니에 이어 당당히 맨유에서의 득점랭킹 3위입니다.

벤치선수들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 클럽에서, 주력 공격 옵션으로 선택 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세계적인 선수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기존 박지성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는 하지만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 라는 신조어를 만들만큼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보이던 선수였습니다.

가끔 완벽한 득점찬스에서 어이없는 실축으로 많은 실망감을 안겼고,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항상 가장 먼저 교체되어 나온 선수였다는 점을 생각할때 지금의 박지성 선수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늘 아시아 최고의 선수, 한국 축구의 에이스라는 말을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득점으로 팀에 보탬을 주는 선수는 아닙니다. 간간히 나오는 득점이 대부분 중요한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기에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엔 공격력이 높다고 생각되는 듯 하지만 2005년 맨유에 입단 이후 시즌 최다 득점이 5골에 불과 했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득점력이 빈곤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Ji Sung Park Manchester United 2010/11 George Elokobi Wolverhampton Wanderers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3-2) 26/10/10 Carling Cup 4th Round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PicApp) 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박지성은 달랐습니다.

리그에서 10경기 4득점은 2.5경기당 1득점으로 어지간한 팀의 간판 공격수에 버금가는 득점력입니다. 그리고 리그 4득점은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기 시작한 최근 6경기에서 나왔습니다.

항상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해서 슛팅 찬스가 와도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자신의 개인기록보다는 팀의 공격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공격지역에서 상대선수를 압박하고, 수비수를 달고 뛰는 조연역활을 하다가 최근 공격진이 붕괴되며 어부지리로 맨유의 공격진을 이끈 박지성 선수는 6경기 4득점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였습니다.

더 주목해볼 점은 박지성은 골 결정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올시즌 지금까지(2010.12.14)  박지성이 시도한 슛팅은 고작 13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13번의 슛팅에 4골이 나왔다는 것은 슛팅당 득점률이 0.308로 EPL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골 결정력입니다.

(슛팅 한두번에 1득점을 기록해서 슛팅당 득점률이 "1" 이나 "0.5" 정도를 기록하는 선수들은 제외합니다. 그런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17위입니다만 맨유의 마케다 경우 1번 슛팅에 1득점으로 득점률 1을 기록중이며 이와 유사하게 박지성 앞에 16명 선수들 중 15명이 슛팅 3번에 1득점으로 0.333을 기록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조사대상에서 제외입니다.) 

가장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인 선수는 16번의 슛팅 시도에 5골을 기록하며 0.312를 기록중인 블랙번의 헤어우드 선수입니다.

득점 선두 베르바토프는 47개 슛팅중 11득점으로 슛팅당 득점에서 0.234 를 기록중이며 득점 2위 테베즈는 60개의 슛팅중 10득점으로 0.167. 득점 공동 2위 뉴캐즐의 캐롤 선수는 62번의 슛팅 시도중 10득점으로 0.161의 성공률입니다. 이렇게 세계 최고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과 비교해서 박지성의 13개 슛팅중 4득점이 얼마나 높은 결정력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그동안 늘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골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았지만 유독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빈도가 높았고, 팀이 위기에 빠졌을 경우 평소와 다르게 혼자서 골을 연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SOCCER/FUTBOL WORLD CUP 2010 COREA VS GRECIA Action photo of Ji Sung Park of Korea, during game of the World Cup 2010 at Port Elizabeth, South Africa./Foto de accion de Ji Sung Park de Corea, durante juego de la Copa del Mundo Sudafrica 2010 en Port Elizabeth, Sudafrica. 12 June 2010 MEXSPORT/ETZEL ESPINOSA Photo via Newscom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PicApp) 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득점을 생각해봐도 월드컵 3회 연속 득점에, 교토와 PSV때도 몇번 없던 득점은 중요 경기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맨유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이 민망할 정도로 낮은 득점률을 보였지만 이상하게 아스날, 첼시와 같은 강팀이거나 챔피언스리그 같은 빅경기 득점률이 유난히 높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 박지성 선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득점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팀 동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습관때문에 박지성 자신도 본인의 공격 능력을 알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동료가 아니라 누구라도 득점을 올려서 꼭 이겨야 될 경기에서는 박지성은 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어이없는 슛팅이 있긴 하지만 슛팅당 득점은 예전부터 상위권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왔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지 못한 이유는 슛팅시도 조차 없었기 때문이지 골 결정력이 낮아서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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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공격형 선수였다고는 하지만 수비수에 버금가는 태클시도를 했고 상대편 공을 빼앗아왔습니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이스 나니의 경우는 무려 67회 슛팅이 있었지만 득점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은 5점입니다.

사람들은 박지성은 수비옵션이고 나니는 공격 옵션이라고 하지만 박지성은 13회 슛팅중 4득점을 기록했고 나니는 67회 슛팅중 5득점을 올렸습니다. 단지 득점에서 나니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다고 나니의 공격력이 박지성 보다 더 높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올 시즌 나니는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도움순위 1위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보다 공격력이 높다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 역시 이기적인 모습으로 공격에 집중을 한다면 결코 지금처럼 공격력이 약한 선수라고 평가절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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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지성 선수의 리그 첫 득점과 함께 2호 골까지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대활약을 펼친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 선수의 모든 볼 터지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11월 6일 23시45분

박지성은 맨유의 울버햄튼전 홈경기에서 왼쪽 윙포드 선발출장

 경기전 관전 포인트

울버햄튼 첼시, 맨유, 맨시티, 아스날 등 죽음의 일정
울버햄튼 올드트레포드에서 30년간 승리가 없음
지난주 칼링컵의 울버햄튼전에서 박지성 득점
오언하그리브스 2년만에 선발출장
맨유 다음주 맨체스터 더비 긱스를 비롯한 일부 선수 복귀 가능
맨유 오늘 승리시 단독 2위 가능



 <- 2시간 내내 고생하며 쓴 글입니다. 추천 눌러주시면 더욱 힘이 될 거에요^^



1분 미들지역에서 볼을 받았지만 바로 빼앗김
3분 왼쪽 공격 지역에서 2번의 볼터치가 있었는데 한번은 안정된 처리를 하고 한번은 볼을 빼앗김.. 이후 오른쪽 수비지역까지 따라와서 단독으로 볼을 빼앗고 그 볼을 공격지역 스루패스 성공 (자신때문에 볼을 빼앗기자 공격지역에서 수비위치까지 달려온 적극성이 돋 보이는 장면) 



▲ 오언에 관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 내용


5분 오언하그리브스 5분만에 교체 아웃... 이전 경기에서도 5분만 뛰고 아웃 -> 베베 투입
(예전 경기에서도 전반 5분 이전에 교체 아웃 되었지만 이후 복귀무대에서도 5분만에 아웃.. 오분하그리브스.. 매우 안타깝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6분 왼쪽 중앙부근에서 맨유의 드로인과정에서 2번의 안정된 볼 처리
7분 왼쪽 중앙부근에서 울버햄튼의 공격진행중인 볼을 아웃 시킴
11분 왼쪽 공격진영에서 볼 터치
12분 중앙공격 부근에서 볼 터치 후 베베쪽 스루 패스를 했지만 공은 수비에 맞고 베베에게 흘러갔고 이후 베베의 슛팅 까지 연결
12분 중앙부근에서 울버햄튼은 공을 돌리며 볼 점유를 높여갈때 박지성선수가 강력한 압박을 가하며 주변에 있던 맨유 선수가 공을 소유 할 수 있도록 함


작년 울버햄튼은 맨유전에 앞서 키퍼를 제외한 전원을 바꿔서 울버햄튼 감독은 FA로부터 큰 벌금을 물었습니다.
강등권에 처진 팀이 FA경기에서 맨유와 대결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승산도 없는 맨유전을 포기하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자 2진 선수를 기용했고 주전선수는 모두 리그전에 출전시키려는 목적이었습니다. FA경기에선 맨유에 패했지만, 팀은 1부리그에 잔류하게 됩니다.


13분 왼쪽 공격 부근에서 볼 받고 중앙공격진영까지 드리블 후 슛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힘
14분 왼쪽 페널티 부근에서 볼을 받고 중앙으로 패스를 했지만 수비에 맞고 나온 볼을 그대로 슛팅시도
17분 한동안 계속 박지성 풀 화면으로 잡아줌
22분 왼쪽 중앙 부근에서 경합중인 볼이 박지성 쪽으로 갔지만 볼을 잡지 못함
25분 울버햄튼의 슛팅이 비디치 선수에 맞고 완벽한 자책골이 될 뻔 했지만 슛팅이 조금 빗나감


지금까지는 오히려 울버햄튼이 경기를 조금 주도하는 내용

27분 먼 거리에서 공격하는 울버햄튼 선수를 따라가서 패스미스 유발시킴
30분 맨유의 역습시 앞으로 달려가는 박지성에게 뒷쪽으로 패스가 왔고 박지성은 넘어지며 패스를 받지 못함(패스미스에 박지성의 실수까지 겹침)
32분 중앙선 부근에서 안정적인 볼 터치
32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를 하고 공격진영까지 이동한 이후 박지성선수에게 온 패스를 받고 패널티박스 오른쪽지역에서 키퍼를 제치려고 했지만 볼이 아웃됨
32분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멋진 논스톱 패스 성공

울버햄튼 올시즌 현제까지 전 경기 실점을 기록중인 팀입니다.

34분 중앙 조금 내려온 수비지역에서 상대선수와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의 해딩패스 실수 유발
34분 오베르탕과 위치 변경을 함 박지성은 왼쪽 윙포드가 아니라 중앙 공격형 미드필드로 주로 활약하기 시작함
38분 중앙 부근에서 볼을 받고 맨유 선수에게 패스
40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잡고 공격 진영으로 좋은 패스를 했지만, 수비스에 맞고 그 볼은 자연스럽게 베베에게 이동 (베베 자신감 부족인 모습이 자꾸 보이는듯 크로스가 홈런볼이 됨)

Wayne Rooney and England Manager Fabio Capello watch from the stands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Tottenham Hotspur (2-0) 30/10/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경기를 관전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금발 여이 앞에 있는 분)으로 맨유전이 사진은 아닙니다.
 PicApp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입니다.



잉글랜드 감독 좀전 볼튼 경기를 관전하던 모습이 TV에 보였지만 맨유 경기장에도 관전하러 왔네요.(이청용의 선발출장한 볼튼 경기에서 봤던 사람이 박지성이 출전한 맨유 경기에도 보이니 신기합니다.^^)

41분 왼쪽 공격진영에서 상대수비와 볼 경합하며 볼을 따내서 공격하려던 중 반칙선언이 되어 위치에서 프리킥 따냄
42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박지성은 왼쪽 미들 지역의 롱 패스 성공시킴
43분 역습 과정에서 미들지역에서 볼을 터치하고 이후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다시 볼을 잡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수비에 막힘
43분 중앙 부근에서 맨유 선수들과 3차례 패스를 통한 경기를 조율 함


Ji Sung Park Celebrates with team mates Patrcie Evra and Edwin Van Der Sar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2-1) 06/11/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PicApp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입니다. 본 경기 사진은 아님


44분 중앙 공격부근에서 대런플레처의 완벽한 패스를 받고 득점~~~
박지성 리그 첫 골 성공 올시즌 3득점 2도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지만 종료직전 득점. 칼링컵에 이어 울버햄튼전에서 2득점 기록

46분 수비 중앙부근에서 해딩경합 승리 이후 전반 종료직전까지 풀 화면

전반 종료
전반전은 부상선수가 많은 맨유가 경험이 없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미들과 공격진영을 꾸렸고, 경기 초반 오분만에 오언하그리브스의 부상으로 아웃되며 경기는 울버햄튼의 분위기로 넘어갔습니다. 울버햄튼은 빅4를 상대로 전패를 기록중인 팀이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에도 맨유와 대등한 분위기를 몰고 가는 선전을 펼쳤고, 맨유는 선수들의 경험미숙과 조직력의 문제점을 보이며 특유의 패스플레이에 의한 경기지배가 보이지 않고 패스미스가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전반 초반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지성 혼자만의 부진이 아니라 팀 자체가 뭔가 안 맞는 분위기였고 종료직전 득점으로 전반전 활약을 평가 한다면 개인적으로 6점 정도 활약을 주고 싶습니다.

박지성과 오언하그리브스와 함께 관심을 가진 아마추어 출신의 베베는 이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상당히 자신감 부족과 다듬어 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아마추어적인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 안타까움을 보였습니다



전반 기록
슛팅       맨유   6 울버햄튼   5
볼 점유   맨유 55  울버햄튼 45

후반시작

47분 이전 2~3차례 볼터치(잠시 컴퓨터로 박지성 속보 보다가 2분 정도는 소리만 듣고 TV는 못 봤습니다.TT)
47분 중앙 공격부근에서 오른쪽 사이드로 패스 성공
49분 공격부근에서 중앙선에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 선수를 따라가며 볼 따냄(기습압박의 성공)
51분 중앙 패널티 박스에서 팀 동료와 2:1 패스를 시도했지만 박지성의 패스가 조금 약해서 패스미스
53분 중앙선 부근 볼 터치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날자는 11월 8일입니다. 2010년 11월 8일은 퍼거슨의 맨유 부임 24년이 되는 날로 경기장엔 퍼거슨을 찬양하는 구호가 적혀있습니다.


53분 중앙 부근에서 볼 받았지만 상대 수비가 볼 아웃 시킴
54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박지성의 멋진 스루패스를 받은 베베 선수의 슛팅
55분 중앙 부근에서의 해딩 경합이 있었지만 패
59분 중앙 부근 해딩 경합에서 패
59분 오른쪽 측면에서의 돌파

울버햄튼 50년대 3번 정도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과거엔 명문팀입니다.!

61분 왼쪽 공격 진영에서 패스 플레이
62분 중앙선 부근에서 논스톱 패스 성공
62분 공격 중앙부근에서 볼 터치
63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 2번의 플레이 과정에 프리킥 얻어냄
64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 성공

65분 교체투입된 울버햄튼 블레이크 동점골(전 맨유선수)
최근 울버햄의 맨유 어웨이 6경기동안 무득점을 7경기째만에 맨유 어웨이 무득점 징크스를 깸


69분 중앙 부근 평범한 볼 터치
73분 중앙부근에서 평범한 볼 터치
73분 중앙 공격진영에서 위협적인 패스플레이



▲ 베베에 관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 내용

전반 초반 교체투입된 베베 교체 아웃, 남들처럼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유소년을 거쳤던 선수로써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너무 위축된 모습에 프로선수 답지 못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며 비록 초반이지만 교체선수가 다시 교체되어 나가는 수모를 겪음, 박지성의 한두차례 좋은 패스를 아쉽게 놓친 장면과 크로스나 슛팅의 강약 조절이 너무나 안 맞았던 경기

76분 오른쪽 특면 볼 터치
77분 중앙 공격부근 2차례 공격 패스 플레이
77분 왼쪽 공격 진영에서 볼 터치 후 패스성공
80분 공격 중앙 부근에서 패스 플레이
80분 중앙 페널티 박스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해딩 볼 경합을 했지만 패

82분 중앙선 부근 해딩경합에서 패
82분 중앙 패널티 라인 부근에서 돌파하며 왼쪽 패널티 안쪽 선수에게 패스
84분 중앙 부근에서 돌파하며 공격진영쪽으로 패스 성공, 이후 박지성 선수는 패널티라인 안쪽까지 이동해서 볼을 받았지만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PK는 선언 되지 않음 이 장면을 지켜본 울버햄튼 감독 큰 환호를 하고 이후 TV화면에서 리플레이 화면을 보여줌(울버햄튼도 당연히 PK라고 생각했던 장면에서 주심이 넘어가자 환호를 하는 모습이고 TV화면을 보면 확실한 PK성 반칙으로 보이는 장면)

84분 중앙 부근에서 돌파 후 패스
86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볼 받고 왼쪽 공격라인까지 단독 돌파하며 위협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맨유 선수가 슛팅을 때리지 못함
86분 2차례 공격 부근에서 위협적인 볼 공급
88분 오른쪽 측면부근에서 볼 잡고 중앙쪽으로 돌파후 패스
89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 잡고 중앙 부근으로 돌파후 패스

89분 왼쪽 측면에서 볼 잡고 중앙쪽으로 볼 배급
90분 중앙 공격 부근에서 살짝 뜬 볼 패스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걸림
91분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패스미스의 볼 뺏어냄



▲ 맨유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92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쪽으로 돌파후 득점~~~~~ 결승골.!!!!!!!!
박지성 득점 직전 상대 감독 승리에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는데, 박지성 득점 직후 울버햄튼 감독 분노의 폭발하는 장면이 TV에 나오고 득점 순간 절친 에브라가 골 세레모니하는 박지성선수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같이 기뻐해줌


경기 종료

오늘 승리로 맨유는 단독 2위가 가능해졌고, 올시즌 박지성은 컵대회 포함 4득점 2도움으로  상당한 공격력을 보이는 중인데 특이한 점은 울버햄튼전에서만 무려 3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울버햄튼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많은 경기출장에도 오히려 후반전이 갈 수록 체력이 살아나는 듯 움직임이 더 좋아졌고, 경험이 미숙한 공격라인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는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특히 후반 80분 무렵부터 한국 대표팀에서 하는 것 처럼 맨유의 모든 공격은 박지성의 조율을 거쳐 가는 것으로 느껴질 만큼 팀내 경험많은 고참 선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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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신화 양준혁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가끔씩 인터넷에서는 축구팬과 야구팬이 서로를 비난하며 다투는 경우가 있지만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는 축구팬에 앞서 같은 스포츠 팬으로써 그동안 수고 많이 했다는 격려를 하고 싶습니다.(사실 제가 가장 먼저 응원한 프로팀은 축구팀이 아닌 야구의 삼성라이온즈입니다.^^)

제가 있는 곳이 경북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구방송인 TBC(대구와 경북은 SBS가 아닌 대구방송인 TBC가 나옵니다)에서 양준혁 선수의 은퇴식을 방송을 하고 뉴스에서도 톱뉴스로 다뤄주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스포츠는 양준혁선수가 가장 먼저 나오며 네이버 검색순위에서도 "양준혁" 이라는 검색어가 최상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준혁선수는 스포츠인으로써 최고의 퇴장을 했습니다.



▲ 구글에서 검색한 이진영님의 사진입니다.
출처 : 
http://photo.kfa.or.kr/gallery/view.asp?photo_seq=1136




양준혁선수의 은퇴식을 보면서 축구선수들의 은퇴식은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은퇴식은 홍명보선수와 최근 국가대표 은퇴식을 펼친 골키퍼 이운재 선수입니다. 이운재 선수의 경우는 특별히 A매치 경기의 은퇴식을 치뤄준 골키퍼 출신 첫 번째 선수라고 했지만 모두 기억의 남는 은퇴식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입니다. 아직 몇년은 더 선수생활을 할 수 있지만, 과연 박지성 선수의 은퇴식은 어떻게 치뤄질까? 세계 최고의 구단인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던 박지성선수 바람대로 맨유에서 은퇴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혹시 그렇다면 맨유 팬들은 얼마나 박지성에게 환호를 해 줄까?

그리고 꼭 다시 돌아오라던 네덜란드 PSV 팬들의 부름에 혹시 PSV에서 은퇴를 한다면? 그리고 박지성의 첫 프로팀인 j리그 도쿄퍼플 상가에서 은퇴식을 치른다면 어떨까? 혹시... 박지성이 처음 도전했던 K리그에서 은퇴를 한다면?

박지성 선수는 차범근과 어깨를 견줄만큼 세계 최고 선수 반열에 근접한 유일한 아시아 선수입니다. 쇼맨쉽이 부족했던 차범근 시절과 달리 지금은 여러가지 멋있고 감동적인 이벤트를 치를 여건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박지성 선수와 같은 커리어를 가진 선수의 은퇴식 전래가 없기 때문에 어떤 은퇴식이 될지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팬인 입장에서 제가 바라는 은퇴식은 뭐하나 딱 정하기는 힘듭니다.

맨유라는 세계 최고구단에서 한경기 평균 5천만~1억명의 시청자가 지켜본다는 맨유 EPL경기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은퇴를 하는 것은 전세계 모든 스포츠 선수들이 바라는 은퇴식 일 것입니다.

그리고 PSV나 교토퍼플 상가의 은퇴식도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극히 희박하긴 하지만 교토퍼플의 경우는 항상 박지성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명지대 시절 박지성에게 최고의 대우를 보장하며 프로에 스카웃한 구단입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교토퍼플구단과 팬, 선수들과 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교토퍼플상가 팬들은 언제라도 좋으니 꼭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지성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j리그에서 은퇴식을 한다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PSV에서 부진으로 한국과 네덜란드팬들이 그렇게 비난을 할때도 교토퍼플 상가 팬들은 한결같이 박지성 선수를 지지해줬고, 힘들때도 힘이 되어준 팬들을 생각하면 박지성이 교토에서 은퇴를 한다고 해도 비난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와 같은 스타의 은퇴경기를 K리그에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명지대시절 수원에 입단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했죠.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마음만 먹으면 K리그 어떤 팀에도 갈 수 있는 위치에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맨유에서 제 3의 구단으로 이적을 해서 그 팀에서 은퇴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가장 이벤트성이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목록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당연히 맨유에서의 은퇴입니다.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는 K리그 은퇴도 좋고, 힘들때 격려해준 교토에서도 은퇴도 좋지만, 그래도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맨유라는 최고의 팀에서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으며 은퇴를 하는 주인공이 우리나라 선수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도 궁금합니다.

양준혁 선수를 가르켜 기록 제조기라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도쿄퍼플, PSV, 맨유로 이어지는 소속팀 모두에 우승을 이끄는 우승 제조기 역활을 톡톡히 했습니다. 2015년 맨유 입단 10년차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노장 박지성이 후반 교체 투입되어 팀을 우승 시키는 결승 골을 기록하며 그 경기가 박지성선수의 화려한 은퇴 경기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박지성의 맨유 은퇴식을 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저의 상상이 5년뒤 현실이 되도록 박지성 선수 열심히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방망이를 꺼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최고의 야구선수 양준혁,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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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도경 2011.01.19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

  2. 이도경 2011.01.19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휴휴휴휴안되우


요즘 한일양국은 모두 월드컵의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항상 양국을 헐뜯기 바빴던 한국과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같은 아시아의 대표라는 점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사이트에 축구관련 모임을 가 봐도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일본인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ch과 같은 일본 대표적 악플러 집단에선 한국을 헐뜯기 여념이 없지만 제가 가입한 일본 최대 블로그 사이트중 하나인 '아메바' 에서는 그런 상식밖의 악플러들의 모습은 거의 찾을 수 없었습니다.(제가 너무 일부분만 봐서 못 봤을 수 있겠지만)

한국역시 일본정치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일본에 좋은 감정은 없지만 이번 일본대표팀의 경기력을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일양국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다시 한번 서로의 국가를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98월드컵에선  앙숙의 관계이지만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라는 동반자 입장에서 붉은악마와 울트라닛폰이 서로 협력응원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새 역사를 쓰는 과정중 일부인 16강 우루과이와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통해 우리 태극전사들을 함께 응원해 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일본에 응원구걸 하냐? 혹시 이런 생각 하는 분은 없겠죠? 충분히 이런 글 쓸 상황과 분위기라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 2009 세계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한 홍명보호의 태극전사들, 16강에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에 3:0 완승으로 8강에 진출 했습니다. 오늘은 형님들 차례입니다. 같은 남미팀을 상대로 완승으로 8강 진출을 믿어요.!!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


오늘 일본은 충분히 칭찬받을 내용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일본의 실력에 감탄과 함께 높은 곳에서 만나는 것을 기대 합니다.

함께 높은 곳에서 멋있는 라이벌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결은 서로 결승전에 진출 했을때 가능합니다. 아시아의 라이벌에서 세계의 라이벌이 되어 한국과 일본, 일본과 한국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줍시다.

한국의 대표팀 선수들은 일본을 응원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박지성, 기성용)

내일 모든 한국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일본의 응원까지 있으면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의 글을 제 블로그에 썼는데 여기에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1. 06月25日 22:08
한국과 함께 높은 곳을 목표로 합시다!
힘내라 한국!
힘내라 일본!

 
2. 06月25日 22:41
한국은 우루과이전이군요.
일본은 파라과이입니다.
함께 남미와의 싸움이군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3. 06月25日 23:03
아시아 예선이 끝난 이후 한국과 일본은 같은 아시아의 대표입니다.
함께 아시아의 실력을 세계에 과시합시다!
힘내라, 한국!, 힘내라, 일본!


4. 06月25日 23:17
확실히. 한국을 응원하고 있다.


5. 06月25日 23:25
한일 힘내라ニコニコ (원 글은 일한감바레~ 이지만 여긴 한국이기 때문에 한일 힘내라로 고쳤습니다.^^)


6. 06月25日 23:42
「아시아 대표」로서
「좋은 이웃」으로서
모두 노력합시다!
♪( ̄▽ ̄)ノ″


7. 06月25日 23:47
일본과 함께 한국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대표로 하고 우루과이에 이기면 좋겠습니다.


8. 06月25日 23:50
한국, 힘내라.
하지만 일본역시 위로 간다↑↑
아시아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한국에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9. 06月25日 23:58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일의 싸움을 보겠군요(*^^*)



<- 대한민국의 8강 진출을 믿으시죠? 믿는 분들은 클릭 해주세요~^^


▲ 2002년 16강전에서 골든골을 성공시킨 안정환, 다시 한번 16강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일본인들의 응원까지 받은 아시아의 대표 우리 태극전사들... 오늘 꼭 최선을 다 해서 모든 아시아인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세요.!!

그리고 한국이 우루과이에 4전 전패라는 징크스가 있다면 반대로 한국은 북한을 포함해도 단 한번도 16강 진출시 거기서 탈락했던 경험이 없이 모두 8강 이상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의 우루과이와 기록은 1승 4패가 되기직전까지의 기록일뿐.!!! 후회없는 경기와 새로운 신화를 쓰는 신화제조기가 되어 주세요.

대~ 한민국.!!!



http://v.daum.net/link/7772130 <- 2부 경기 종료후 반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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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강에서 만나요 2010.06.26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과 4강에서 만나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다시 만나서
    별을 다는 것이
    저의 꿈.....!!!!
    너무 큰 꿈인가요? ^-^

  3. 4강에서 만나요 2010.06.26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과 4강에서 만나고,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와 다시 만나서
    별을 다는 것이
    저의 꿈.....!!!!
    너무 큰 꿈인가요? ^-^

  4. 기홍 2010.06.2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들 월드컵에 관심 있는 애들 맞냐?

    한국, 일본이 결승에서 만나자는 글을 또 보네.

  5. ㅁ;인 2010.06.26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를갈던 라이벌사이가 선의 라이벌이 되었군요 어느덧 보기좋습니다ㅎㅎ

  6. ... 2010.06.26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해바라기 2010.06.26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덴마크전 자극받았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잘싸웠습니다,축구공은 둥굴고 강팀이 이길때도
    질때도,우리선수들"믿습니다 단지 잘하고있는 차두리를 뛰게하길!~"

  8. 오늘은 마지막 경기 2010.06.26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대한민국의 2010월드컵 마지막 경기.
    일본은 파라과이로 상대적으로 약체팀..
    일본은 잘하면 8강 까지도 갈 수 있겠다... 운 좋아...
    울 나라는 아쉽지만 수비 보완을 해서 다음 월드컵 선전을 기대합니다.

  9. 질주하자..!! 2010.06.2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일월드컵때.., 개최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유일한 대회가 되리라던 세계 축구인들의 시각을 보기좋게 깨고 한일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듯이, 이번에도 16강에 양국 모두가 당당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슴!! 보란듯이 한국이 먼저 시동을 걸어주면, 일본이 알았다는듯이 가속을 붙여주고,,,하여 남아공 월드컵 가도를 서로 힘차게 질주들을 하는데,,..양국 아니 아시아인 어느 누가 싫어하겠으며,,,어찌 FIFA에서 아시아의 배정을 좀 줄여보자고 말하리오..!!부디 서로 격려하며 계속 질주하여 아시아의 자존심을 더 높여 주기를...!!! 대~한~밍<민>~구<국>~!!! 울트라~닙뽄~!!!

  10. ㅋㅋ 2010.06.26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아 축구를 스포츠 그 자체로 봅시다.

    언론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잘 아시잖아요.

    그건 독자가 비판적으로 보는 수 밖에 없어요.

    일본~우리나라를 통치한건 변하지 않지만.

    같은 아시아인으로 응원 할 수는 있죠.

    스포츠의 힘이 여기에 있는게 아닐까요?

  11. ㅋㅋ 2010.06.26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적은 글은 삭제 못시키나?

    여기까지 와서 ㅈㄹ이네.ㅠㅠ

    소양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나?

  12. 토너먼트는넉다운에서는~~~ 2010.06.26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죠.

    경기 시작까지 한 20분 정도 남았네요.

    이번에는 결과뿐만이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축구 잼나게 보시길 바랍니다.ㅋㅋ

  13. 라울 2010.06.26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는 정치, 스포츠는 스포츠죠.
    일본과의 역사...한국인들에게는 큰 아픔이자 자존심의 상처이지만
    스포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일본이 싫지만, 한국과 일본의 동반 8강 진출을 응원합니다.

  14. xd 2010.06.27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댓글을보니...ㅋㅋ응원하는사람이 몇없네
    한국인들이 좋은말을 해줄리가없지;;

  15. 친일파 to 친한파 로 바꿔줘 2010.06.2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안되는 친한파 일본인과 국내 체류중인 친일파 한국놈들과 거주국가 좀 바꿀수 없을까?

  16. .... 2010.06.27 0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졌다......ㅠ

  17. 돈돈 2010.06.27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본이 16강에 올라가길 처음부터 원했어요..
    강호팀들로부터 늘 무시당하는 우리 아시아 축구...
    아시아에서 3팀 정도는 16강에 들어줘야 무시안당하지요..
    한국은 오늘 졌지만 일본은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저번 경기 잘했지만 이번엔 더 선방해서 꼭 8강에 올라가길
    열심히 응원할것입니다.

  18. injs 2010.06.27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라두제발-----

  19. 율리 2010.06.27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이겨라
    아시아 축구 자존심을 걸고서
    있는 힘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20. 은비 2010.06.2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유학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높이 올라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잇엇습니다만..ㅋ
    이번에는 진심으로 일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진짜 8강, 4강.. 우리나라보다 더 높이 올라간다할지언정..
    속으로는 배가 쬐매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고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테레비(=언론)만큼은 멀리하고 싶군요..ㅎㅎㅎ

  21. 고만 지워라 2010.07.13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기 싫은 소리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쪼잔함 티내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ㅡ,.ㅡ

 



박지성 선수가 아스날 전에서 1득점은 모두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2도움을 기록.??


죄송합니다. 낚시 입니다.^^



물론 아스날전의 박지성 공격포인트는 1득점이 전부 입니다.

하지만 맨유가 올린 득점에서 박지성 특유의 움직임으로 2골 모두에 보이지 않는 관여를 했습니다.


TV나 동영상에선 환상적인 득점 장면만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맨유의 첫득점인 나니 크로스의 키퍼 자책골 상황을 봅시다.


경기 상황을 디카로 찍어서 그걸 그림파일로 만들었기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은점 양해 바랍니다.





윗쪽 빨간 동그라미는 나니고 아랫쪽 동그라미가 박지성 선수 입니다.


나니선수가 사이드 돌파를 할때 골대랑 멀리 떨어진 박지성 선수는 특유의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골대까지 접근을 합니다.







나니가 크로스를 올렸고 순식간에 쇄도를 했고 골키퍼는 당황해서 자책골을 허용 합니다.



나니의 돌파때 페널티 박스엔 2명의 맨유 선수가 있었지만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멀리서 부터 문전쇄도를 한 박지성 선수의 움직임으로 직접적이진 않지만 키퍼의 자책골 유도에 어느정도 관여를 했습니다.


이것을 도움이라고 한다면 억지인가요.??



그럼 두번째 루니의 득점을 봅시다.








아스날의 공격이 이어질때 맨유 문전에선 맨유랑 아스날 선수들간 혼전상황이 벌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박지성 선수가 볼을 따냈고 전방에 있는 루니에게 롱 패스를 합니다.







안전하게 루니에게 패스된 것을 확인하고 박지성은 공격진으로 돌격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서둘러 루니 선수는 자신보다 전진해있는 나니에게 패스를 합니다. 그 순간에도 박지성은 전력으로 골대를 향해 질주 하고 있어요.









이 장면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지성은 빈 공간을 찾아서 빠른 속도로 돌격을 하고 있고 아스날의 수비수는 공간을 주지 않기 위해 박지성을 마크 합니다. 그리고 가장 후방 수비수는 돌파해 오는 나니 마크를 해야함으로 중앙을 내 주고 나니에게 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스날의 수비는 공을 가진 오른쪽의 나니선수와 공이 없이 빠른 속도로 전진해 오는 왼쪽의 박지성 선수에게 수비가 붙을 수 밖에 없고 후방에서 달려 오는 루니를 가로 막는 선수는 없게 됩니다.









박지성과 나니에게 수비가 붙는 사이에 가로 막는 수비가 없는 루니는 거침없이 골대를 향해 돌격을 합니다.

이때 나니는 뻥 뚫린 중앙 공간에 패스를 시도 하고 서둘러 박지성을 마크 하려던 아스날 수비는 루니에게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공보다 빠를수는 없는법.!!!

박지성 윗쪽에 빈 동그라미 지역에서 루니를 마크하려고 하지만 단독 찬스의 루니는 어려움 없이 득점을 성공 시킵니다.




루니의 골에서 보여준 박지성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수비에서 부터 공격진형까지 엄청난 활동량으로 루니의 마크를 모두 봉쇄 할수 있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성공 시켰습니다.


비록 공식 도움은 아니지만 충분히 칭찬 받을 플레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지성의 경기를 보면 항상 볼을 빼앗기고, 넘어지고, 빽패스만 하는 모습을 상상 합니다.


하지만 오늘 작정하고 박지성의 모든 볼 터치를 기록 하며 TV를 시청했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의 공간 이해능력과 움직임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팀 공격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맨유의 첫 골은 상대 키퍼의 실수를 어느정도 유발했습니다.

두번째 득점에선 수비에서 공을 커트해 루니에게 완벽한 패스 성공후 공격진영까지의 돌격으로 루니가 쉽게 득점을 올리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3번째 골은 직접 멋진 득점을 올렸죠.






오늘 득점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팬들이 아무리 비판을 하더라도 퍼거슨 감독은 저보다 오늘의 활약을 더욱 자세히 알고 있을 것이며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능력 때문에 항상 중요경기에선 중용이 되고 언론에선 맨유에서 가장 저평가 받은 선수라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같습니다.



제가 아침에 박지성의 아스날전 모든 볼터치를 기록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의 모든 플레이를 수치로 나타냈던 자료가 있는데 한번 살펴 봅시다.
(제가 직접 기록한 수치이기 때문에 공식 기록과는 조금 다를수 있지만 나름 거의 정확하다고 자부 합니다.)


오늘 아스날 전에서 박지성 선수의 평범한 볼터치입니다.


수비지역 볼터치 6회,  미들에서 4회 공격에서 9회의 평범한 볼터치가 있었습니다
(실수 한건 따로 언급하고 여기껀 모두 성공한 횟수만 기록)





박지성 선수가 잘 했던 장면들만 모았습니다.


득점 1회, 공중볼 경합 승 1회, 프리킥 유도 3회, 인터셉트  6회, 역습 지연 2회, 드로인 5회, 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나니 크로스때 문전 쇄도로 키퍼 자책골에 조금 관여

루니 득점의 시발점이자 상당한 활동력으로 루니의 득점에 상당히 도움줌



이번엔 실수 입니다.
 

볼 빼앗김 2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패스 못 받음 2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한번은 패스가 나쁨), 헤딩경합 실패 1회, 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돌파 허용 1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크로스 실패 2회(1번은 맨유가 공소유)


박지성선수의 오늘 경기 모든 볼터치 횟수와 경기에서의 잘했던 점과 실수했던 점 모두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진 않지만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막라한 엄청난 활동량으로 아스날이라는 리그 최강의 공격진을 상대로 아주 많은 수비능력에 골 까지 기록을 했군요.


이쯤 되면 박지성 선수의 기록을 1득점에 2도움으로 평가해도 되지 않을까요.????

http://paangel.tistory.com/82  <- 아스날전 모든 볼터치 기록을 보시려면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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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2.01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믹시에서도 이 글이 안 보이고
    다음 추천도 문제가 있네요 ㅠㅠ






[스포탈코리아] http://www.sportalkorea.com/


박지성 선수의 기분좋은 시즌 첫골이 터졌습니다.

기성용을 시작으로 이청용, 박주영에 이어 박지성선수까지... 정말 기분좋은 주말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기분좋은 맨유vs아스날의 박지성선수 모든 볼터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EPL역사상 처음으로 3D중계를 실시했습니다. 3D TV를 가진 시청자는 아바타에 사용했던 것같은 입체 안경을 쓰면 입체화면을 볼수 있죠. 경기전 퍼거슨, 벵거의 양팀 감독이 시연회를 하면서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D로 경기를 관람하는 맨유팬들 모습 [스포탈코리아] http://www.sportalkorea.com/


1차전 맨유의 홈경기장에선 양팀이 9개의 경고가 나올 정도로 살벌한 분위기 속에 반페르시 선수의 골이 업사이드 판정을 받자 주변에 물병을 걷어찼다는 이유로 벵거감독 역시 퇴장당했던 상황에 두팀의 순위는 승점 1점차의 리그 2위와 3위.. 상당히 불꽃튀는 경기가 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는 시작합니다.


맨유와 아스날의 아스날 홈경기에서 박지성 선수는 왼쪽 윙선발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4분 공격진형에서 평범한 첫 볼터치를 합니다.

6분 수비진형에서 평범한 볼터치를 합니다.

7분 오른쪽에서 나니의돌파에 이은 낮은 크로스가 박지성을 아쉽게 지나치네요.

8분 맨유의 공격과정에서 공중볼 경합이 일어났지만 박지성 선수가 따냅니다.

12분 공격진형에서의 평범한 볼터치

12분 맨유의 공격과정에서 박지성 선수가 넘어져 아스날의 강력한 역습을 허용

13분 맨유의 공격시 박지성에게 오는 패스를 놓침

14분 수비지역에서 평범한 헤딩패스

14분 공격진형에서 상대 수비수에 걸려 프리킥 얻어냄

21분 공격진형에서 맨유가 볼을 빼앗기자 강한 압박으로 아스날의 역습을 방해함

22분 오른쪽 미들에서 볼을 잡고 나니랑 2:1 패스로 공격을 진행했지만 상대의 압박수비에 막혀 볼 빼앗김, 하지만 바로 압박을 가해서 드로인유도

25분 미들지역에서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상대수비 2~3명을 돌파후 패스

25분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키퍼에 잡힘

25분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상대를 압박하며 드로인 유도

26분 상대편의 역습을 공격진형에서 미들까지 빠르게 내려와 드로인 유도

26분 공격진형에서 평범한 2차례 볼터치

28분 왼쪽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상대 수비가 걷어냈고 맨유가 볼을 소유함

29분 맨유의 수비시 상대의 돌파를 차단하고 파울을 얻어냄

31분 미드필드 지역에서 단짝친구 에브라와 2:1패스로 에브라 공격을 도와줌


32분 맨유 골~~


나니의 크로스가 키퍼의 자책골로 연결됨..
(키퍼의 자책골이 아니면 박지성의 시즌 첫 득점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던 상황으로 TV중계진은 처음 박지성의 골인줄 알고 박지성을 크로즈업함... 이후 나니의 골인줄 알고 세레모니를 펼쳤지만 조금뒤 키퍼 자책골 판정)



키퍼에 터치가 되지 않았으면 박지성 선수의 득점이 될 뻔했던 장면




36분 루니 골~~~~


맨유의 수비과정중 페널티 지역에서 지성이 볼을 걷어냈고 그 볼을 받은 나니는 빠른 돌파로 루니의 골 연결
(사실상 박지성의 발에서 공격이 시작 되었고 수비지역에서 공격진형까지 빠른 속도로 이동해서 루니의 마크를 분산시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상당한 관여를 해줌) 



수비에서 공을 커트 하고 공격까지 이동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살펴 보세요. 그리고 아스날 수비는 박지성을 마크 하기 위해 루니에게 빈 공간을 그대로 내주는 장면이 보입니다.


38분 공격진형에서 상대 공격을 막으려고 미들까지 내려와 볼 인터셉트 성공

39분 미들지역에서 박지성을 향해 날아오는 롱패스를 받지 못함(패스가 부정확했음)

41분 수비지역에서 패스를 받고 드리블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드로인 유도

46분 미들지역에서 헤딩경합을 했지만 볼 빼앗김




전반 종료



화질이 안 좋네요. 죄송합니다.^^



전반 초반까지 맨유가 조금우세하다가 20분 이후 아스날이 근소한 우세를 기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맨유가 조금 주도권을 잡고 아스날의 강력한 역습형태를 보였고 나니는 실패는 많지만 위협적인 돌파를 자주보이며 호날두를 연상시켰습니다.

박지성선수는 전체적으로 큰 실수도 없고 큰 활약도 없었지만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며 나니가 공을 잡으면 페널티지역으로 공격지역으로 이동을 하며 호날두가 그랬듯 나니의 공격에만 신경쓰도록 유도했으며 사실상 루니의 2번째 골의 첫 시발점이었고 루니가 노마크가 될수 있도록 공격진영에서 상대 수비를 이끌어줬습니다.




전반전은 나니의 독무대였죠..

나니선수 덕분에 박지성이 골을 넣을수 있는 찬스가 2번 있었지만 패스가 조금씩 어긋나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후반 시작

48분 맨유의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 나니는 박지성에게 짧은 패스를 연결했고 박지성은 다시 나니에게 패스 연결했으나 나니가 볼을 빼앗겼고 박지성선수는 수비지역까지 뛰어가 수비수와 함께 볼을 빼앗음




박지성 시즌 첫 득점~



너무 멋진 박지성 선수의 득점... 흡사 리버풀전의 이청용선수가 실패 했던 장면이 떠오르는 군요.^^


51분 상대선수의 센터링을 차단하고 이청용이 실패한 환상적인 골~~~~~~~


53분 상대선수의 패스를 차단

53분 수비시 패널티지역에서 흘러나온 볼을 처리함

56분 미들지역에서 평범한 볼 터치

56분 중앙선 부근에서 평범한 볼 터치

57분 공격진형에서 수비수 3명에게 돌파 시도를 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볼 돌림

60분 수비지역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걷어냄

65분 맨유의 압박으로 아스날 수비가 볼을 키퍼에게 빽패스를 했고 맨유의 공격수가 키퍼에게 달려가니 황급한 키퍼는 볼을 멀리 차냈고 박지성 선수는 그 볼을 받는 아스날 선수와 경합하며 드로인을 유도함






66분 아스날 진형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볼터치후 루니에게 패스

68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고 수비가 붙지 않자 드리블후 루니에게 패스

72분 미들지역에서 수비와 협력해 압박을 시도했고 공을 따냄

73분 미들지역에서 상대 공격수의 돌파 허용

76분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공격수와 경합하고 뒤따라온 에브라와 협력해서 볼 따냄

77분 중앙지역에서 패스해오는 상대방 공을 커트함

78분 수비지역에서 평범한 볼 터치



79분 아스널 골~~



80분 수비과정에서 패스 플레이를 하는 아스날에 박지성이 수비가담했고 박지성이 마크할 당시 상대 공격의 패스미스 유도

80분 수비지역에서 볼터치가 있었지만 볼 빼앗김

83분 공격진영에서 맨유의 드로인을 박지성이 받아서 평범한 볼 처리

83분 공격진영에서 볼 빼앗겼지만 바로 압박을 해줘서 골을 아웃시켜 상대방 역습을 차단함

84분 페널티 박스에 있던 박지성에게 나니의 패스가 왔고 논스톱으로 긱스에게 연결

85분 반데사르 골키퍼가 볼을 잡고 손으로 박지성에게 연결해줌

86분 발렌시아와 교체아웃.. 맨유 원정응원단의 기립박수를 받음




오늘 경기의 기립박수 사진을 찾을수 없어서 과거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될때의 기립박수 받는 사진입니다.
http://blog.naver.com/yacho
v92
 <- 출처 입니다




경기 종료 3:1 맨유 승 선두 첼시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3위 아스널과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림


이제 박지성선수의 모든 볼 터치를 토대로 데이터를 내봅니다.

평범한 볼터치입니다.

수비지역 볼터치 6회,  미들에서 4회 공격에서 9회의 평범한 볼터치가 있었습니다
(실수 한건 따로 언급하고 여기껀 모두 성공한 횟수만 기록)




상세 기록입니다.


우선 잘 했던 장면들만 모았습니다.


득점 1회, 공중볼 경합 승 1회, 프리킥 유도 3회, 인터셉트  6회, 역습 지연 2회, 드로인 5회, 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나니 크로스때 문전 쇄도로 키퍼 자책골에 조금 관여

루니 득점의 시발점이자 상당한 활동력으로 루니의 득점에 상당히 도움줌



이번엔 실수 입니다.
 

볼 빼앗김 2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패스 못 받음 2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한번은 패스가 나쁨), 헤딩경합 실패 1회, 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돌파 허용 1상대편 패스미스 유도 1회, 크로스 실패 2회(1번은 맨유가 공소유)






위 기록들을 볼때 박지성 선수는 아마 올시즌 들어 최고의 경기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볼 터치를 봤을때 대부분 평범한 플레이지만 상당히 안정된 경기를 보여서 패스성공이 아주 높았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의 볼 터치들을 살펴보면 어지간한 수비수 보다 더 많은 수비를 해 냈다고 보이는군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전반전엔 나니의 공격이 주로 있었던 맨유에서 박지성은 항상 루니와 함께 공격진영까지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스날의 빠른 역습찬스에선 수비진형에서 상대 공격을 마크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루니의 골상황에서 맨유의 페널티박스에서 볼을 잡고 나니에게 패스를 했지만 아스날 페널티박스까지 달려가서 루니의 마크를 분산시켜서 쉽게 골을 넣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던 것은 얼마나 활동량이 대단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이번 경기는 볼튼과 리버풀 경기와 너무 흡사합니다.





나니의 크로스가 상대 키퍼 자책으로 기록되었지만 그 과정은 이청용선수가 헐리웃 액션판정으로 경고 먹었을때의 상대수비 2명 돌파하는 모습과 똑같았고 박지성의 골은 이청용 선수의 골과 유사점을 보였으며 아스날의 골 역시 리버풀의 자책골 처럼 맨유의 수비를 맞고 굴절 되었죠.






박지성 선수의 시즌 첫골을 축하 드립니다.^^

역시 강팀 킬러, 아스날의 킬러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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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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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하셨어요 2010.02.01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쓰셨네요

    정말잘봤습니다. ㅎㅎ

  2. 투유♥ 2010.02.01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언론의 평가에서
    열심히만 뛰었다는 얘기가 걸립니다.
    하긴 그 거야 말로 지성선수의 장점이니까요

    • 엔젤로그 2010.02.01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경기의 모든 볼터치를 기록하면서 느낀 점인데
      정말 열씸히 뛴다는 것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맨유가 넣은 3골 모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했습니다.(한골 넣었으니 눈에 확 띄는 성과가 있네요.ㅋ)

      엄청난 움직임과 공간이해능력, 이건 항상 이야기 하는 박지성의 장점이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뛴다는 말 밖에 하지 않는 것같기도 하고... 열심히만 뛴다는 쫌 걸립니다. 열심히 뛰고 팀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까지 넣으면 금상첨화겠지만요.^^

  3. 투유♥ 2010.02.01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또 선무당인 제가 지성선수 잡았군요
    열심히도 뛰고 팀에 도움도 됐군요 ^^

    • 엔젤로그 2010.02.04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무당 아닌데요.ㅠㅠ

      제가 예민하게 제가 괜히 예민하게 과잉반응을 한 것같네요...

      하지만 열심히 뛰고 팀에 도움이 되는 지성이형 화이팅.!^^

  4. 소미 2010.02.03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런식으로 상세한 설명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지성선수는 그동안 나온 경기는 모두 열심히 뛰죠 ㅡ.ㅡ 잘하든 못하든...
    골도 넣고 팀에 도움도 됬으니까 평점이나 평가가 좋게 나온거겟죠::::
    사실 지성선수의 장점이 공간창출인데 사실 이게 기록으로 환산되거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거라서,,
    하지만 분명히 대단한 장점임에는 틀림없는거 가테요~~ 독일의 외질선수도 그렇고 축구에는 공간창출 능력이 중요하니까요~~ 특히 빠른 역습축구를 구사하는 맨유에서는 이런 장점이 두드러 지는거같습니다.~~ 문제는 득점력이겟죠? 본인도 앞으로 골 욕심을 내겟다 그랫으니 잘되엇읍 조켓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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