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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스코틀랜드축구팬은 반성하세요.!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의 야유 사건이 끝나고 한달만에 인종차별 금지의 날로 지정된 경기에서 인종차별의 야유가 들리고, 관중들은 경기중인 선수의 어깨를 치며 격려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흥분된 상황에 어웨이 선수가 거기에 있었다면 격려하며 어깨를 치는 것이 아니라 선수에게 위협이 될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셀틱과 레인져스라는 두 명문팀으로 유럽에서 스코틀랜드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면 팬들의 관전 수준도 그에 맞게 올라서야 된다고 봅니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와 세인트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는 축구 발전에 앞서 팬들의 수준높은 관전문화 정착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극 소수의 스코틀랜드 수준낮은 팬들을 비난 하는 것일뿐 다수의 건전한 .. 더보기
윤빛가람을 기성용 대타라 부르지 말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면 병역면제라는 엄청난 선물이 있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표팀은 윤빛가람과 경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리고 윤빛가람선수와 경남은 큰 희생을 감수하고 대표팀에 합류를 하는 상황입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 사용이 아쉽다는 생각은 제 혼자만의 생각일까요?비록 대타라는 꼬리표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만 윤빛가람선수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고, 자신이 왜 국가대표의 떠오르는 차세대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는지 똑똑히 보여주세요.!! 더보기
PSV의 박지성을 닮은 셀틱의 기성용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셀틱의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 선수 역시 초반엔 힘들었지만 한번 흐름을 탄 박지성은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기성용 선수 역시 이번 첫 득점으로 PSV의 박지성을 능가하는 상승 흐름을 타기를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