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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K리그 용병이 한국대표팀에게 골을 넣는다면? 당시 이 장면을 지켜보면서 과연 리웨이펑이 중국대표가 되어 수원에서 한국과의 경기가 있는데 거기서 골을 넣는다면 수원팬인 제 입장에서는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리웨이펑 짜이요.!!" 를 외치면서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소속팀의 용병 선수가 자국의 대표팀이 되어 한국을 상대로 활약을 펼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더보기
우즈베키스탄에 보여주고 싶은 K리그 결승전 ▲ 티스토리(뉴스뱅크F) 무료이미지 사용입니다.귀네슈 감독이 FC서울을 이끌던 시절 서울과 수원의 경기가 터키에서도 판권이 팔렸던가 협상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웨이펑이 활약하는 수원블루윙즈 경기는 중국에서 판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아시아쿼터를 가장 잘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선수만 기용하는 일본이나 중동이 아닌 아시아 각국의 우수 선수를 골고루 수용하는 우리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제 K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의 모국에도 K리그가 중계되어 우리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선수 경기를 즐겨보는 것 처럼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K리그에서 활약하는 자국 선수를 응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우즈벡 최고의 인기선수인 제파로프가 활약하는 이번 소나타 K리그 결승전 1차전은 우즈벡 축구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