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창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랜드 서울 입성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이미지 : 이랜드 홈페이지 경영이념 캡처- 최근 프로축구에 낭보가 들렸습니다. 연 매출 10조가 넘으며 우리나라 재계순위 50위 안에 들어가는 대기업 이랜드가 잠실을 연고로 하는 팀을 만들어 다음시즌 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를 선언했습니다. 모처럼 자금력이 탄탄한 기업이 프로축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K리그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기존엔 FC서울이라고 하는 한 팀만이 서울을 연고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팀이 창당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대목입니다. FC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은 주거와 직장인의 인구 밀집도가 높은 강남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서울을 포괄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 매출 10조의 대기업이 잠실주경기장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을 창단한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