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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친구

한국어 못하는 일본인과 통화했습니다 ▲ 한국에 오기전 마지막 받은 메일입니다. 밤 늦게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할 번호를 알아냈기 때문에 제게 알려주는 내용입니다.한국에 오기 직전 주고 받은 메시지에서는 상당히 오래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리던 한국행이지만 막상 혼자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 간다는 것에 두려워 하는 기색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있거나 심심할때 연락 해달라고,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혼자 있는 외국에 자신을 알고 있는 현지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상당히 든든해 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다음날 일본친구는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이제 일본친구와 인터넷 번역기로 대화는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할 말이 있으면 전화통화뿐입니다. 그때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전 일본여행때 만난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 더보기
일본 여행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지하철 티켓 이 여행기를 본 일본사람들의 댓글입니다.1.상냥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지요!좋은 추억이군요(^^)2010-08-10 12:47:152.신오오쿠보에서 신쥬쿠는, 나도 걸어가지만, 처음이라면 미아가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걸으면 10분 정도 거리입니다.!!또 걸어서 갈 일이 있으면, 이번은 제대로 걸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2010-08-10 14:21:51 3.(3번째는 한글로 씌여져서 원글 그대로 올려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여중생인데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 독학으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4.아..(^_^;) 길을 몰랐군요...자세히 설명 해 줬어야 하는데…m(__) m 미안해요. 그렇지만, 상냥한 일본인을 만날 수 있어 좋았네요!! 이런 만남도 여행의 즐거움이군요(⌒­⌒)(일본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