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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

아시안컵에 K리그 스카우터는 파견했나요? 더보기
K리그 용병이 한국대표팀에게 골을 넣는다면? 우리가 51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확신하는 2011 아시안컵이 개막했습니다. 개막전은 홈팀 카타르와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의 대결이었는데 경기는 2:0 우즈벡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번 개막전은 우리랑 아무런 관련도 없는 팀들의 대결일 수 있지만 FC서울의 팬들은 아마 대부분 우즈벡을 열렬히 응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기를 지켜보신 서울팬이라면 너무 기뻐했을 것입니다. 더보기
아시아컵 정상에 도전하는 K리그 용병들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활약중인 우리 대표선수들이 아시안컵을 위해 잠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소속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장기간 팀을 떠나게 되어 소속팀의 팬들과 감독은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는 응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아시아 쿼터제 시행으로 K리그를 찾는 아시아 선수들이 늘.. 더보기
우즈베키스탄에 보여주고 싶은 K리그 결승전 http://v.daum.net/link/11668065더보기
수원vs서울 아시아 EPL을 완성시키다.!! K리그에서 제가 꿈꿔왔던 것 중 하나가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수원과 서울의 K리그 경기입니다. 수원의 윤성효 감독 부임이후 무려 8승 1무 1패라는 놀라운 성적과 K리그 최고의 빅매치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 무려 4만관중 돌파라는 구름관중이 수원 빅버드를 찾아줬습니다.오늘 경기는 K리그에서 상당히 큰 상징성을 .. 더보기
K리그의 모범을 보여준 수원vs서울 포스코컵 4강 ▲ 2010 포스코컵 4강전에 출전하는 각 팀의 감독들 2010년 7월 28일에 치뤄진 포스코컵 4강전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K리그를 대표하는 인기팀들 대결인 만큼 큰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소문난 잔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