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동축구

중동의 몰락이 두드러진 아시안컵 1차전 카타르가 개막전에서 보여준 경기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몰라도 일단 카타르 선수들의 출신 국가를 보면 마치 남미팀을 그대로 옮겨놨을꺼 같은 분위기였는데 우즈벡에게 별다른 위협도 주지 못하고 완패를 당해버렸습니다. 중동의 귀화선수 영입은 이처럼 선수 개개인 능력만 좋을뿐 팀으로써 하나되는 결단력의 저하를 보여왔습니다.한때는 극동과 함께 아시아 양강체제였다는 중동의 몰락이 쌤통이란 생각도 들면서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조금 발전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더보기
중동축구가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이미 월드컵, AFC회장과 아시아에 배정된 피파부회장도 모두 중동으로 넘어가서 한동안 중동축구의 횡포는 더욱 심해 질 것입니다. 어쩌면 과거 쿠웨이트 핸드볼사건과 같은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치루는 축구경기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해서 일어나지 말아야 될 상황이고 앞으로는 극동3국은 중동처럼 협력은 못 할지언정 정치권의 흑색선전과 같이 서로를 헐뜯는 일은 멈춰야 할 것입니다.중동이 아시아를 넘어서 FIFA의 강자로 부상한 이유는 단순히 오일머니를 앞세운 로비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의 하나된 화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정치와 달리 순수하게 스포츠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앞으로는 한국이 속한 극동지역도 서로 싸우기 보다는 하나된 움직임을 보여서 침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