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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 팀에서 뛴다면.? 차범근과 박지성이라는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대표팀을 뛸 수는 없지만 박지성과 손흥민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박지성 선수가 축구를 은퇴하고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때 "박지성과 손흥민이라는 최고의 선수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51년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라고 기억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박지성 선수의 극적인 대표팀 복귀가 이뤄질 수 있지만 지금은 두 선수가 함께 뛰는 유일한 대회인 아시안컵에서 후회없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