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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리그

남아공 월드컵과 K리그의 비교 세 번째 차이점. 경기를 보게 하는 스타플레이어가 K리그엔 없습니다.이건 K리그 구단에서도 쫌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쉽게 풀긴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대부분의 팀에서는 누구나 알 만한 스타가 있습니다. 그 스타를 보기 위해서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축구를 찾게 됩니다. 구단은 언론과 협력을 해서 자신의 팀에 몇몇에 대한 스타만들기에 주력을 했습니다.박지성 선수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해진, 잉글랜드의 웨인루니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는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은 미비했지만 단지 그 두 선수의 존재만으로 잉글랜드와 포르투갈 경기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가 되었습니다. K리그도 이런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오늘의 경기에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진 글쓴이 입장에서도 전북과 대구라면 딱 떠오를 선수가 없.. 더보기
K리그 달걀 논쟁을 종결시킬 수원vs부산 경기 4년에 한번씩 있는 축구의 해가 찾아온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유럽원정과 동아시안컵에서의 부진을 일본전 완승후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어느정도 상승세를 찾기 시작했고 해외파 선수들의 잇따른 선전으로 월드컵의 성공을 기대 할 수 있게 하는 여건들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과 한국선수의 빅리그 활약에 가장 바탕이 되는 K리그엔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떤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의 해에 반짝 특수가 찾아오는 것뿐.! 이것은 축구의 응원이 아닌 대한민국이 다른나라를 이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축구가 아닌 대한민국의 팬이라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터넷에선 여러분야에서 수많은 논쟁이 벌어집니다. 그중 하나가 축구에서 K리그는 무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