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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메시가 내 손길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박지성,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나 메시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하늘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은 이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감탄을 합니다. 축구팬들은 스타선수를 실제로 보고 싶어 하고 싸인을 받거나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만약 박지성이나 메시와 같은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당신의 손길을 원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축구팬 개개인을 인식하기란 현실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는 월드컵과 함께 세계축구팬들에겐 꿈의 무대라고 불립니다.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뤄낸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를 시작으로 최근들어 박주영, 이청용 선수등 유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한국선수들이 늘어나며 유럽축구가 한결 가까워졌습니다.

유럽무대를 누비는 선수들은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것과 함께 또다른 컵의 꿈을 꿉니다. 바로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 "빅 이어" 입니다.




위 사진 처럼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두 손에 빅 이어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모습을 상상해봤을 것입니다. 아시아 선수로써는 최초로 박지성 선수가 2007/2008 시즌 맨유소속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며 지금까진 아시아 선수로써는 유일하게 빅 이어를 들어올렸습니다.

이렇게 축구스타들에게 영광스로운 빅 이어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그리고 빅 이어를 직접 만져보고 박지성 선수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최고의 선수들의 목표였고 앞으로도 목표가 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한국 팬들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2011. 4. 7 ~ 8일까지 2일동안 영등포 타임즈스퀘어 어트리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단순하 빅 이어 공개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네덜란드의 축구영웅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스트 선수가(2005~06시즌 바르샤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함께 방문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K리그가 개막하며 프로축구의 열기가 고된 지금 유럽에서는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되며 세계축구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었는데 거기서 우승한 팀 선수들만이 만져 볼 수 있는 빅 이어를 선수들 보다 먼저 만져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내가 먼저 만져서 내 손길이 남은 물건을 세계축구스타들도 만져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박지성과 메시와 같은 선수들 역시도 영등포에서 내 손때가 묻은 물건을 목표로 온갖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단순히 빅 이어를 만져보거나 지오반니 선수를 만나는 것으로 이번 행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하이네켄은 주요 판매처를 통해 5월 28일 영국 웸블리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을 왕복항공권과 숙박료와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네덜란드 주장으로 조국을 결승까지 올려놓았고, 세계 최고의 팀 바르셀로나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지오반니 선수가 자신이 들어올렸던 빅 이어와 함께 한국을 찾습니다. 축구팬들에겐 박지성, 호날두, 메시보다 먼저 빅 이어를 경험 할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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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8일 영등포 타임즈스퀘어 어트리움에서 세계축구 스타들이 원하는 물건을 먼저 소유해 보는 것도 축구팬들에겐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2011년 5월 박지성 선수가 런던에서 들어올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한달 먼저 영등포에서 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