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12.28 2010년 한국축구 유럽파의 기상도 by 엔젤로그 (1)
  2. 2010.12.27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 팀에서 뛴다면.? by 엔젤로그 (2)
  3. 2010.11.21 맨유vs위건 박지성 1호 도움 모든 볼 터치 기록 by 엔젤로그 (1)
  4. 2010.11.06 박지성 도움과 박주영 득점으로 한국의 승.!! by 엔젤로그
  5. 2010.11.01 손흥민처럼 성공적 데뷔전을 치룬 한국선수들 by 엔젤로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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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올 한해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0년만 같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올 한해 우리 국민들은 스포츠와 관련된 기쁜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중 축구에서는 2002년을 뛰어넘을 정도로 평가 할 만큼 엄청난 성과가 있었습니다.

2010년 12월 27일 자정, 아시안컵 차출에 의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마지막 경기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선두질주에 기여를했고, 이청용 선수는 멋진 6호 어시스트와 함께 볼튼의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는 종료직전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한국 선수 소속팀은 3경기 모두에서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0년 한국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해외파 경기는 모두 끝났습니다.

2002년 이후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을 했고, 항상 이맘때쯤 유럽파의 기상도라는 것을 그려서 누구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라면 누구는 쓰나미급 표현을 써가며 요란한 기상도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2010년의 유럽파 기상도를 보자면 전국 모두 엄청나게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그런 기상도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


잉글랜드의 박지성은 컨디션 난조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올 초반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월드컵의 맑은 전선이 북상하며 이후 사람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계속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근교에 위치한 이청용은 당초 2년차 징크스라는 비구름의 영향에 접어들지 않을까란 우려속에서 뛰어난 개인기량과 감독과 동료들의 믿음, 그리고 팬들의 호응이라는 고성장권 가장자리에 들며 작년부터 이어온 맑은 날씨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에 조금 떨어진 지역엔 차두리와 기성용이 있었는데 국지성 일기의 영향에 같은 지역에서도 약간의 다른 날씨를 보였습니다. 차두리는 초반부터 맑은 영향권에 들었지만 이후 다소 흐려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신도시로 떠오르는 기성용은 초반 흐리더니 지금은 한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두 지역 모두 고른 날씨를 보이며 팬들을 경기장에 불러모으는 기온으로 점차 이동중인 상황입니다.


<- 공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10년만에 최고의 태풍영향권에 있는 모나코의 경우는 박주영이란 호우대비책으로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는 실정이지만, 박주영 혼자만의 힘으로는 감독불신과 득점력빈곤, 수비붕괴라는 대규모 태풍에서 온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악천후속에 박주영이라는 기상보험을 들어 둔 덕분에 그나마 버티고 있어서 박주영 보험은 맑은날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끝으로 안개속에 가려져있던 과거의 영광을 손흥민에 의해 안개가 장미빛으로 바꿨습니다.

2011년의 일기예보는 특별한 이상기후가 포착되지 않아 올해의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를 즐겁게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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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0.12.28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박주영은 빨리 잉글랜드로 와야할 듯...


 

한국축구팬들은 이런 상상을 합니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차범근과 현 아시아 최고 선수인 박지성 선수가 함께 한국 대표팀에서 뛰었다면 얼마나 강력했을까? 하지만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선수조합입니다. 아쉽게도 홍명보 자선 축구대회와 같은 이벤트성 경기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시대가 다른 두 영웅이 한 무대에서 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차붐과 지성의 조합에 견줄만한 강력한 조합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www.cocanews.com/?doc=news/read.htm&ns_id=5064


51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차붐의 뒤를 이을 제목으로 떠오른 제 2의 갈색폭격기 손흥민 선수가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같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선수는 브라질 월드컵의 복귀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 경기를 치르는 대회입니다. 당초 대표팀 승선이 불가능 하리라고 여겼던 손흥민은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연습경기에서 특출난 기량을 보이며 김판근, 김봉수 선수에 이어 3번째로 어린 아시안컵 태극전사가 되었습니다.

축구를 통해 원조 한류붐을 일으켰던 차붐 차범근 선수 처럼 손흥민 역시 어린 나이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고, 차붐이 활약한 독일에서 성공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팀 함부르크의 역대 최연소 득점을 갱신을 시작으로, 2010/2011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신인과 유럽에서 주목받는 신인에 선정되며 차범근의 영광을 재연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어려서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차범근 이후 아시아 선수로써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박지성에 있어 차범근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축구에 있어서 큰 우상이 되었고 멘토 역활을 했습니다. 지금은 박지성이 제 2의 차붐이 될 손흥민에게 해주는 역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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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년 5월 2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뮌헨 월드컵 아세아 A조(한국:이스라엘)결승전 연장후반 4분 차범근의 슛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스치듯 골인됐다. 슬라이딩하는 선수는 이스라엘 11번 오나나.


같은 대한민국 출신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던 차범근이 있었기에 박지성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을 수 있었고, 이런 자신감으로 지금의 박지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박지성 선수를 존경한다면서 박지성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것을 영광이라고 했는데, 그런 영광스러운 기회가 주어졌으니 이것을 바탕으로 차범근과 박지성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 공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차범근과 박지성이라는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대표팀을 뛸 수는 없지만 박지성과 손흥민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박지성 선수가 축구를 은퇴하고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되었을때 "박지성과 손흥민이라는 최고의 선수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51년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라고 기억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박지성 선수의 극적인 대표팀 복귀가 이뤄질 수 있지만 지금은 두 선수가 함께 뛰는 유일한 대회인 아시안컵에서 후회없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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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11.01.29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범근과 박지성은 레벨이 맞질 않아서 절대로 같이 뛸 수가 없다!

  2. deck de madeira 2012.02.24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에 대해 알고 번들은 눈에 띄게있다. 당신도 기능에서 특정 멋진 포인트를 만들어 가정합니다.

 
http://mpva.tistory.com/403 <- G20 서울 정상회의와
꽃보다 남자의 공통점에 관한 포스팅 내용입니다.^^


2010년 11월 20일 00시 박지성 선수는 EPL14라운드 위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을 합니다. 5경기 연속 선발출장을 하게 된 박지성 선수는 주력선수의 부상으로 시름에 빠진 맨유에 최근 알토란 같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위건은 맨유 어웨이 경기에서 대패경험이 많아서 이번 경기도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부상선수가 많은 최근 맨유 상황을 볼때 위건은 이변을 연출하려면 지금이 최고의 기회입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올시즌 2번째로 선발출장하는 마케다선수가 눈에 띠며, 오래 기다렸던 웨인루니 선수가 드디어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 출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시간 걸려서 쓴 겁니다. 클릭해주시면 더욱 힘이 날꺼에요.^^



Ji Sung Park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2-1) 06/11/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티스토리(PicApp)의 무료 이미지입니다.

전반 시작

1분 왼쪽 공격 진영에서 상대수비를 압박하며 패스미스 유발
2분 중앙선에서 볼터치
2분 패널티 정면부근에서 에브라의 패스를 받았지만 제대로 볼 소유 못함
5분 왼쪽 공격지역에서 볼을 받고 공격 중앙지역으로 땅볼패스
6분 왼쪽 측면에서 볼 받고 돌파 하려다가 반칙 얻어냄 좋은 위치의 프리킥

위건감독은 빅4팀과의  원정경기에서 2무 14패(10패? 11패? 헷갈림) 정도로 엄청난 열세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7분 왼쪽 측면에서 팀 동료와 압박하여 볼 뺏음
8분 중앙 부근에서 에브라의 불안전한 패스를 위건 선수와 경합에서 이겨내고 안전하게 볼 소유
10분 중앙 부근에서 패스를 받았지만 상대 수비의 압박에 볼 빼앗겨서 역습 허용
11분 중앙선 부근 측면에서 단독 돌파후 중앙쪽으로 패스.. 이후 볼을 받은 선수의 위협적인 슛팅으로 코너킥 얻어냄
11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볼을 받고 중앙지역 땅볼 패스하고 패스 플레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차례 볼터치 더 함

맨유 역습성공율은 17%로  리그 최고를 기록중이며 위건은 7% 리그 최하위의 팀입니다. 맨유의 17%라는 역습 성공률은 매우 높은 수치이지만 예전보다는 역습 성공률이 많이 낮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13분 중앙 공격지역에서 스루패스를 받았지만 상대 수비수 2명의 압박에 넘어졌고, 넘어지는 과정에서도 볼을 빼앗기지 않고 동료에 패스를 성공하며 위협적 역습을 만들어냄 
13분 맨유의 패스 플레이 과정에서 3차례 볼터치.. 3번째 볼터치에서는 위건 수비에 볼을 빼앗겼고, 이후 박지성 선수가 10미터 정도 압박하며 상대 선수의 패스미스 유발
13분 중앙측면에서 볼 터치 1회
15분 중앙선 왼쪽 측면에서 상대 패스를 커트함
16 중앙 왼쪽 측면에서 볼 터치

박지성은 시즌 초반 잠잠하다가 월드컵 이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기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는 현지 중계진 코멘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17분 왼쪽 측면 공격지역에서 볼터치 2회
18분 왼쪽 측면 공격부근에서 에브라의 패스를 받고 돌파 하려다가 볼 컨트롤이 길어서 볼 빼앗김
19분 왼쪽 측면 공격지역에서 패스게임을 하는 도중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선수가 볼 빼앗기자 박지성이 압박하는 과정에서 박지성 발 맞고 골킥이 됨
23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고 공격 중앙부근 멋진 스루패스를 맨유 선수가 받지 못함

6~7분 전에 했던 말과 비슷하게 현지 TV에서 박지성 굉장한 폼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라는 멘트를 했다네요.^^
위건의 골키퍼는 우리에게 익숙한 쿠엘류호의 오만쇼크 당시 오만의 골키퍼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 빅리거 아시아 선수였고, 쉽게 볼 수 없는 골키퍼 출신이네요... 볼튼에서 위건으로 임대중이라고 합니다.

25분 왼쪽 측면 볼 터치. 이후 패스를 받은 맨유 선수가 볼을 빼앗기자 박지성이 압박을 하며 몸싸움을 이겨내고 볼 다시 뺏어서 맨유의 역습 공격
25분 왼쪽 측면에서 볼 터치
27분 중앙지역에서 볼을 받고 단독 돌파로 전진 하다가 상대 수비의 반칙으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얻어냄
28분 중앙부근에서 볼을 받고 오른쪽 공격 측면쪽으로 단독 돌파 하다가 역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얻어냄, 상대 선수 경고
(1~2분 간격으로 단독 돌파에 의한 좋은 위치의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최근 휴식을 취한 박지성선수는 몸이 상당히 가벼워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몸이 가벼운 나머지 평소처럼 팀 동료를 활용하는 모습이 아닌 자신이 뭔가를 결정 지으려는 다소 이기적인 모습이 자주 목격 되네요.

31분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고 돌파 하려다가 상대 선수의 파울로 넘어짐(또 프리킥 얻음)
35분 역습시 중앙공격 부근까지 단독 돌파한 박지성은 상대 수비 3명에 에워싸여 볼 빼앗김
36분 중앙 측면에서 볼을 받았지만 상대 태클에 볼 빼앗김. 오늘 박지성 마크는 상당히 거칠게 수비함

지금까지는 맨유가 볼 점유를 높이며 경기를 주도하긴 하지만 긴장감이 없는 다소 지루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결정적 찬스는 오히려 위건이 많아서 자칫 이변의 희생양이 될지 모를 불안감이... 그리고 답답한 경기가 지속되자 웨인루니와 폴스콜스, 긱스등 교체선수들이 모두 몸을 풀기 시작함

40분 왼쪽 측면에서 볼 받고 볼을 점유하며 중앙으로 패스
40분 중앙에서 볼 받고 오른쪽 측면으로 단독 돌파 후 공격지역으로 좋은 패스가 갔지만 맨유 선수가 순간 미끄러지며 볼을 받지 못함

올시즌 맨유는 실점의 87%가 후반에 나왔기 때문에 전반전을 무승부로 끝나면 후반이 위험할 수 있어서 반드시 전반전 득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니와 박지성 위치 변경

43분 패널티박스 정면에서 상대수비의 압박에 볼 빼앗김
44분 중앙공격 부근에서 박지성이 프리킥 얻어냄
44분 2번의 볼 터치 후 오른쪽 측면에서 센터링.. 에브라 헤딩득점~~~!!!!! 올시즌 2호 어시스트.. 절친 에브라 골 리그 1호 올시즌 올시즌 2도움
47분 중앙 부근에서 좋은 볼 터치


Ji Sung Park Celebrates with team mates Patrcie Evra and Edwin Van Der Sar after the final whistle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Wolverhampton Wanderers (2-1) 06/11/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티스토리(PicApp)의 무료 이미지입니다.

전반 종료.
맨유가 볼 점유를 높이며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간간히 나오는 위건 역습에 많은 실점위기를 넘기며 결정적 찬스는 위건이 더 많았던 전반전입니다.

원톱으로 나온 마체다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박지성의 경우는 충분한 휴식덕분에 시종활발한 움직임으로 현지 중계진들도 자주 박지성을 언급하며 칭찬했고. 주로 왼쪽측면에서 가끔씩 중앙으로 이동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볼을 잡으면 단독돌파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등 자신감이 차 보였으며 전반 종반부근 나니와 자리를 바꾸며 멋진 크로스로 절친 에브라의 득점을 도우며 답답했던 맨유의 공격을 풀어주는 역활을 했습니다.

전반전은 박지성 선수가 맨유 최고의 활약으로 평가되며 평점 8점 정도 활약으로 생각되지만 어느때보다 개인돌파 많은 개인돌파 시도로 평소 박지성 선수 답지 않게 볼을 빼앗기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개인적으로 전반전은 7점의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전반 종료직후 같은시간 벌어진 이청용의 볼튼과 함부르크의 손흥민 경기를 TV와 컴퓨터로 봤는데, 이청용 1득점과 손흥민은 2골이나 넣었다는 사실에 잠시 후반 초반의 박지성 선수에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후반전은 컴퓨터의 손흥민경기와 TV의 맨유경기를 함께 봤기때문에 맨유 경기만 집중 할 순 없었습니다.


후반시작
전반 종료직전 나니와 자리를 바꿨던 박지성은 후반전 오베르탕과 다시 위치를 바꾸며 중앙 공격수 역할을 합니다. (지난 울버햄튼전 역활과 비슷한 자리)

맨유경기 시간 47분 손흥민 선수의 헤트트릭 찬스에서 아쉽게 골대 맞추며 득점 실패.

49분 중앙선 부근에서 논스톱 패스를 했지만 선수들간에 손발이 맞지 않아서 볼이 아웃됨
50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받고 공격 패스로 공격수와 수비의 경합을 시켰지만 볼이 조금 길어서 골키퍼에게 감
50~51분 위건이 공격을 하자 박지성선수는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공격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함
54분 중앙지역에서 원투패스로 공격지역까지 단독돌파 하다가 볼 빼앗김
54분 2차례 볼터치
55분 박지성과 폴스콜스, 마켈다와 루니의 교체

박지성 선수가 오늘 컨디션은 좋은데 팀플보다는 개인기량의 의존하며 자주 공격권을 넘겨줬기 때문에 후반 초반에 교체를 해줬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주중에 많은 경기가 예정되어 박지성 선수의 체력안배와 루니선수의 경기감각을 익히기 위한 교체라는 생각도 되네요.



▲ 함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실린 손흥민 선수

이후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며 짧막한 손흥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손흥민 아버지는 축구감독인데 최근 손흥민 아버지께서 키우는 선수가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손흥민보다 어리지만 구단에서 모든 금액을 제공하며 테스트를 할 정도로 잠재력이 있는 선수로, PSV의 이영표-박지성, 셀틱의 차두리-기성용에 이은 함부르크의 유망주 듀오 활약을 볼 수 있을지도...

2:2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함부르크가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합니다. 함부르크는 하노버와의 어웨이 경기를 22년간 1번 밖에 못 이겼을 정도로 하노버 어웨이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고 손흥민 선수의 멀티골에도 징크스를 깨지 못하며 종료직전 실점으로 패배를 보였고 아쉬운 점이라면 손흥민선수가 2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경기는 팀은 두경기 모두 역전패를 했네요.

다음부터는 손흥민 선수의 득점은 팀의 결승골이 되길.!

맨유의 경기는 위건이 2명이나 퇴장당하며 이후 맨유의 추가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이날 승수를 챙기지 못한 첼시와 아스날과의 승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첼시와 같은 승점이 되어 우승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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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w and arrow games 2011.07.19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lcome to paangel LOL ^^. 잘했어!

 


June 26, 2010 - Port Elizabeth, South Africa - epa02223923 South Korea's national soccer team players (top row, L-R) Cha Du Ri, Lee Jung Soo, Cho Yong Hyung, Kim Jung Woo, goalkeeper Jung Sung Ryong, Park Chu Young; (front row, L-R) team captain Park Ji Sung, Lee Chung Yong, Lee Young Pyo, Ki Sung Yueng and Kim Jae Sung pose for photographers before the FIFA World Cup 2010 Round of 16 match between Uruguay and South Korea at the Nelson Mandela Bay stadium in Port Elizabeth, South Africa, 26 June 2010.
▲ Flicrk의 무료 배포 이미지입니다.

지난 한 주는 유럽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의 잇따른 낭보에 축구팬들은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주의 해외파 활약을 정리하면 태극전사들은 유럽무대를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박지성의 도움을 받은 박주영 선수 득점에 한국팀이 승리를 거뒀다는 문장이 성립됩니다. 차두리와 기성용을 시작으로 손흥민의 득점에 이어 박지성, 박주영 선수까지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이청용 선수는 중박활약)

우리 해외파선수들의 활약을 대한민국의 승리로 표현한 이유는 우연인지 몰라도 한 선수가 활약하면 다른 한국선수들도 평소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박지성이 득점하는 날이면 박주영도 득점을 한다거나 이청용선수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의 비율이 높습니다. 마치 한국의 모든 해외파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경기하는 듯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한 두선수가 아닌 대한민국의 승리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꾸준한 승리를 바라시면 클릭 해주세요.^^



지난 주의 시작은 차두리와 기성용 선수가 첫 포문을 열었는데 최근 팀에 적응하며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잡은 기성용선수의 활약과 오랫만에 공격자원으로 투입된 차두리선수가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후 박지성 선수는 몇몇 언론으로 부터 팀내 최고 평점을 받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교체로 투입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손흥민 선수는 분데스리가 데뷔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박주영 선수는 오랜 침묵을 깨고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한 주동안 태극전사의 활약을 정리해보면 우리나라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일전을 다녀온 직후 팀내 입지가 좁아졌던 차두리선수는 모처럼 선발출장한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Ji Sung Park Manchester United 2010/11 Manchester United V Tottenham Hotspur (2-0) 30/10/10 The Premier League Photo: Robin Parker Fotosports International Photo via Newscom
▲ PicApp 의 무료 배포 이미지 입니다.

최근 맨유 살생부에 이름을 올렸던 박지성 선수는 칼링컵과 리그전,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줄부상에 신음하던 맨유의 구세주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청용선수는 너무 하다는 생각이 될 정도의 경기 투입에 오히려 한 주 정도 쉬는 것이 어떨까란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볼튼에서는 이청용에 쉴 틈을 주지 않아서 다시 한번 볼튼의 에이스란 사실을 확인했고, 오랫만에 득점을 올린 박주영과 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2014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매서운 공격력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최근 도움을 기록한 아시아 유럽파의 상징인 박지성의 도움으로 원조 유럽 에이스 박주영의 득점이 대한민국의 승리라는 본 글의 제목이 억지스러운 제목만은 아니죠? 지난 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대한민국 해외파가 승리하길 우리 모두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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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쾰른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직후 환호하는 함부르크 MF 손흥민(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선수가 데뷔전에서 어린선수라고 믿겨지지 않을 침착함이 돋보인 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독일은 차범근선수가 처음으로 한국 국적으로 세계 무대를 누볐던 무대로 최근 EPL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이 많더라도 언제나 그리운 유럽진출의 고향과 같은 무대입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고 마치 제2의 차붐, 박지성이 등장 한 것처럼 모든 관심을 쏟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선수들의 유럽 데뷔전을 보면 한결같이 너무나 훌륭한 데뷔전들을 치뤘기 때문입니다.

유럽진출에 실패했던 이천수 선수는 K리그에서 사기유닛이란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 실력을 보이며 스페인에 진출했고, 첫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비록 이천수의 슛팅이 팀 동료에게 맞고 득점이 되어 이후 이천수가 아닌 슛팅을 맞은 팀동료의 득점으로 기록 됐지만 이천수의 스페인 데뷔전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K리그로 유턴했고 이후 네덜란드에 진출한 이후 역시 초반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향수병과 현지 적응 실패로 결국 유럽드림은 무산이 되었습니다.

이동국 선수 역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라는 타이틀로 독일 브레멘과 미들즈브로에 입단을 했고 미들즈브로에서는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후반에 투입되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제 기억이 맞다면 후반 종반에 투입되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 할 정도로 훌륭한 데뷔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이후 부진으로 K리그로 돌아오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동국 선수와 비슷한 케이스로 김두현 선수의 웨스트 브롬위치 데뷔전을 들 수 있습니다. 프리시즌에 좋은 몸을 보여서 개막전에서 강호 아스날전에 선발출장한 김두현 선수는 뛰어난 활약으로 몇몇 언론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기량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이동국 선수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죠.

최고의 초반 스타트라면 설기현 선수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벨기에 진출과 EPL 2부리그, 그리고 레딩까지 이적하는 팀 마다 초반 기량은 마치 세계 최고 선수의 모습을 보이는 듯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레딩 초반 설기현은 호나우두의 전성기를 보는 듯한 압도적 기량을 보여왔습니다. 크게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역시나 초반의 활약이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설기현의 유럽생활은 실패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났던 초반 기량을 꾸준히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성공적인 데뷔전을 바탕으로 유럽에 안정적인 정착을 한 경우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맨유에서 모두의 편견을 깨고 EPL 개막전부터 선발출장을 하며 상당한 고평점을 받고 이후에도 꾸준한 선발출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이영표 선수는 토트넘에 입단하고 첫 경기 리버풀전에서 활발한 공격가담과 뛰어난 개인기량을 보이며 단숨에 토트넘 주전과 EPL 최고의 수비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이영표 선수 최고의 명장면으로 여겨지는 헛다리 돌파의 최고봉이 토트넘 데뷔전 장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역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데뷔전으로 첫 경기에서 1득점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번에 팀내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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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선수들의 유럽진출을 보면 경기 초반엔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그 활약을 끝까지 이어가거나 반짝활약으로 끝나는 경우로 갈렸습니다. 손흥민 선수역시 한국 선수들 처럼 일단 인상적이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어떻게 이겨낼지, 차범근, 박지성 선수처럼, 아니면 그들을 넘어서는 최고의 선수로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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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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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11.01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까지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암튼 최고의 골이었어요.~~

  2. 초록누리 2010.11.01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흥민선수 데뷔전 처럼 계속 훨훨 날길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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