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의 퇴장과 새로운 왕의 등장을 알린 카타르 아시안컵 비록 그토록 바라던 51년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왕의 귀환은 실패를 했지만,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대왕들의 퇴장과, 새롭게 향후 10년간 아시아 축구 책임질 왕의 탄생을 알리는 대회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단분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과 한국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서 가슴을 펴고 당당히 돌아오세요. 당신들은 진정한 아시아의 제왕입니다. 더보기 한국이 아시안컵을 우승 못한 3가지 이유 지난 10년간 한국축구의 공수를 책임진 세계적인 선수인 이영표, 박지성 콤비가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추는 대회인 이번 아시안컵은 팬들과 축구협회,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망은 51년만의 왕의 귀환을 위한 삼위일체가 되었습니다. 왜 한국축구가 늘 아시아를 대표해서 월드컵에 나가고, 한국 선수들이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는지 모든 아시아 축구팬들에게 똑똑히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