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지리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8.12 한국과 나이지리아를 본 일본 블로거 by 엔젤로그
  2. 2010.08.12 월드컵 16강의 포상 "나이지리아 전" by 엔젤로그 (4)
  3. 2010.06.22 아르헨티나도 탈락가능성이 있다. by 엔젤로그
  4. 2010.06.20 월드컵 16강, 한국과 일본 누가 더 유리할까? by 엔젤로그 (2)
  5. 2010.06.16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없는 것? by 엔젤로그 (2)

 
▲ 저는 국가보훈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중인데 보훈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조광래호의 성공정 데뷰전에 한껏 기쁜 마음에 제가 즐겨 찾는 일본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자국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 경기라고 특별히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A매치 데이에 그냥 관심이 갔던 경기중 하나였단 느낌으로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를 보고 있는데 한국경기를 이야기하는 두 블로거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





한국, 나이지리아에 승리!

월드컵에서 무승부 상대였던 나이지리아에,

새로운 감독으로 리턴매치를 치뤄서 보기 좋게 승리로 스타트!


전반 16분에, 윤빛가람이 A매치 데뷰 골로, 선제득점!

26분 , 나이지리아의 오젬윙기가, 동점 골!

이대로 전반이 끝날까란 생각을 할때 44분 , 한국 최효진 선수가 득점.!

 이번 역시 A매치 데뷰 골로 한국의 2점째!

후반은, 서로가 득점을 하진 못하고, 신생 감독의 한국이 승리를 장식했다.

역시―, 한국 강하네요∼.

새로운감독이 되어도 그 힘은 변함없어요.

선수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것 같고∼.

일본 대표도 빨리 감독을 결정하고 제대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최근 각국의 대표팀과 경기는 상당히 하고 있는데····





이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역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9월 한국과 일본의 대결은 아시아 최고의 강팀이기 때문에 아시아 최고의 대결을 기대합니다.
한국과 일본 모두 화이팅.!!
(이건 제가 쓴 댓글인데.. 댓글은 제 글 뿐이네요.^^)




그리고 짧지만 다른 블로거의 글이 있습니다.

이 블로거는 대표팀 첫 출장을 했던 조영철 선수가 소속한 일본의 니가타 서포터로 추청이 됩니다.



▲ 니가타 유니폼을 입은 조영철 선수 모습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jliga/12703 




한국이 이겼다고 합니다! 2-1!

서울 경제의 사이트에서 봤는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조영철(니가타)을 좌우 공격수로 배치한 한국은····

ヾ(@°▽°@)ノ 박지성과 함께∼~~ヽ(゚◇゚ )ノ


(*^o^*)(*^o^*)(*^o^*)

조영철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 가장 마지막 2줄의 원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를 한글로 써주셨네요.ㅎㅎ



댓글입니다.


1
안녕하세요.
대단한 배치입니다.
(  ˚ ▽ ˚ ;)


2
굉장하지요. 조영철!
첫 A대표에 스타팅 멤버 출장은 놀랐습니다.
카와사키전에 관전하러 가기때문에 기다려집니다♪


3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런 선수가 알비에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1번에 대한 글쓴이의 댓글입니다. 그리고 알비라는 것은 조영철 선수의 소속팀 니가타 알비렉스의 줌말인듯 합니다.)


4
처음 뵙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대표팀 스타팅으로 데뷰는!@@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빅 스완에 가는 것이 즐거움이네요☆
(2번에 대한 글쓴이의 댓글입니다. 빅 스완은 니가타의 홈구장의 이름입니다.)


5
니가타 팬인가요?
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선수를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감바레 니가타.!!!!
한국에서 니가타를 응원해줍니다.^^
(이건 제가 쓴 댓글입니다.^^)



<- 조영철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하시는 분들은 클릭해주세요.^^



역시 최근엔 일본에서 한국축구는 강팀으로 인식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니가타 팬들은 자신의 소속팀 선수가 박지성과 함께 선발출장 되었다는 것과 A매치 데뷰전에 주전으로 나왔다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네요. 조영철선수는 니가타 팬들의 바람처럼 박지성을 넘어서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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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국가보훈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중인데 보훈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월드컵이 끝난지 2달이 지났습니다.

모두가 알고 계시듯 우리는 원정 월드컵에서도 16강이라는 만족할 성적을 기록했고 월드컵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위상과, 선수들의 자신감이 높아졌으며, 해외에서 아시아 축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성공의 또다른 포상이 있습니다.





바로 어제 끝난 나이지리아 전이 그 포상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무슨 엉뚱한 소린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의 성공이 없었다면 나이지리아가 우리와 경기를 했을가요?

한국은 월드컵을 무려 8회나 참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와 무수히 많은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시아권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심으로 평가전에 임했던 축구 강국들이 얼마나 있었나요?  

1999년 서울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당시 브라질이 과연 세계를 호령하던 그 맴버 그대로 출전했습니까? 아닙니다. 한국과 평가전을 치뤘던 대부분의 축구 강국들은 주측선수를 대부분 제외시키는 사실상 2진에 가까운 맴버로 한국전에 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성공을 거뒀던 2002년과 2010년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2002년 개최국이라는 어드벤티지덕분에 월드컵 직전 잉글랜드, 프랑스라는 축구 강호들 최정예 맴버들과 평가전을 가졌지만 이것은 순전히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안고 추진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세계 4강을 이룩한 이후 예전과 다른 평가전이 우릴 기다립니다.

월드컵에서 큰 감동을 주며 형제의 국가라는 최고의 우호국이 된 터키가 월드컵 3위 맴버를 총 출동시키며 한국과 평가전을 치룹니다. 당시 터키는 유럽에서도 강호의 반열에 올랐는데 이런 터키가 베스트맴버로 한국을 상대했으며 경기 역시 대충대충했던 이전 유럽 강호들과는 확연히 다른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터키뿐만이 아닙니다. 2002년 우리의 4강전 상대였던 독일이 베스트 맴버를 모두 이끌고 와서 한국 올림픽 대표급 선수들과 평가전을 치뤘습니다. 기존엔 당연히 축구 강국들이 신인선수 발굴이나 아니면 어쩔수 없이 2진으로 출전했던 것과 달리 독일이라는 월드컵 준우승 국가가 최정예 맴버를 이끌고 한국에 와 줬고 오히려 한국이 올림픽 대표팀을 훈련시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이동국 선수의 멋진 발리슛으로 독일에 3:1 승리를 거둡니다.


그리고 경기는 우리가 3:1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에서 복수를 했는데, 당시 한국에게 패했던 것이 독일축구 역사상 아시아팀에게 최초로 패했던 경기였습니다. 아시아팀에게 3실점이나 당하며 첫 패배를 당했던 독일은 아시아팀에게 패배한 충격속에서도 "한국에게 패했다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라는 내용의 타이틀이 달린 스포츠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2002년의 효과는 2010년까지 이어졌고 브라질을 넘어서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스페인과 평가전을 이끄는 역활도 했습니다. 2002년 이후 스페인과 이태리는 한국에게 복수를 하고자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입니다. 몇몇 선수는 공공연하게 꼭 다시 한국을 만나서 복수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볼 수 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월드컵을 치뤘지만 2002년 한국을 상대했던 국가들처럼 우리와의 평가전에서도 베스트 맴버를 출전시키는 강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월드컵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16강 실패로 강한 팀을 상대할 기회를 많이 갖진 못했습니다.




이러던 중 2010년 다시한번 16강 진출을 하면서 세계는 대한민국을 축구 강국으로 인정해주기 시작했고, 월드컵이 끝난직후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는 한국과 경기를 원했으며, 완전한 베스트 맴버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나이지리아가 취할수 있는 최고의 베스트 맴버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광래호의 첫 경기라는 시점에서 약팀보다는 강팀을 상대로 조광래호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 과연 월드컵에서 우리가 나이지리아에 패해서 16강에 탈락했었다면 어제와 같은 경기를 볼 수 있었을까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후 세계적인 강팀과의 진검승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져서 한국축구가 한층 더 발전하고 축구팬들에겐 약팀이 아니라 강팀과의 수준높은 경기를 볼 수 있는 또하나의 포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면 또 어떤 세계적인 강팀이 우리와 평가전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설지... 분명 2002년을 뛰어넘는 내노라하는 세계 최강국들이 줄을 서는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계속해서 월드컵 이후 강호들과 경기 하길 원하시는 분은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나이지리아전은 한국축구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줬던 이운재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였습니다. 그동안 축구뿐 아니라 경제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국민들이 좌절해있을때 이운재 선수의 든든한 선방으로 국민들의 좌절까지 막아냈던 영웅입니다.

승부차기 불패, 월드컵 철벽방어의 전통을 이어갈 든든한 후배들을 지켜보며 국가대표 이후 제 2의 성공적인 생활을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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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나라 축구 위상이 조금은 높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2. 칼리오페 2010.08.12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한국 축구가 정말 많이 발전한거 같네요~^ ^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

 


▲2002년 사상 첫 자력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박지성 선수의 득점

조금 있으면 운명의 승부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B조에는 4팀 누구도 16강 진출이 가능하고 또한 탈락할 수 있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2승을 거둔 아르헨티나의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남은 2위는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순서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과 그리스는 서로 3점차 대승을 거두면 다른 경기와 상관없이 자력 16강이 확정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엔 수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합니다.

이미 어떤 경우에 우리가 올라가는가에 대해서는 수 없이 봐 왔으리라 믿어서 따로 설명하진 않겠지만 여기서 한가지 우리가 흘러버리는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한국과 그리스가 각각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를 3점차 대승을 거두는 경우 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르헨티나가 골 득실에서 한국과 그리스에 밀려 탈락이 됩니다.

현제 2승으로 승점 6점에 골 득실은 +4를 기록중인 아르헨티나는 그리스에 3점차 패배를 당 할 경우 2승 1패 골 득실 +1이 됩니다. 반면 그리스는 2승 1패, 골 득실 +2로 골득실에서 아르헨티나를 앞지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국까지 나이지리아를 3점차 승리를 거둘 경우는 한국 역시 2승 1패 골 득실 +2로 아르헨티나를 골 득실로 누르게 되며 다득점과 승자승 원칙으로 조 1위까지 노려 볼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 남아공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볼리비아에 1:6 대패를 당하는 아르헨티나

최강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그리스가 승리를 거둘 확률은 상당히 낮습니다만 16강은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나태해진 분위기로 결사항전의 그리스에게 일격을 당할 가능성을 무조껀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이 아르헨티나는 가끔씩 생각지도 못 할 결과를 만든 경험이 많고 남미 예선에서도 탈락의 위기까지 몰렸으며 그리스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받는 볼리비아에 무려 1:6 대패를 당한 적도 있습니다.(남미 최종예선으로 매우 중요했던 경기입니다)

한국은 그리스보단 3점차 승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베스트맴버 경기력은 비슷하다고 볼 때 지금 상황에서는 팀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좋은 한국이 핵심 수비수가 무려 3명이나 빠진 기적을 바래야 하는 나이지리아보단 분명 좋은 상황입니다. 한국에 다득점을 노려야 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면 한국에게 대량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마라도나의 달갑지 않은 인터뷰를 봤을때 한국과 그리스의 동반진출의 기적이 이뤄지는 것도 상대팀을 깔보는 몇몇 감독들에게 좋은 표본이 되지 않을까요?


<- 추천으로 태극전사의 나이지리아 대승을 기원합시다~~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나이지리아 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박주영 선수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전에 관계없이 우리가 나이지리아를 3점차 대승을 거두면 자력 진출입니다. 아직 우리는 수많은 월드컵 경기중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선수가 없으며 한경기 최다 득점이 2득점입니다. 아르헨티나전의 불운을 가진 박주영선수가 첫 멀티골과 대한민국의 첫 3점차 대승을 기록하는 경기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합니다.



▲ 2002년 16강 이태리전의 역전골 직전 장면. 이번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의 16강 경기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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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 두 번째 라운드가 진행중인 현제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팀들은 각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가는 국가는 당연히 대한민국과 북한이지만 북한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아서 이젠 라이벌이라고 불리기 무색하지만 그래도 최근 분위기가 좋은 일본의 상황을 살펴 봅시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톱시드 국가에게 1:4 대패를 당했지만 일본은 대등한 경기끝에 0:1 석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한국은 승리를 거둬도 16강 확정은 아니고 다른 조의 상황을 봐야 하지만 일본은 마지막 덴마크전에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 16강 진출이 확정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한국보다 유리한 상황이라고 언론사들이 기사를 냈습니다.

산술적으로 보면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확정인 일본이 승리를 거둬도 16강 장담을 못하는 한국보단 유리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한국은 남은 경기가 나이지리아고 승리를 거둬도 아르헨과 그리스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때 나이지리아에 승리를 거둘 경우 16강은 거의 확정입니다. 만약 한국이 2승을 거두고 떨어지려면 그리스는 최소 나이지리아에 2득점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데 아무리 아르헨티나가 2진급 선수를 기용한다고 해도 그 2진급 선수 스트라이커엔 밀리토란 이름이 있는 것으로 봐서 일본이 선전했던 네덜란드 1진보다는 분명 강한 전력입니다. 즉 수비지향적이고 공격력이 약한 그리스가 아르헨에게 2점차 이상 승리를 거두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합니다. 

또한 한국이 만약 나이지리아에 2점차 승리를 거둘 경우는 그리스는 무조껀 한국보다 한점 이상 더 넣어서 이겨야 합니다.(한국과 그리스는 골 득실은 -1로 같지만 다득점과 승자승에서 한국이 그리스를 앞서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이긴다면 그리스는 무조껀 대량득점으로 아르헨을 이겨야 합니다.)

즉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승리를 건둔다면 16강은 거의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나이지리아에 무승부를 거둔다면?

이 경우 역시 우리의 16강 진출 확률이 높습니다. 아르헨티나가 2진 선수기용이라고 해도 1진과 다름없는 막강 전력에 아직 아르헨티나라도 16강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2진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마라도나에게 어필해서 16강 이후에도 기용되기 위해 어쩌면 1진 선수보다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그리스의 전력으로 볼때 무승부도 힘들단 판단입니다. 만약 그리스가 무승부를 거두면 다득점과 승자승 원칙에의해 한국에게 뒤쳐질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엄청난 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거둔다면 한국이 탈락하겠지만)

한국 역시 현실적으로는 일본처럼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할 확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여기서 마지막 상대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은 나이지리아, 일본은 덴마크를 상대합니다. 객관적 전력에서도 덴마크가 나이지리아보다 강하지만 나이지리아는 그리스전에서 핵심 수비수 3명을 잃었습니다.(퇴장 1명, 부상 2명) 즉 지금 나이지리아 수비는 붕괴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한 한국에게 대량득점을 거둬야 다른 경기 상황을 보며 16강에 희망을 걸 정도로 상당히 절박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자칫 한국에게 대량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고로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과 나이지리아전에 한국이 패할 확률이 30% 미만으로 예측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또한 한국은 나이지리아에 역대전적에서 2승 1무로 단 한번의 패배도 없습니다.)


▲2005세계청소년(U-20)축구선수권대회에서 후반 종료직전 박주영의 동점골로 나이지리아에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거둔 경기입니다. 나이지리아와의 3차전에선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아르헨전 불운을 씻어주길~~ http://blog.naver.com/2002fan?Redirect=Log&logNo=60013976865  <- 이미지 출처 입니다.


반면 덴마크의 경우는 일본을 이긴다면 자력 16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객관적 전력에서도 한수 위인 덴마크가 일본을 상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둬도 16강 진출인 상황에서 일본이 덴마크에게 무승부 이상을 거둘 확률은 50%가 넘지 않는다고 생각 됩니다.


 <-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들만 눌러주세요.^^


아르헨티나의 패배에 의한 충격이 크지만 어차피 질 경기에 졌고 우리가 이겨야 할 경기였던 그리스전엔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상대할 나이지리아는 첫 경기 그리스보다 특별히 강팀도 아닙니다. 거기에 핵심 수비수 3명이나 한국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한국의 필승이 아니라 아르헨의 부진을 말끔이 씻어낼 대승을 기원합니다.




전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믿습니다.

무엇보다 박주영 선수가 꼭 멋진 득점을 올려주길 바랍니다. 안정환 선수역시 아시아 최다골 기록을 이어가는 득점을,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한풀이 골... 이승렬 선수의 세계적 축구선수로 발 돋움하는 골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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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꽁보리밥 2010.06.20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월드컵은 참으로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기후와 공식인증볼 그 외의 눈에 보이지않는 변수들이
    의외로 많다보니 나이지리아가 주전 2명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결과는 두고봐야겠죠.
    아마 대부분 축구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승리를 예상하고
    저도 마찬가지지만 웬지 불안함은 감추기 어렵군요.

  2. 두니 2010.06.20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비슷한 포스팅을 하셨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한국이 일본보다 유리하다고 봅니다~







지금 글은 2010년 6월 16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치뤄진 남아공 월드컵의 경기까지 보고 쓴 글입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사상 첫 아프리카에서 펼쳐진 월드컵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던 대회입니다. 역시 첫 번째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기존 대회와 조금 다른 점을 볼 수 있는데 기존 월드컵에서 볼 수 있던 장면을 이번 남아공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몇가지 있어서 살펴봅시다.


남아공 월드컵은 프리킥 득점이 없다.

H조 스페인과 스위스의 경기가 치뤄지기 직전이지만 이상하게 이번 대회는 단 한번의 프리킥 득점도 없습니다. 탄력성이 극대화 된 자블라니는 슛팅을 예측 할 수 없어서 골키퍼가 슛팅을 막아내기 힘들다고 하지만 무회전킥의 달인인 포르투갈 호날두나,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등 내노라 하는 공격수들이 수차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 하고 말았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대량득점이 없다.

지금까지 치뤄진 경기는 총 15경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3점차 이상의 승리는 독일과 호주의 4:0 승부 단 한차례뿐, 거의 대부분이 1점차 승부, 혹은 대량의 무승부 사태가 벌어집니다. 2골차 승리는 우리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2:0 승리뿐이며 더군다나 네덜란드의 1득점은 상대팀 덴마크의 자책골이란 점을 볼때 실질적인 2골차 승리는 대한민국과 독일 2나라 뿐입니다. 15경기에서 단 2경기만 2골차 승리라는 점은 기존 월드컵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라고 생각 됩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멀티골 기록자가 없다.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상당한 골 가뭄을 보여주는 대회로 진행중에 있는데 지금까지 치뤄진 1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공격수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15경기에서 총 24골이 나왔는데 득점을 한 선수 역시 24명입니다.(자책골 포함) 즉 모든 선수가 1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이정수, 박지성 선수가 현제까지 득점 공동선두라는 것입니다. 제가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멀티골 기록자가 없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아공 월드컵은 응원의 함성이 없다.

부부젤라라고 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나팔소리에 세계 각국의 고유한 축구응원의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응원구호로 자리매김 한 우리의 '대~ 한민국'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던 경기는 거의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 이는 우리나라 경기뿐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도 적용 됩니다. 뿌~ 뿌~ 하는 부부젤라의 소리는 모든 나라의 응원함성을 묻어 버릴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역전승이 없다.

남아공 월드컵은 재미없는 경기의 연속이라는 여론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스포츠의 꽃이라고 하는 '역전승' 이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취득점을 올린 모든 팀은 최소한의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단 한차례의 패배도 없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생각나는 것만 몇가지 적었지만 정말 다른 대회와 달리 지금까지 남아공엔 없는 것이 많지 않나요? 아직 한 경기만 치뤘지만 남아공월드컵에서 지금까지 없는 것중 가장 기분좋은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1 실점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앞으로도 최대한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눌러주세요.^^



http://cafe.naver.com/feko/460932  <- 이미지 출처입니다.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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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야 2010.06.17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개 추가요..SBS의 독점중계로 인해..월드컵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6.19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티골과 대략득점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경기후에 읽으니..
    다시..속이 쓰려오네요 ㅠ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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