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월드컵'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7.16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 모두 거절.!! by 엔젤로그 (1)
  2. 2010.07.05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본의 한국응원 변화 by 엔젤로그 (1)
  3. 2010.06.16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없는 것? by 엔젤로그 (2)
  4. 2010.06.11 월드컵 그리스를 2:0으로 이겨야 할 이유.!! by 엔젤로그 (23)
  5. 2010.06.09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는 박지성? by 엔젤로그 (1)
  6. 2010.05.18 다시 보는 2002년 월드컵의 감동 -1 by 엔젤로그 (6)
  7. 2010.01.11 잠비아전을 비난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by 엔젤로그 (7)


허정무 감독의 사퇴에 따라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자리는 아직까지 공석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강력한 우승후보, 아시아컵 강력한 우승후보, 2014년 월드컵 진출 유력팀이라는 매력적인 자리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유럽 최강 프로팀이나 월드컵 우승권에 근접한 팀을 노리는 감독이 아니라면 축구감독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자리입니다.

허정무감독이라는 국내파 감독의 성공에 따라 허정무의 후임으로 국내감독이 유력해졌고 국내감독이라면 현실적으로 최고의 돈과 명예를 가지는 대표팀 감독을 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 대표팀 감독으로 검색한 네이버 검색 기사중 일부입니다.

일단 국내파 감독의 후보엔 '김호곤(울산) 조광래(경남) 최강희(전북) 황선홍(부산) 정해성(전 대표팀 수석코치)' 이렇게 5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내 감독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국가대표팀 자리를 놓고 위의 5명의 후보들은 서로 감독이 되려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을까요?




5명의 후보자들은 자신이 후보군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가장 먼저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 거부를 선언합니다.




다음날 김호곤 감독 역시 대표팀 감독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자들도 대표팀 감독을 거부하여 급기야 서둘러 해외 감독을 영입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럼 왜 매력적인 한국팀의 감독을 이렇게 거부 할까요?

이유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해외에서 우리나라 축구감독을 '독이든 성배' 에 비유를 하여 분명 매력적인 여건이 많지만 그 매력적인 요소중 이라는 치명적 약점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럼 외국에서 '독' 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뭐가 있으며 뭐때문에 이렇게 감독들이 한국 감독을 거부할까요?

한국은 5천만명의 대표팀 감독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뜻은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감독이며 자신과 의견이 조금만 다르면 감독을 비난하고, 바로 눈 앞에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경기가 있으면 마치 자신이 유능한 감독인데 자신의 생각처럼 하지 않았기때문에 경기가 좋지 못하다고 비난을 한다는 뜻입니다.

목표로 하는 대회가 있으면 그 대회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여러 훈련과 평가전이 있는데, 평가전에서는 무조껀 이겨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얼마나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하는지를 종합 판단해서 자신의 기대에 충족될때 감독을 칭찬합니다. 만약 경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패배를 하면 큰 비난을 받고, 승리를 하더라도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큰 비난을 받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히딩크 감독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감독입니다. 2002년 5월달까지 히딩크감독을 모두 오대영 감독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우리나라는 사상 첫 월드컵 개최국 16강 탈락이 확정이란 이야기를 했습니다. 2001년까지는 여러 팀들에게 대패를 당하고,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 초반까지 우리보다 한수 아래로 불리는 팀들에게도 연패를 하는등 분위기는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오랜 합숙기간에도 선수들의 손발은 전혀 맞지 않고 뭐하나 발전되는 모습이 아닌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기력때문에 히딩크는 한국어로 표현 할 수 있는 모든 단어가 사용된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난에도 히딩크 감독은 처음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 6월에 한국팀의 모든 컨디션을 맞추며 착실히 자신의 구상을 하나씩 실현시켰습니다. 당장 우리보다 전력이 약하다는 북중미팀들과 평가전에서 승리가 아닌 '파워프로그램' 이라는 체력훈련에 집중을 해서 당장은 경기력이 형편없고 약팀들에게도 이기지 못하지만, 히딩크의 구상이 완료될 5월부터는 하나씩 그동안 착실히 준비했던 것들의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로 이어지는 5월달 유럽팀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당시 경기력은 그동안 우리가 봐 왔던 태극전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 들자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비난을 하던 '파워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실히 보면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4강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 오대영 감독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히동구 형으로 불리게 된 히딩크


히딩크 감독은 우리나라에 있을때 딱 2달만 칭송을 받았지 거의 대부분은 최고의 멍청이 감독이란 비난에 살았습니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몇몇 해외 감독을 영입했지만 모두 히딩크 감독처럼 초반에 받았던 강한 악플을 받으며 실패를 했습니다. 그리고 외신에서 대한민국 감독을 '독이든 성배' 로 묘사하며 더이상 외국인들은 한국감독에 흥미를 잃게 되어 한국이 보내는 러브콜에 거절하는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이 영입되었고 16강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허정무감독은 많은 비난에서 자유롭진 못했습니다. 그 선수로 그것도 못하냐? 내가 해도 그것보단 잘 하겠다. 감독이 없는게 도와주는거다...  

이런 모습들을 지켜본 대표팀 감독 후보자들은 자신있게 한국 대표팀을 맡는다고 나설 수 있을까요?

차기 대표팀 감독이 누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감독이 선임되면 최소한 그 감독 영입때 목표로 잡은 대회가 있을 것이며 그 대회까지는 감독에 대한 비난은 잠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대표팀 감독은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을 목표로 영입 될 것입니다. 그럼 그 대회까지 감독은 히딩크의 파워프로그램 처럼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훈련방법으로 훈련을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몇몇 평가전을 치루게 됩니다. 이때 평가전은 그 평가전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단지 목표로 했던 대회를 위해 준비하는 연습경기라는 생각으로 경기 결과나 내용으로 감독을 비난하거나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도 줄였으면 합니다.


<- 차기 감독을 응원해 주실 분은 클릭 해주세요.^^


물론 다른 나라들도 똑같이 자국 감독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가 모두 그렇게 한다고 우리도 그게 나쁘다고 알면서 따라 할 필요는 없으며, 외국팀들은 월드컵 진출권이 보장된 나라의 월드컵 감독직이면 이렇게 거부를 많이 할정도의 광범 않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을 선정할때까지는 축구협회에서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력과 한국축구 미래를 위한 감독을 뽑을 수 있도록 압박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이 선정되면 최소한 그 감독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일정기간의 시간을 줘야 하고 또한 목표로 했던 대회가 있으면 그 대회를 가지고 비난을 하거나 칭찬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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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갓쉰동 2010.07.17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정무 감독이 고사한 이유중에 하나도 악플..


뜨거웠던 남아공월드컵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 종반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아시아와 남미의 강세속에 유럽과 아프리카의 몰락으로 압축이 됩니다. 죽음의 조에 속한 북한을 제외하면 한국, 일본, 호주의 아시아 3강은 세계와의 격차를 상당히 좁히며 아시아축구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아시아 티켓의 배정에 큰 영향을 주는 대회였습니다. 2002년 한일공동 개최로 아시아 티켓은 4.5장으로 늘어나면서 그동안 아시아는 실력에 비해 많은 티켓이 배정되었다는 타 대륙의 비아냥이 있었습니다. 이에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소 2팀이 16강에 진출해서 아시아의 축구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남아공 월드컵까지 기존의 4.5장을 방어했고 이후 브라질 월드컵은 남아공의 성적을 반영하겠다는 협약을 했다고 합니다.



▲ 일본아나운서의 한국 응원에 대한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일본은 월드컵 직전까지 자국팀에 상당한 실망을 했고, 대조적으로 라이벌 한국은 상당히 안정된 전력으로 16강출의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이때부터 일본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한국을 응원하며 일본팀의 비판을 대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일본은 포기했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시아 티켓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아시아팀 중 가장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 한국을 응원하자는 여론이 번지면서 한국의 첫 경기 그리스전부터 일본의 언론은 마치 자국팀의 경기를 중계하듯 일방적인 한국 응원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일본의 일반 축구팬들역시 아시아 티켓방어를 위해서 한국을 응원하자는 분위기가 되어 웹상에서 한국을 응원하는 글로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한일양국이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사실상 브라질 월드컵의 아시아 티켓방어는 성공했다는 분위기가 흘러가며 이젠 한일양국의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묘한 분위기가 됩니다.

월드컵 시작전과 첫 경기 이후 한국의 기세는 마치 2002년을 연상시키듯 최절정의 분위기였지만 나이지리아에 무승부로 1승 1무 1패로 16강 진출, 더군다나 아르헨티나전의 대량실점으로 다소 분위기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2승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16강을 진출하며 일본이 목표로 내건 4강 진출이 가능할 것같은 절정의 분위기였습니다.

늘 아시아 최강을 자부했고, 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일본보다 성적이 나빴던 적이 없던 한국은 첫 원정 16강에 진출했지만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일본에게 역전당한 상황에 한동안 관심도 없던 일본에게 다시한번 관심을 두기 시작하며 예전처럼 일본의 상대팀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모두 16강에서 남미팀에게 패하자 대회 초반 서로를 응원하던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제 블로그를 통해서 일본인이 한국을 응원하는 반응을 소개했었습니다. 우루과이와 16강전에 제 블로그의 글을 본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응원메시지를 보냈고 우루과이에 패한 직후엔 한국의 투혼에 감동을 했다는 위로의 글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다시 찾은 일본 블로그엔 몇몇 댓글들이 더 달렸는데 월드컵 기간동안 한국을 응원해줬던 일본인의 최근 분위기는 어떨까요?

1~25번까지는 모두가 한국을 응원하는 글들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paangel.tistory.com/195  <- 우루과이전을 앞둔 한국을 응원하는 일본인(1~9번)   http://paangel.tistory.com/196 <- 한국과 우루과이전에 감동한 일본인(10~25번) 을 참고해주세요.


지금부터는 파라과이전이 끝난 이후 일본인의 반응입니다.



 <- 여기 클릭하시면 여기 있는 숫자 만큼 내일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26. 06月30日 17:42
모신문의 기사에, 한국에서는 파라과이가 일본에 이긴 순간 환성이 들렸다는 것 같습니다.
독도의 문제도 있어서 한국에서 일본을 응원하는 것은 무리라고 했습니다.
 
역시 생각한 대로 입니다. 이쪽역시 말하고 싶어요. 독도와, 반일교육을 멈추면,
조금이라도 응원을 할 수 있다. 라고.



27번 글이 삭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내용인진 몰라도 삭제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28. 06月30日 19:59

한국은 틀림없이 아시아 No.1의 나라인 것은 인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ビックリマーク

축구에서 일본에 있어서 한국은 언제나 앞서가는 선구자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キラキラ


29. 06月30日 21:33
26번에 대한 댓글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모신문사는 파라과이를 응원했던 한국에 관련된 기사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일본을 응원하고 있던 한국인도 있었지만 그 모습은 보도했습니까? 일본을 응원하는 한국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미디어는 일방적인 보도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의 주장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일본을 응원해 준 한국사람도 있는상황에서 한쪽의 이야기만 하는 신문 기사를 보고
지금처럼 말하는 것은 매우 위화감을 느낍니다.

지금 당신과 같은 이야기는 파라과이를 응원하고 있던 한국사람에게만 이야기하세요.
(이분은 상당히 이성적이고 한국사람인 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이 글을 쓰고 이분에게 감사메시지를 보낼 생각입니다.^^ 혹시 이분에게 하시고 싶은 분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30. 06月30日 23:14
역시 26번에 대한 댓글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하세요.


31. 07月01日 02:14
언제의 이야기(웃음)



32번 역시 삭제된 내용입니다.


33. 07月01日 21:56
지금부터, 아시아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아시아에도 훌륭한 선수가 나타나길...


34. 07月02日 01:38
한국, 중국, 북한
싫다.パー

뭔가 일본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다.



35번도 삭제가 되었네요.


36. 07月02日 07:04
뭐때문에 한국을 응원해야 될까?
무리하면서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지.




▲ 일본vs파라과이 경기 직후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 홈페이지 모습입니다.

일본이 파라과이에 패할때 파라과이의 대사관에 축하메시지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일본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비난하는 모습을 대대적으로 방송되며 월드컵 기간 서로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는 다시 월드컵 이전으로 돌아갔네요.

한일양국이 서로의 축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않거나 축구에서의 이해관계로 일본의 상대편을 응원하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이유에서 파라과이를 응원하고, 일본을 비난하는 것은 개인 자유입니다. 꼭 일본을 좋아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입장도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일본에서는 파라과이응원에 대해서 독도와 반일교육을 원인으로 이야기 한 것같은데 정치와 별개로 스포츠.. 아니 축구는 축구로써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월드컵의 축제에서 일상으로 돌아갈때가 된 것같네요.

2014년 월드컵이 있기까지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이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성공의 근본이 될 K리그가 있습니다.

모두 K리그에서 만나요~!!!
(그리고 26번님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7월 7일까지 댓글들을 저 분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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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0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금 글은 2010년 6월 16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치뤄진 남아공 월드컵의 경기까지 보고 쓴 글입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사상 첫 아프리카에서 펼쳐진 월드컵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던 대회입니다. 역시 첫 번째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기존 대회와 조금 다른 점을 볼 수 있는데 기존 월드컵에서 볼 수 있던 장면을 이번 남아공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몇가지 있어서 살펴봅시다.


남아공 월드컵은 프리킥 득점이 없다.

H조 스페인과 스위스의 경기가 치뤄지기 직전이지만 이상하게 이번 대회는 단 한번의 프리킥 득점도 없습니다. 탄력성이 극대화 된 자블라니는 슛팅을 예측 할 수 없어서 골키퍼가 슛팅을 막아내기 힘들다고 하지만 무회전킥의 달인인 포르투갈 호날두나,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등 내노라 하는 공격수들이 수차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 하고 말았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대량득점이 없다.

지금까지 치뤄진 경기는 총 15경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3점차 이상의 승리는 독일과 호주의 4:0 승부 단 한차례뿐, 거의 대부분이 1점차 승부, 혹은 대량의 무승부 사태가 벌어집니다. 2골차 승리는 우리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2:0 승리뿐이며 더군다나 네덜란드의 1득점은 상대팀 덴마크의 자책골이란 점을 볼때 실질적인 2골차 승리는 대한민국과 독일 2나라 뿐입니다. 15경기에서 단 2경기만 2골차 승리라는 점은 기존 월드컵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라고 생각 됩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멀티골 기록자가 없다.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상당한 골 가뭄을 보여주는 대회로 진행중에 있는데 지금까지 치뤄진 1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공격수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15경기에서 총 24골이 나왔는데 득점을 한 선수 역시 24명입니다.(자책골 포함) 즉 모든 선수가 1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이정수, 박지성 선수가 현제까지 득점 공동선두라는 것입니다. 제가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멀티골 기록자가 없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아공 월드컵은 응원의 함성이 없다.

부부젤라라고 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나팔소리에 세계 각국의 고유한 축구응원의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응원구호로 자리매김 한 우리의 '대~ 한민국' 함성소리가 들리지 않던 경기는 거의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며 이는 우리나라 경기뿐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도 적용 됩니다. 뿌~ 뿌~ 하는 부부젤라의 소리는 모든 나라의 응원함성을 묻어 버릴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은 역전승이 없다.

남아공 월드컵은 재미없는 경기의 연속이라는 여론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스포츠의 꽃이라고 하는 '역전승' 이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선취득점을 올린 모든 팀은 최소한의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단 한차례의 패배도 없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생각나는 것만 몇가지 적었지만 정말 다른 대회와 달리 지금까지 남아공엔 없는 것이 많지 않나요? 아직 한 경기만 치뤘지만 남아공월드컵에서 지금까지 없는 것중 가장 기분좋은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1 실점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앞으로도 최대한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눌러주세요.^^



http://cafe.naver.com/feko/460932  <- 이미지 출처입니다.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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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야 2010.06.17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개 추가요..SBS의 독점중계로 인해..월드컵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6.19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티골과 대략득점 이야기를 아르헨티나 경기후에 읽으니..
    다시..속이 쓰려오네요 ㅠ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드디어 월드컵이 개막을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역대 최강의 전력과 역대 최상의 조편성으로 2002년을 제외하면 어느때보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대회입니다. 월드컵에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들 너무나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는 유럽의 그리스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그리스를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B조는 아르헨티나의 1강과 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의 3중이 속한 누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할지 판단하기 힘든 조입니다. 아르헨티나가 1장의 티켓을 가진다는 것이 유력할때 나머지 3국이 또다른 1장의 티켓을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3국이 경쟁하는 상황속에서 그리스에 패하거나 비긴다면 16강 진출은 힘든 여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최대한 다득점으로 향후 골 득실까지 따져야 할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 한국은 그리스와 공식 A매치 2경기를 했지만 1승 1무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홈경기도 없었고 2경기 모두 그리스의 최정예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은 홈팀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경기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즉 한국은 그리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예전보다 더 강해진 한국은 전력이 더 약해진 그리스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리스에 무조건적인 다득점을 한다면 좋을까요?

아닙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한국vs그리스전의 최상의 결과는 2:0 승리입니다. 1:0과 같은 한점차 승부는 이후 나이지리아와의 골득실에서 위험합니다. 실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한국은 첫 경기인 토고를 2:1로 이겼지만 프랑스와 스위스가 각각  2점차로 이겨서 마지막 경기에서 골득실에서 우리가 상당히 불리 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스위스와 무승부를 거둬 1승 2무를 기록했다고 해도 한국,프랑스,그리스 모두가 1승 2무로 같은 승점에 골 득실로 순위를 가려야 하는데 그때 프랑스, 스위스 +2, 한국 +1로 어차피 우리가 16강엔 들지 못했습니다. 즉 무조건 스위스를 이겼어야 16강 진출이었죠)

독일월드컵의 기억을 되짚어볼때 그룹에서 가장 약하다고 생각되는 팀에게 1점차 승리는 승점을 벌기에는 좋겠지만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그렇게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3국의 전력이 비슷하긴 하지만.^^)

그럼 5:0이나 이런 대량득점이 아닌 왜 하필 2:0 승리를 최상의 결과라고 했을까요?(한국의 실점은 원하지 않기때문에 무조건 우리의 득점 수로만 계산을 합니다.)

그리스는 수비가 강한팀입니다. 현실적으로 5득점은 너무 어렵고 2:0을 넘어서는 3:0까지는 가능성이 있지만 축구에서 3점차는 대패로 취급을 합니다. 만약 그리스가 한국에게 3점차 대패를 한다면 2차전 나이지리아에게 4실점 이상 대패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스는 수비가 강력한 팀이지 공격이 강한 팀이 아닙니다. 한국에게 대패를 기록한다면 2차전부터는 그리스의 강점인 수비가 아니라 약점으로 지적되는 공격전술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가뜩이나 기복이 심하고 잘할땐 브라질도 압도한다는 아프리카 특유의 성향을 볼때 그리스의 공격전술에 나이지리아에 대량실점으로 오히려 한국의 골 득실을 압도할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물론 2점차 패배도 그리스의 공격전술이 나오겠지만 축구에서 2:0과 3:0의 체감이 다르기때문에 3:0 대패를 당한 이후 나이지리아와 상대하는 것보단 2점차 패배로 나이지리아를 상대하는 것이 훨씬 안정된 전력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2:0으로 이겨야 될 결정적 이유중 하나입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점수 맞추기 내기를 했습니다.^^ 개인정보때문에 이름은 모두 비공개로 처리했고 파란색이 접니다. 그리고 빨간 네모는 제가 찍은 2:0 점수.... 밑에 빨간 네모 '25' 라는 숫자는 참가 인원이고 모두 1만원씩 내서 맞춘사람에게 1/N으로 나눠서 가집니다.

2:0으로 우리가 이긴다면 25만원을 4명이 나눠가지기 때문에 약 6만원을 벌게되는거.ㅎㅎ

당연히 이겨야 되고 꼭 승리를 거둘 대 그리스전, 물론 다득점으로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리스 vs 나이지리아전의 그리스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2:0이 가장 이상적인 점수차가 아닐까요?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 여기 클릭을 통해서 우리의 승리를 기원합시다.^^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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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왓다리갓다리 2010.06.11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가 강한상대인만큼 우리가 잘해야겠네여...ㅎㅎ

  2. 백영운 2010.06.11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06년 독일월드컵 때, 프랑스 vs 토고 경기결과는 2:0이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의 골득실은 +3이 아니라 +2였죠.

  3. af 2010.06.11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도 조별 예선에서 가장 만만한 상대가 한국이고 꼭 이겨야 할 상대이기 때문에 온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할 텐데...

  4. 생각하는 꼴찌 2010.06.11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1로 예상했는데... 어쨋든 첫 경기 승으로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

  5. 두니 2010.06.12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분석 이네요.
    첫경기 꼭 2:0 으로 이겼으면 좋겠네요^^

  6. 저두요 2010.06.12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직장에서 2:0 한국승에 걸었는데요.

  7. 망고 2010.06.12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월한 분석이십니다. 주영,지성, 청룡,정수 중 두골 꼭 넣어라!

    • 엔젤로그 2010.06.21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님께서 거론하신 4선수는 모두 골을 넣었습니다.(박주영 선수가 안 좋은 득점이긴 하지만... 하지만 분명 이런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만들겠죠^^?)

      박주영을 포함하면 한국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모두 4명인데 님이 거론하신 선수들 전부네요.

      나이지리아전에 박주영의 득점으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끌길~^^

  8. 바람몰이 2010.06.12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분석인데요.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음, 독자님들께서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하여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오늘 응원도 화이팅입니다!

  9. 빨간청개구리 2010.06.12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월한 분석입니다..
    ..
    ..
    ..
    ..
    내기했다는 글 말미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 꼭 이기시길..

  10. 2:0 승 제발..ㅋ 2010.06.12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으로 이겨야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11. 이기자 2010.06.12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저두 직장에서 2:0으로 걸었는데요..ㅎㅎ

    꼭 2:0으로 이겨야 합니다..

  12. 비와요 2010.06.1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불길애...올해 비오는날 안좋은 일만 생겻어.....질거같아...질거같아.....질거 같아....
    어떡해....어떡해....

  13. 2010.06.12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룡 선수가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
    가능한 스코어 일수도 잇을것 같습니다.

  14. 아니 2010.06.1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한 소리는 그냥 혼잣말 하든지 주변사람에게만 씨부려.
    뭔 이유찾고 블로그에 올리냐.

  15. 새끼늑대 2010.06.12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으론 개최지가 아프리카인 만큼 나이지리아의 선전이 예상된다. 심판진의 나이지리아에 대한 편파판정 역시 예상된다. 나이지라아 만큼은 비기면 다행이라고 생각됨.

    아르헨티나는 ㅎㄷㄷ 마음을 비우자.

    오늘 그리스전이 참으로 관건인데......요즘 그리스 국가 부도 위기로 그리스 정부로서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민심을 돌려야만 하는 중대한 상황에 놓여있다. 1997년 IMF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쉬울 것 같다.
    물론 대한민국 역시 부동산거품붕괴 직전, 의료민영화, KBS수신료인상 조중동 공중파진입 등등의 중요한 이슈를 따돌리기 위해 16강행이 절실하나 그리스만은 못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암튼 이번 월드컵은 2006년의 재판일 가능성이 높다.

  16. 떵번군민 2010.06.12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만원때문에 2:0으로 이겨야 하는군요...쿨럭;;

  17. 꼬마 2010.06.1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스를 반드시 2:0으로 이겨야하는 이유가 더 있습니다.
    저도 2:0으로 이긴다에 3000원 걸었기 때문입니다-_-

  18. 적그리스 2010.06.12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4년도에 유럽에선 우승을 했는지 모르지만
    기껏해야 이번이 두번째 월드컵 참가하는 그리스
    게다가 지난번 출전때도 예선 탈락한 그리스
    뿐만 아니라 우리와의 국대 전적도 우리가 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슴.
    점점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7번째 출전하는 한국이
    월드컵 경험도 없는 이들로 구성되고 점점 노쇠해가는 그리스에 이기는건 당연
    많은 점수차로 이기면 그리스가 나이지리와의 게임에선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대량실점 할거라는 의견에 공감
    3:1 정도로 넉넉하게 이길 것 같음.

  19. 칼리 오페 2010.06.14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A엔젤님 ^^
    2:0으로 대한민국이 승리했네요.
    내기도 이기시고ㅋㅋㅋ 축하드려요~

    축하할 일이 또 있어요.
    '우리 선수단 응원하고 월드컵 기념주화 받자'
    이벤트에 선정되셨습니다~!!!
    STEP2 이벤트에 진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참고하셔서 블로그에 멋진 글 올려주세요~!



2010남아공 월드컵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월드컵에서 자국팀 성적은 어떻게 될까? 어느 나라가 우승을 하며 어느나라가 돌풍을, 혹은 이변의 희생양이 될까? 그리고 득점왕과 이번 대회를 계기로 등장할 새로운 스타는 누굴까? 등 많은 궁금증이 따라다닙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이 예상하셨던 부분에서 조금 달리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의 유럽파와 함께 무서운 신예 이승렬선수가 월드컵 영향으로 큰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의 혜택을 받으며 성장가능한 선수중 빠진 한명이 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 그 선수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월드컵 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 선수입니다.(국가대표 은퇴가 아니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대표를 뛰긴 힘들다고 은연중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란 발언을 했었죠)

어.?? 박지성은 이미 세계 최고의 팀에서 활약하며 리그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월드컵의 성공등 축구선수로써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으며 이제 최고의 전성기에서 하락할 일만 남은 선수인데... 이런 박지성 선수가 월드컵을 계기로 성장할꺼라니??

완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들로 글을 쓴다는 말을 먼저 하고 글을 계속 쓰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기량이 더욱 성장할 어린 선수가 아니라 이미 정점을 달리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딱 하나뿐인데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박지성선수의 소속팀은 바르셀로나와 함께 명실상부 현존 최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이하 맨유) 입니다. 함께 경기를 뛰었던 선수나 뛰고있는 선수들은 모두 축구계를 뒤흔드는 세계 최고 선수들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브라질 국가대표에서도 선발출장하는 선수가 맨유의 서브에도 끼지 못했던 상황이 있었고(안데르손), 맨유에서 퇴출된 선수가 유로컵에서 잉글랜드 국대로 선발출장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박지성과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서 팀을 떠난 리차드슨)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맨유선수들의 명단을 보면 예전의 맨유영광에서 조금 빛을 바란 느낌이 듭니다.

맨유 1진 선수들 중 경기에 출장했던 거의 모든 선수들의 현제 월드컵과 관련된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맨유소속 국가가 많은 순서로 씁니다.(월드컵 참가선수는 'O' , 월드컵 대표였지만 은퇴 선수는 '은퇴', 월드컵 맴버에 들지 못한 선수는 'X' 표기합니다)

잉글랜드 국적의 맨유 선수
마이클 캐릭  O (미드필더 )
하그리브스 X (미드필더 경쟁자)
오언 맴버 X (공격수)
네빌 은퇴 (수비)
퍼디난드 O - 부상 (수비)
브라운 X (수비)
루니 O (공격)
스콜스 은퇴 (미드필더)

세르비아
토시치 O (공격수)
비디치 O (수비수)

프랑스
에브라 O (수비)
오베르탕 X (공격)

브라질
안데르손 X (경쟁자)
파비우 다 실바 X (수비)

대한민국
박지성 O (미드필더)

네덜란드
반데사르 은퇴 (골키퍼)

이태리
마체다 X (공격)

포르투갈
나니 O - 부상 (경쟁자)



아래는 월드컵에 탈락한 국적의 선수들입니다.

웨일즈
긱스 (경쟁자)

아일랜드

존 오셔이 (미드필더)
대런 깁슨 (경쟁자)

북아일랜드
에반스 (수비수)

스코틀랜드
플레쳐 (미드필더)

폴란드
쿠시챠크 (골키퍼)

벨기에
리치 (수비)

에콰도르
발렌시아 (경쟁자)

불가리아
베르바토프 (공격수)


맨유소속으로 월드컵과 관련있는 선수들 중  박지성과 포지션 경쟁자로써 월드컵 경기에 뛸 선수는 비교적 포지션 경쟁이 없었던 마이클 캐릭 선수뿐입니다. 안데르손은 브라질에서 제외, 긱스와 발렌시아는 자국팀이 월드컵에 출전조차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활약이 좋아진 나니는 부상으로 월드컵 아웃 상태죠.




맨유라는 최고의 팀에서 월드컵에 출전 가능한 선수는 박지성, 에브라, 루니, 캐릭, 토시치, 디비치 이렇게 6선수 뿐입니다.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의 선수는 캐릭뿐이고 실제 박지성과 강력한 포지션 경쟁을 펼친 나니, 긱스, 발렌시아는 모두 다른 이유로 월드컵에서 활약할 기회를 잃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팀에 강한 박지성 선수가 아르헨티나에 골을 넣거나 16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분명 이전보다 팀에서 차지하는 박지성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 입니다. 최근 타 팀이나 리그로 이적설이 나돌고 있지만 맨유에 남아있는단 가정을 한다면 분명 박지성선수에겐 월드컵은 맨유의 주전으로 입지를 다지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맨유에서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몇명 안된다는 이유로 이런 허무맹랑한 글을 쓰나는 것은 저도 인정은 합니다. 하지만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의 활약은 그 선수의 이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따로 말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이런 역사적이고 비중있는 무대에서 박지성은 큰 이변이 없다면 최소 3경기에 출장합니다. 맨유의 경쟁자들이 뛸 수 없는 경기에서 3경기나 그것도 팀의 주장으로 출전 한다는게 박지성 선수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아닐까요?

차범근선수와 함께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박지성선수의 현실적으로 마지막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경력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찬란한 월드컵 역사를 쓰도록 우리모두 응원합시다.


 <- 여기 누르면 적혀 있는 숫자만큼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습니다.^^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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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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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돋네 2010.06.10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수혜자는 2002년도에 박현민인가 이사람 쩔더만

    나오지도 않고 군면제 그리고 지금은 머하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눈부셨던 2002년 대한민국의 보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 줄여서 한열사라는 카페에 올라온 내용을 바탕으로 2002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2002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우리나라는 월드컵 역사상 첫 개최국 16강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던 팀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적 명장 이라고 불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늘 한국축구에 대패를 안겨주는 "오대영 감독" 이라는 치욕적인 별명이 따라다녔죠.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뚜렷한 색을 찾지 못하고 더군다나 월드컵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 오는 상황에서도 전술이나 상대팀 분석이 아니라 "파워프로그램" 이라는 선수 체력훈련만 집중을 하며 2002년 원정훈련지였던 북미와 남미투어에서 기대 이하의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히딩크 퇴진압박이 거세졌습니다.

국내 언론에선 연일 히딩크호를 비난하며, 외신들은 한국의 개최국 사상 첫 16강 탈락의 전망을 내놓는 시기에 히딩크호는 대구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국내 마무리 평가전을 시작합니다. 월드컵 진출국인 북중미 신흥강호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예전과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시작으로 스코틀랜드전에서 너무나 뛰어난 경기력으로 4:1 완승을 거두고, 이후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무승부, 당대 최강인 피파랭킹 1위, 우승 0순위 프랑스와의 대등한 경기로 더이상 대한민국은 개최국 사상 첫 16강 탈락 유력국이 아닌 월드컵 판도를 뒤집을 강력한 복병으로 성장했습니다.

한열사에 올라온 게시글과 함께 당시 상황을 살펴봅시다.


 

우승후보 포르투갈과, 유럽에서 가장 먼저 본선 진출권을 따낸 유럽 강호 폴란드, 북중미 최강으로 거듭난 미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개최국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외신은 D조 최하위를 예상했지만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 눈부신 경기력에 대한민국을 D조 최하위가 아닌 강력한 복병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상대국인 폴란드감독은 프랑스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지켜본 후 "누가 대한민국을 D조 최하위라고 했는가, 이런 대한민국이 최하위면 누가 D조의 강호란 말인가?" 이런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기고 프랑스전이 벌어진 수원 빅버드 경기장을 침통한 표정으로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로 한 대한민국에게 인도네시아 한 네티즌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KOREA , you are our only hope!!!!
by: aje_gile_loe 05/30/02 12:40 am

Msg: 1 of 30 i'm indonesian guy. my country doesn't go to world cup. i just wanna say, all asian country who doesn't go to world cup will always cheer and support for Korean team till the end. you are our only hope. Korea made the best world cup ever.
GO seol ki hyeon!!!!!!!! poland, america, and portugal don't have a chance against korea.
for some reason, i know that korea will go at least to quarter final. or even more, to semi final.
WAY TO GO KOREA!!!!

번역
나는 인도네시아 사람이다. 우리나라는 월드컵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한국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은 우리의 하나뿐인 희망이다. 설기현 화이팅!! 폴란드 미국 포루투갈 모두 한국 앞에서는 상대가 안된다. 한국이 8강 혹은 4강 이상까지 갈 것이라는 느김이 든다. 한국 힘내세요!!



이제 2002년 한일월드컵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사상 첫 월드컵 1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상대국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고 당시 세계 최강인 예지두덱 골키퍼와 올리사데베라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를 앞세워 공수에서 한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월드컵 직전 평가전처럼 대한민국은 좋은 경기력과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는 더더욱 긍정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사상 첫 월드컵 1승을 기록하고 다음 경기는 당초 우리나라 1승 목표였던 미국입니다.

당초 우리나라의 월드컵 예상은 미국에게 이기고, 폴란드와 비긴후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은 포기한 1승 1무 1패로 조 2위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승리로 기세가 오른 대한민국은 이 기세로 미국까지 잡고 2연승으로 포르투갈전과 관계없이 16강 조기 확정을 짓기위한 일전을 치룹니다.




폴란드전의 영웅 황선홍 선수의 붕대투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1승 1무로 승점 4점이 되었지만 마지막 경기는 1승 1패로 승리고 필요한 강력한 우승후보 포르투갈이 기다리고 있어서 16강을 장담하긴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국전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대한민국은 무수히 많은 찬스가 있었고, 미국은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3:2 승리를 거둔 강호였다는 점을 볼때 비록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하지만 우리도 포르투갈에 충분히 맞설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포르투갈에 무승부만 거둬도 1강은 확정 짓고, 만약 패배를 하더라도 같은 시간 벌어지는 다른 경기인 폴란드vs미국전 경기에서 미국이 패한다면 골득실을 가려서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즉 폴란드가 미국에게 승리를 거둘경우 한국은 포르투갈전과 관계없이 16강진출이 가능한 상황이고 이때문에 포르투갈전에서 당시 유명했던 피구가 이영표선수에게 미국과 폴란드전 상황을 알려주며 비길것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한국과 무승부를 거두면 포르투갈은 한국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듯 한국은 폴란드의 도움이 있으면 사상 첫 16강이 보다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이미 16강 진출이 좌절된 폴란드의 이야기 입니다.


"미국 잡아 한국에 선물"

폴란드 조국 달래주고… 한국민 친절에 보답 결의

“미국에게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대통령 전세기까지 타고 온 우리들이 바르샤바 공항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지 않겠는가.” 바우데크 푸찰스키 폴란드 축구 대표팀 주무는 최근 대전시 관계자에게 이렇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고도 한국, 포르투갈에게 잇따라 덜미를 잡힌 폴란드 대표팀은 충격 속에서도 14일 미국 전을 앞두고 팀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됐지만 대표팀으로서는 역대 3번째 월드컵 4강 진출까지 기대했던 자국 국민들을 달랠 마지막 기회를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폴란드 선수단은 준비 캠프지 대전 및 숙소를 제공한 삼성화재 관계자에 대한 보답으로 미국전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비춘 것으로 알려졌다.

골키퍼 예지 두데크(리버풀)가 “입국 때부터 친절과 환대를 베풀어준 한국민들에게 줄 최고의 선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고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폴란드 취재진의 의견도 폴란드가 미국에게 맥없이 주저앉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이다.

폴란드 유력 일간지 제츠포스폴리타의 크리스토프 구조프스키 기자는 “한국은 홈팀, 포르투갈은 우승 후보여서 (패배가)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똑같은 조건인 미국에게 패하면 대표팀은 무척 곤란해진다”며 정신재무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무튼 궁지에 몰린 폴란드의 자구책은 역으로 한국에게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한국이 포르투갈전서 패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더라도 폴란드가 미국을 잡아주면 어부지리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

폴란드 서포터스 관계자는 “700여명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폴란드 홈경기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원수기자 nobleliar@hk.co.kr



월드컵 기간동안 폴란드는 비록 완패를 했지만 늘 한국에 우호적인 내용을 자국방송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한국 국민은 친절하고, 거리는 깨끗하며, 환상적인 응원과 완벽한 경기진행등의 긍정적 보도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폴란드 축구의 아이콘중 하나였던 당시 세계 최고 골키퍼중 하나인 "예지 두덱" 선수는 한국을 위해서 미국을 꼭 잡아서 친절했던 한국에 보은을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은 실제로 이루어져서 폴란드을 초반 연속골에 힘입어 미국에 3:1 대승을 거뒀습니다.

같은 시간 벌어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은 한국은 폴란드의 대승에 힘입어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또 한번의 역사를 쓰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로 우리 대한민국은 2승 1무, 조 1위로 사상 첫 16강에 진출합니다.

사실 경기직전까지 16강에 진출할 경우 맞대결 할 팀을 분석한 결과 우리가 D조 1위로 진출을 하면 G조 2위와 16강을 펼치고 당시 상황에서 G조 2위는 이태리, 1위는 멕시코가 유력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각에선 포르투갈을 꺽고 조 1위로 16강 진출해서 우리의 실력을 세계에 알리는 명분을 찾느냐, 아니면 2위로 멕시코를 상대하는 실리를 찾는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박지성선수의 득점으로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대한민국에겐 멕시코와 이태리 모두 8강에 가기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꺽은 순간 축구의 변방이었던 대한민국은 더이상 변방이 아닌 2002년 최고의 중심국가가 되었고 외신들은 더더욱 한국 축구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상대가 이태리가 유력한 상황에서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이태리를 넘어 8강 진출도 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당초 D조 최하위를 예상했던 외신들이 이젠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태리를 넘어서 8강 진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의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이것이 2002년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일각에선 편파판정, 심판의 도움으로 4강에 진출했다며 한국을 펌하하고 있지만 실제 경기력에서도 충분히 4강을 오를 경기력을 보여줬던 것입니다.

이밖에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대한 외신들 반응 모음입니다.




 <- 추천 눌러주시면 더욱 좋은 자료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외신반응

‘포르투갈, 한국에 KO패.’

세계적인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사상 첫 16강행을 이뤄낸 한국에 대해 외신들도 이제는 더 이상 놀라움만을 표시하지 않았다. 세계의 유수 언론들은 14일 한국과 포르투갈, 미국과 폴란드의 D조 경기가 끝나자 한국의 선전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무대 퇴장 소식을 빠르게 타전했다.

◆BBC 홈페이지=‘한국이 포르투갈을 집으로 보냈다.’ 한국이 14일 포르투갈에 거둔 값진 승리로 먼저 16강행을 확정지은 공동 개최국 일본에 중앙무대를 내줄 걱정을 접게 됐다.

한국은 포르투갈 선수 두 명을 퇴장 시키고 철저하게 봉쇄, 사상 첫 16강에 진출할 충분한 자격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포르투갈은 한국의 속도와 파워에 밀렸고 한국 수비에 묶인 피구는 중앙선조차 쉽게 넘지 못했다.

결국 포르투갈은 핀투가 퇴장 당하면서 지나치게 흥분했고 피구와 팀 동료들이 제 몫을 하지 못해 동점 기회마저 놓쳤다. 미국은 덕분에 어부지리로 16강행에 합류했다.


◆AP=‘한국의 박지성이 포르투갈을 기절시켰다.’ 한국이 박지성의 눈부신 결승골로 9명이 뛴 포르투갈을 탈락시키며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한국 팬들은 경기 8시간 전부터 뙤약볕 아래 모여들었고 거리 곳곳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 들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들은 한국이 공을 잡을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광란의 응원을 펼쳤다.


◆AFP=한국이 ‘9명의 포르투갈’을 떨어뜨리고 16강에 진출했다. 14일 경기는 양팀 모두 절체절명의 상황. 불꽃 튀기는 접전에서 한국은 눈부신 플레이로 초반을 열었던 반면 강호 포르투갈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두 명이 퇴장 당하면서 경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전반 27분 후앙 핀투가 박지성에게 두 다리를 거는 백태클로 레드 카드를 받은 후 포르투갈은 주심에게 집단으로 항의했다. 박지성의 골은 멋진 개인기로 훌륭한 장면을 만들었고 비록 포르투갈 2명이 퇴장 당했지만 한국은 이미 그 전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가디언(영국)=포르투갈이 탈락했다. 믿을 수 없다(Incredible). 그들은 공포의 태클(horror tackle)을 한 후앙 핀투를 비롯해 2명이 퇴장당한 상태였다.

◆ESPN=이번 2002 월드컵의 기괴한 날이었다. 미국이 폴란드에 1_3으로 패했지만 한국 덕에 16강에 진출했다.

◆마르카(스페인 스포츠전문지)=포르투갈 K.O. 한국은 포르투갈을 탈락시키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사커에이지닷컴= 솔직히 말해 한국이 얼마나 잘했는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포르투갈은 그들 축구 역사상 최악의 밤에 끔찍한 플레이를 펼쳤다.

◆로이터=한국이 공동 개최국인 일본과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 개최국의 16강 진출이라는 전통을 이어갔다. 초반 20분을 한국에 밀렸던 포르투갈은 전반 27분 핀투가 백태클로 퇴장 당하자 주장 쿠토가 주심 아르헨티나의 엥겔 산체스의 얼굴을 잡고 싸우는 등 지나치게 흥분했다.

◆데일리사커닷컴=한국이 16강 진출이 성공한 금요일 붉은 옷을 입은 100만명이상의 축구팬이 서울 시가를 누볐다.

한국이 공동개최국 일본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박지성은 환상적인 기술을 이용한 슛으로 포르투갈 골키퍼 빅토르 바이아를 스치는 득점을 뽑아냈다. 반드시 이겨야했던 포르투갈은 이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우승후보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함께 뒷문으로 나가야 했다.

◆워싱턴포스트(미국)=한국이 9명으로 싸운 포르투갈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박지성의 골로 인천 문학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으며 한국은 일본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2개의 아시아 팀이 16강에 오른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포르투갈이 강한 팀이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영국)=박지성은 이날 결승골을 터트림으로써 한국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포르투갈을 월드컵 무대에서 떠나게 만들었다.

송종국은 루이스 피구를 완벽히 마크하며 이날 최고의 선수로 꼽을 만했고 최진철도 훌륭한 경기를 했다.

◆원풋볼닷컴=박지성의 그림 같은 슛이 9명이 싸운 포르투갈을 예선 탈락시켰다. 루이스 피구는 송종국에 막혀 어떤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지 못했다.

◆FOX스포츠 홈페이지=‘은총의 땅(State of Grace).’ 미국이 폴란드에 1_3으로 지고도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는 바람에 16강에 올라갔다. 미국은 폴란드의 3번째 골이 터진 후 0_3으로 뒤지자 희망을 포기했지만 2분 뒤 박지성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극적으로 16강행에 합류했다. 박지성의 골 소식을 듣고 대전 구장의 관중들이 일제히 환호하는 바람에 미국 선수들도 인천의 소식을 알 수 있었다.

◆CNN 홈페이지=‘미국이 간발의 차로 16강 진출했다(U.S. in by inches)’

◆FIFA 한ㆍ일 월드컵 홈페이지=‘붉은악마의 열기가 한국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한국 축구팬들의 붉은 옷 입기 신드롬과 놀라운 응원 열기가 한국이 선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개
 
http://cafe.daum.net/hanryulove/EcC9/223 <- 한열사 출처 입니다.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소식 외에도 기분 좋은 당시 기사내용이 있어서 몇가지 소개 합니다.


터키“한국인 성원 덕에 16강”

터키와 한국이 다소 개운치 않았던 감정의 싹을 잘라내고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친 끝에 터키의 16강행을 일궈냈다. 터키-중국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한국·터키친선협회’, ‘터키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1천여명의 한국인들과 수백명의 터키 축구팬들이 한덩어리가 돼 터키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염원하며 열성적인 응원을 벌였고 터키는 극적인 승리로 가물거리던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터키에서는 6·25참전 ‘혈맹’인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응원 열기에도 불구하고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김영주 주심의 가혹한 판정으로 주전 2명이 퇴장당한 뒤 한국에 대한 감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터키 축구팬들도 이날 한국 팬들의 정성어린 응원과 함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감정의 앙금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수크르라는 한 터키 관중은 경기가 끝난 뒤 “한국인들의 응원 덕분에 16강에 진출했다”면서 “고맙다”는 말을 연발했다.

지난 99년 터키 대지진때 200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한국·터키친선협회’ 회원 수백명은 이날 터키 국기가 그려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터키가 골을 넣을 때마다 터키 축구팬들보다 더 극성스럽게 환호성을 보냈다. ‘터키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1천여명도 이날 응원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현재까지 8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터키 응원석에 이어 곧바로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한국인 관중들 앞으로 가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시했고 관중들도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등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http://cafe.daum.net/hanryulove/EcC9/203



터키 vs 브라질전에서 실추된 이미지를 터키 vs 중국전에서 한국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16강 진출에 성공한 터키는 응원해준 대한민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때부터 차츰 한국과 터키의 우정이 더욱 커지기 시작합니다.

또 하나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한국에게 패한 폴란드는 한국에 긍정적 보도를 많이했는데 폴란드 골키퍼 두덱은 폴란드에 돌아가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귀국하기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한국민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그들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언젠가 휴가를 내 가족과 함께 꼭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 내가 한국 땅을 밟기 전까지 `그들은 대회를 치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매우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을 발견했다"

라는 글을 자신에 홈페이지에 남겼다고 합니다.

한국의 성공을 질투하는 몇몇 국가들이 한국을 비하하는 외신들만 모아서 2002년 한국을 펌하하지만 두덱 골키퍼와 같이 자국에서 한국을 찬양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을 말 하고 싶네요.


출처 : http://stsupporters.tistory.com/8

2002년 월드컵 준비과정은 2010년 지금과 너무 닮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처럼 지금 허정무 감독은 많은 비난을 받지만, 2002년 코스타리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 한 것처럼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좋은 평가전을 치뤄서 2002년의 영광을 다시 한번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준비과정에서 16강까지를 1편으로, 그리고 16강부터 월드컵 종료까지를 2편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아시아 모든나라들이 자신의 최고 성적까지만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4강, 북한 8강, 일본과 호주 16강.)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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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예권 2010.06.23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진짜 잘하네요 2010년에도 잘하면 좋은데;

  2. 성상현 2010.06.23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네요 ㅜㅜ

    정말 눈물이 남니다.

  3. 헐... 2011.12.18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님 저랑 같은 5학년때 보셨네요 ㅎㅎ
    91년생이죠?

    어릴때였지만
    엄청 난 열기를 아직도 생생ㅎㅏ게 기억해요

  4. 이예권 2014.11.25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진짜 잘하네요 2014년에도 잘하면 좋은데;

  5. 성상현 2014.11.25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때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네요 ㅜㅜㅜㅜ

    정말 눈물이 남니다.

  6. 헐. 2014.11.2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님 저랑 같은 3학년때 보셨네요 ㅎㅎㅎㅎ
    94년생이죠?


    어릴때였지만
    엄청 난 열기를 아직도 생생ㅎㅏ게기억해요











월드컵의 해에 열린 첫경기...

그것도 월드컵이 열릴 남아공에서 월드컵 전용구를 사용해서 우리랑 상대할 나이지리아랑 최근 비겼던 잠비아와 경기를 한다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경기입니다.

하지만 경기내용은 실망을 넘어서 절망의 수준이었다는 것까지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속사정을 살펴보면 이게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국의 경우는 K리그가 끝났고 선수들은 국내에서 휴식을 하다가 국대 소집이 되어서 연일 강추위 속에서 국내 훈련을 한뒤 남아공으로 떠났습니다.

남아공은 우리랑 계절이 반대입니다 거리가 멀어 시차도 엄청나고.... 더군다나 보통사람은 처음 접하면 숨쉬기도 힘들다는 고산지대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상황에선 2주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축구전문 기자의 글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은 약 1주일 적응 기간을 거친뒤 경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기존의 선수들중 핵심선수가 모두 빠졌고, 연습부족에 한파의 기후인 국내에서 아프리카 여름으로 떠나는 계절적 요인, 그리고 고산지대라는 할수 있는 모든 최악의 상황이 종합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잠비아는 어떨까요.?

잠비아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최정예 맴버로 꾸준한 연습을 통한 이기기위한 실전 경기를 치뤘습니다.

시차,기후,고산지대 이런 적응도 필요 없고 말 그대로 오늘 당장 경기를 해도 자신들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준비된 팀 이었습니다.



경기초반 주도권이 2:8까지 뒤쳐지는 것보고 진짜 까무라치게 놀라고 실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종합해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월드컵을 1주일 남겨둔 최종 마무리 훈련을 할때 최강이라는 브라질이나 스페인의 2진선수들이 그것도 시즌 끝나고 쉬고 있을때 한국으로 불러서 시차적응도 하지못한 상황에서 당장 뛰어도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수 있는 한국 최정예 맴버와 경기를 한다면
한국 최정예는 분명 브라질이나 스페인 국대를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수원삼성은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바르셀로나도 이겼습니다. 당시 바르셀로나 상황이 지금 한국보단 좋았고 지금 잠비아가 저때 수원보다 더 준비가 잘 된팀입니다.)


이번 잠비아전이 이런 경우 입니다.


실제로 한국이 홈에선 최정예맴버가 빠진 브라질도 이기고 아르헨에게도 주도권을 잡는등의 경기를 종종 보여줬습니다.


그럴때마다 한국 네티즌들은 항상 하는 말이... 상대는 2진이다... 시차적응도 안된 팀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죠...


이번 잠비아전의 한국팀은 바로 이런 2진과 시차적응에 기후적응, 그리고 훈련도 안된 상태에 그라운드 조건도 최악이며 고산지대 였습니다.


반면 잠비아는 오늘 당장 경기를 치뤄도 될 만큼 준비된 최상의 전력이었구요.


프로라면 현지사정에 적응을 해야 된다는 잠비아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프로선수라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프로라도 그들은 사람이고 전문 프로그램과 훈련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번 경기는 단지 현지적응과 아프리카 스타일을 체험하고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월드컵 맴버 발굴이란 측면에서 봐 주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객관적 전력이 우리보다 떨어진다는 팀에게 이런 자극을 받는 것도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쓴 보약이란 생각이 듭니다.


잠비아는 나이지리아를 가상으로 치른 평가전입니다. 객관적으로 나이지리아가 잠비아보단 강하지만 이번에 경기했던 잠비아보단 월등히 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대표팀은 나이지리아전에 출전 선수도 다르고, 선수들의 몸도 최절정에 다다를 것이며, 현지적응 역시 완벽하게 끝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를 것입니다. 물론 그라운드 상황 역시 잠비아전처럼 스케이트장이 아닌 축구장에서 경기를 하겠죠.


기억하세요....


0 : 5



02년 맴버들은 오대영팀이었으며 월드컵을 몇개월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쿠바에게도 이기지 못하는 그런팀이었습니다. 세계적 찬사를 받았던 94년 맴버들은 일본에게 패하며 월드컵 출전도 이라크의 힘으로 기적과 같이 진출을 했던 그런 팀입니다.




9승 2무 30득점 1실점
↑90년 이태리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성적입니다.


 
반면 11경기동안 단 1실점만 하고 월드컵에 오르며 16강이 아니라 8강까진 무난하다고 말했던 90년 맴버는 본선에서 3전 전패... 최강의 공격력을 선보인 98년 맴버 역시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잠비아를 이기는 것이 목표이었다면 이번 경기는 충분히 비난 받을만 하지만 잠비아가 아닌 월드컵이 목표라면 이번 잠비아전은 좋은 모의고사와 쓴 보약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존의 경우를 보더라도 준비과정이 험란했던 과거 한국 월드컵팀들은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월드컵에 오르던 월드컵 맴버들은 본선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4:2의 결과 보다 내용이 좋지 못해서 더더욱 화가 난다는 분들도 계신데... 시즌이 끝나 연습도 안하고 시차적응과 고지대적응이 전혀 안된 2진  선수들을 데려 놓고 최고의 준비와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장된 잠비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 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잠비아전 출전선수 명단

▲ GK = 이운재
▲ DF = 최철순 이정수 조용형 강민수
▲ MF = 염기훈 김재성 김정우 김두현
▲ FW = 노병준 이동국


이번 경기엔 월드컵 주력인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이영표, 박주영등 대표팀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1~5번째 선수 모두가 빠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잠비아전의 졸전에 칭찬은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비난 보다는 성장을 할수 있는 격려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만약.. 우리나라 대표팀의 최종목표가 월드컵이 아닌 잠비아였다면... 근데 저런 경기력과 결과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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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엔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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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c 2010.01.12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무조건 지면 손가락질하는것은 좋지않죠.
    아직 시작일뿐 끝난것은 아니니까요.
    이럴때 일수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야죠.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이자리을 빌어 응원합니다.
    화이팅!!

    • 엔젤로그 2010.01.12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글이 다음 베스트에 올라가서 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많을줄 알았는데.. 평소보다 더 없어서 엄청 실망했었는데...
      저도 시간내서 홈피 자주자주 찾아 볼께요~~

  2. 지나가다가.. 2010.01.17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땐 참으로 언론들.....에휴.
    걍 이번에 우리 팀 잠비아전 통해서 무엇을 점검햇나? 이정도인데......참으로 언론들이 악플을 유도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3. 지나가다가.. 2010.01.1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그냥 웃지요 하면서 지나갑니다.

    • 엔젤로그 2010.01.17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지나가시는 건 언제든 환영입니다.

      자주자주 지나가주세요.^^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님의 의견은 정말 소중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기회 되면 TV프로 한번 찾아 볼께요~~

  4. 뱅기여행 2010.01.17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스포츠 언론의 변하지 않는 전형적인 모습 같은 느낌입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호들갑... 못하면 못한다고 호들갑...
    솔직히,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대로, 잠비아 전은 준비된 팀과 준비 안 되고 시험해 보는 팀간의 차이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모습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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