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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손흥민처럼 성공적 데뷔전을 치룬 한국선수들 그동안 우리선수들의 유럽진출을 보면 경기 초반엔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그 활약을 끝까지 이어가거나 반짝활약으로 끝나는 경우로 갈렸습니다. 손흥민 선수역시 한국 선수들 처럼 일단 인상적이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어떻게 이겨낼지, 차범근, 박지성 선수처럼, 아니면 그들을 넘어서는 최고의 선수로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더보기
박주영과 박지성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리고 박주영선수뿐 아니라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등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팀에서 확고한 믿음을 주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지금 박지성 선수가 맨유라는 팀에서 확실한 믿음을 주는 선수라면, 그건 세계 최고 선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유망주 선수들은 박주영 선수와 같은 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박지성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더보기
박주영, 남자 지소연이 되어라.!!! 각종언론에서는 우리 태극낭자들의 선전을 앞다투어 보도를 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조명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앞으로 고쳐져야 할 문구가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여자 이영표 정영아, 여자 박주영 지소연(여자 메시로도 불리죠)......이렇게 특정 유명인이 있으면 그 유명인과 유사한 다른 사람에게 별명처럼 붙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의 경우는 대부분 나이가 어린 사람이 나이가 많은 사람을, 그리고 여자선수가 남자선수의 이름을 빌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위에서 말한 정영아, 지소연 선수역시 이영표, 박주영 선수보다 나이가 어리고 아직 이뤄놓은 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남자선수들의 이름을 빌리는 것도 어쩌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2010 여자 U-20 월드컵이 끝난 이후엔 이제 조금 바뀌어.. 더보기
축구의 승부차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기존 11미터에서는 무조껀 넣어야 할 상황에서 실축한 선수가 역적이 된다면 반대로 거리가 길어진 상황에서 승부차기의 실패 확률이 높을때 실점을 허용하는 골키퍼의 부담감이 더 늘어나진 않을까란 의문이 생깁니다.승부차기에 임하는 골키퍼의 부담은 당연히 조금 늘어나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선수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부담감은 아닙니다. 축구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실점했던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골키퍼가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선 실점한 골키퍼가 아니라 득점한 공격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나이지리아전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 득점장면. 이 상황에서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고 키커인 박주영의 칭찬 여론만 보였었습니다. http://blog.nave.. 더보기
월드컵, 기분좋은 한국의 첫 경기 징크스 저는 이제 길거리 응원을 위해 집을 나섭니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요)내일 집에와서 이 글을 다시 한번 볼때.. 월드컵 첫 경기 3연승 축하라는 댓글과 기분 좋은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댓글들이 넘치면 좋겠습니다.2018년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 첫 경기는 첫 경기 4연승을 목표로 하는대회, 2개 대회 연속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우리 모두 함께 외쳐봐요 두~두~두~둥둥 대~~ 한민국.!!!! 더보기
월드컵 목표 16강 한국 vs 4강 일본 한국과 일본의 목표에 대한 장단점한국의 목표는 16강이라고 했습니다. 월드컵 진출국의 감독 입에서 나올수 있는 가장 낮은 목표입니다. 근래 월드컵 진출국중 최약체로 평가받는 북한과 뉴질랜드의 감독역시 승점 1점 목표나 1득점 목표라는 발언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 역시 16강입니다. 자칫 16강 발언은 소심해 보이거나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는 사기저하의 발언이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02년도 4강, 06년도 승점 4점로 17위라는 만족할 성적을 거뒀고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해외파를 보유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조편성에서 유럽이 1팀.. 그것도 한국이 충분히 상대 할만한 유럽팀이 포함된 조편성까지 이뤄진 상황에서 16강 목표는 어딘가 스스로가 다른 .. 더보기
박주영 2골... 모나코vs니스전 경기 이모저모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진출후 첫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분석과 골에 대한 묘사는 분명 다른 블로거님들이 상세히 잘 해주실꺼라 믿고 저는 경기외적 내용을 쓸까 합니다. 모나코vs니스전은 인구 3만명을 조금 넘는 모나코치고는 상당히 많은 관중들이 오셨습니다. 이유는 니스라는 도시가 프랑스 인근도시라서 원정응원단이 많이 왔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서포터스석을 보면 오히려 니스관중이 모나코를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naver.com/shootgoal/547499 독일 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항의 입니다. 이번경기가 프랑스 입장에서 관심이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전 니스의 홈구장에서 열린 모나코vs니스전에선 니스관중들이 모나코 선수를 향해 인종차별 발언을 하며 폭.. 더보기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의 유럽 정착.. 그 이유는.?? 최근 한국의 젊은 축구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해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 선수가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AS모나코에 이적하며 팀 적응기간도 없이 단숨에 팀의 주력 선수를 넘어서 핵심 선수가 되었습니다. 축구를 배우러 간다던 박주영은 이후 국내 인터넷에선 축구를 배우러 간게 아니라 축구를 가르치러 갔다며 "박선생" 이란 별명이 붙여 졌죠 당시 감독 경질론에 시달리던 모나코는 그나마 감독이 유일하게 잘 했던 행동이 박주영 영입이란 말이 나돌 정도였고 모나코의 모든 공격은 철저히 박주영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당시 모나코엔 아주 많은 공격수가 있었는데 주력 공격수는 박주영 뿐이었습니다. 모나코의 공격수는 누가 박주영과 잘 맞는지 실험이 계속 되었고 모나코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