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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승

마지막 남은 아시안컵 징크스. 일본전에서 깨자.!! 최근 소말리아 해적으로 부터 선원을 무사히 구출한 UDT대원들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는데, 과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는 2월의 보훈 행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난 아시안컵 8강 이란전의 승리로 우리는 많은 징크스를 깼습니다. 1996년부터 이어온 패,승,패,승이라는 반복적인 결과를 2007년과 2011년 연승으로 더이상의 주기적인 결과에 대한 징크스는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6경기동안 승리가 없던 이란을 꺽음으로써 이란전 징크스도 없어졌고, 이번 승리로 양팀의 상대 전적은 9승 7무 9패로 동률을 맞췄습니다. 또한, 우리가 약점을 보였던 중동팀이 8강에서 모두 탈락 함으로써 중동징크스도 자연스럽게 적용되지 않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일본이나 호주가 .. 더보기
아름다운 패자가 된 카타르 축구 아시안컵 8강전 첫 경기인 우승후보 일본과 홈팀 카타르의 대결은 치열한 승부속에 일본이 카타르를 꺽고 가장 먼저 4강고지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수 위라는 일본과 홈팀의 잇점을 안고 있는 카타르의 대결이라 축구 외적인 것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일본의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더보기
한국이 아시안컵 최고의 인기팀이 된 사연 더보기
한국축구의 장단점이 그대로 나타난 호주전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은 아시아 최고 수준 팀들의 대결에 걸맞는 명승부끝에 1:1 사이 좋은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경기전부터 한국의 장단점과 호주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많이 조사가 되었는데 실제 경기에서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방식대로의 경기가 흘러갔습니다.한국은 역시나 압박과 .. 더보기
중동의 몰락이 두드러진 아시안컵 1차전 더보기
한국이 아시안컵을 우승 못한 3가지 이유 51년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도전을 하게 될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나 주요 대회 성적과 프로리그의 수준을 볼때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난 수십년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아시안컵에서는 1~2회 대회의 연속 우승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