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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아시안컵의 인기를 K리그로 이어 갈 수 있을까?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K리그 스타들 중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 진출을 하겠지만, 그의 빈자리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다른 나라의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아시안컵의 인기를 K리그로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수원과 서울은 각각 리웨이펑과 제파로프의 영입으로 경기력과 관중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리그를 꿈꾸는 K리그는 2011 아시안컵의 인기를 프로축구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국가대표는 왕의 귀환은 실패했지만, 프로축구에선 포항과 성남의 2회 연속 우승이 아니라 지속적인 K리그 독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더보기
왕의 퇴장과 새로운 왕의 등장을 알린 카타르 아시안컵 비록 그토록 바라던 51년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왕의 귀환은 실패를 했지만,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대왕들의 퇴장과, 새롭게 향후 10년간 아시아 축구 책임질 왕의 탄생을 알리는 대회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단분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과 한국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서 가슴을 펴고 당당히 돌아오세요. 당신들은 진정한 아시아의 제왕입니다. 더보기
한국축구의 장단점이 그대로 나타난 호주전 이번 대표팀은 기존 한국축구의 강점인 체력과 스피드, 정신력에 경험과 뛰어난 패싱력, 거기다 개인기까지 장착된 월드컵 16강 이상의 전력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51년만에 왕의 귀환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의 경기를 봐도 역시 아시아 최강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월드컵 우승국 스페인도 단점이 있고, 가장 부진했던 북한에게도 장점은 있습니다. 한국축구 역시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아직 우승컵을 차지 한 것이 아닌 상황에서 한국축구만의 장점을 찾아내서 더욱 극대화 시키고 단점은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더보기
아시안컵 첫 경기 한국과 일본의 다른점 만약 호주상대로 패한다고 해도 조 2위로 8강은 진출합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예상되는 상대는 이란이 유력하겠지만 8강에 진출한 이후부터는 상대가 누구든 우승을 위한 제물이 될 뿐입니다.일단 첫 단추는 잘 꿰었습니다. 그렇지만 월드컵이나 대륙컵과 같은 많은 경기를 치뤄야 하는 대회에선 우승후보들은 첫 경기보단 결승 토너먼트 진출 이후에 진정한 실력을 보이는 것으로 봤을때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고 언제나 처럼 결승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한국축구가 약팀을 상대할 3가지 무기 http://v.daum.net/link/110598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