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관련글

대한민국은 박지성선수에게 해 줄께 없을까요? http://v.daum.net/link/12242651 더보기
맨유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진 박지성 http://v.daum.net/link/12242651 더보기
인터밀란의 아시아 전술에 무너진 성남일화 http://v.daum.net/link/10587648 ▲ 티스토리 무료이미지(뉴스뱅크F)2010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아시아의 챔피언 성남 일화는 유럽 챔피언 인터밀란에게 0:3 완패를 당했습니다.인터밀란은 최근 7~10경기에서 단 2승만 기록 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못했던 반면(중계방송에서 나온 멘트를 새벽에 들었기 때문에 정100%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최근 승리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남은 AFC챔피언스리그 우승과 8강에서 홈팀에게 대승을 거두며 오직 인터밀란을 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었습니다.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인터밀란을 이길 확률이 30~40%는 된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었고 성남의 분위기역시 좋았습니다.그러나 인터밀란은 이탈리아 특유의 전술인지,.. 더보기
EPL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진 박지성 포지션이 공격형 선수였다고는 하지만 수비수에 버금가는 태클시도를 했고 상대편 공을 빼앗아왔습니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이스 나니의 경우는 무려 67회 슛팅이 있었지만 득점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은 5점입니다. 사람들은 박지성은 수비옵션이고 나니는 공격 옵션이라고 하지만 박지성은 13회 슛팅중 4득점을 기록했고 나니는 67회 슛팅중 5득점을 올렸습니다. 단지 득점에서 나니가 박지성 보다 1득점 많다고 나니의 공격력이 박지성 보다 더 높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올 시즌 나니는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도움순위 1위를 기록중이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보다 공격력이 높다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박지성 선수 역시 이기적인 모습으로 공격에 집중을 한다면 결코 지금처럼 공격력이 약한 선수라고 평가절하되지는 않.. 더보기
유럽 축구 진출의 성지가 된 FC서울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 진출에 연속 성공을 거둔 FC서울은 귀네슈 이전과 귀네슈 시절, 그리고 귀네슈 이후라는 3단계로 나눠 보고 싶은데, 귀네슈 이전의 선수는 서정원과 이영표 입니다. 모두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진출을 성공한 경우입니다. 귀네슈 시절은 국가대표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어린 선수들이 K리그에서 성장을 하고 유럽에 진출한 경우입니다. 귀네슈 감독은 터키시절부터 유독 유망주들을 키우는 능력이 탁월했고 때마침 FC서울 역시도 유럽 진출에 적극적이었는데 여기에 청소년 대표시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선수는 유럽 진출에 최적의 상황이었고 결국 모두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정조국 선수는 귀네슈 감독이 떠난 이후 첫 번째 유럽 진출입니다. 국가대표에서 오랜 경험이 있다거나 어린 .. 더보기
KBS의 1박 2일.. 축구도 사랑해주세요. 박지성과 같은 국가대표선수나 에브라, 앙리와 같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들 뿐 아니라 윤빛가람, 지동원과 같은 신인선수, 이운재 선수 처럼 도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와 함께 수원 화성을 소개하는 모습등, 프로축구도 야구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월드컵때만 자신들이 최고의 축구방송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평소에도 프로축구와 여자축구에 신경을 써주고, 지금과 같이 시즌이 종료된 시점엔 가끔씩 소소한 이야기를 소개해주는 진정한 축구사랑 방송국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더보기
유럽과 남미 뒤를 잇는 아시아 축구 국가대표는 몰라도 대륙별 프로축구 챔피언이 참가하는 클럽월드컵에서는 아시아팀이 유럽과 남미를 위협할 가장 무서운 복병이 된 것만은 사실인 것같습니다.하루아침에 아시아 축구가 남미와 유럽수준으로 올라갈 수 없지만 지금처럼 한단계씩 성장하며 언젠간 K리그와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최고가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될 2010 클럽월드컵 성남 일화 vs 인터밀란전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유럽 챔피언을 상대로 기분좋은 승전보를 위해 응원합시다. 더보기
중국의 박지성이 된 리웨이펑 ▲ 수원 블루윙즈 홈페이지에 리웨이펑을 팔지 말라는 글로 도배가 되었습니다.홍명보를 시작해서 이천수의 모습에 종착지는 중국의 박지성이 된 리웨이펑 선수, 수원에서 일방적인 퇴출이 아닌 리웨이펑 자신이 조국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기 위해 팀을 떠난다면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보내주는 것이 팬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합니다.어디서든 수원 소속의 K리거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중국에서도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중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박지성 선수와 페어플레이의 멋진 승부를 펼치는 모습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리웨이펑 퇴출은 K리그의 손실입니다. 제파로프와 다카하라, 사샤 선수등 아시아 각국 대표급 선수를 영입하며 실력과 마케팅에서 아시아 최고를 향해 발전하는 K리그에 그 시발점이자 모범이 된 리웨이펑 선수를 내치는 것은 K리그가 한단계 퇴보하는 것이 아닐까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리웨이펑은 수원을 떠나게 되었지만 그가 수원에서 보여준 열정은 오랫동안 K리그 팬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며 그 선수가 어디에 있든 수원의 팬으로써 응원을 해 줄 것입니다.리웨이펑 짜이요.!!!!! 더보기
FC서울과 국가대표 관중 숫자 비교 참고로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경기에서 K리그 팀들이 도전 해볼 관중을 보여줬던 몇 경기들입니다.2005년 2월 5일 이집트 16,054명2006년 10월 8일 가나 36,051명2006년 10월 11일 시리아 24,140명2008년 1월 30일 칠레 15,012명이집트와 칠레전의 관중을 내년 K리그 평균으로 잡고, 이후 모든 팀들의 평균관중이 시리아와의 2만4천에 도달하고 최종적으로는 2006년 가나전과 비슷한 올시즌 서울규모의 평균관중을 기록하는 인기 스포츠가 될 수 있기를 축구팬의 한사람으로 희망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