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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 모두 거절.!! 물론 다른 나라들도 똑같이 자국 감독을 비난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가 모두 그렇게 한다고 우리도 그게 나쁘다고 알면서 따라 할 필요는 없으며, 외국팀들은 월드컵 진출권이 보장된 나라의 월드컵 감독직이면 이렇게 거부를 많이 할정도의 광범 않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을 선정할때까지는 축구협회에서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력과 한국축구 미래를 위한 감독을 뽑을 수 있도록 압박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하지만 대표팀 감독이 선정되면 최소한 그 감독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일정기간의 시간을 줘야 하고 또한 목표로 했던 대회가 있으면 그 대회를 가지고 비난을 하거나 칭찬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아쉬운 2010 월드컵 뒷 마무리 씨유엣 K리그... 남아공의 태극전사를 성원해주신 여러분, 이젠 2014년을 위해 오늘부터 내가 응원할 K리그 팀 하나 만들어서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보기
남아공 월드컵과 K리그의 비교 세 번째 차이점. 경기를 보게 하는 스타플레이어가 K리그엔 없습니다.이건 K리그 구단에서도 쫌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쉽게 풀긴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대부분의 팀에서는 누구나 알 만한 스타가 있습니다. 그 스타를 보기 위해서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축구를 찾게 됩니다. 구단은 언론과 협력을 해서 자신의 팀에 몇몇에 대한 스타만들기에 주력을 했습니다.박지성 선수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해진, 잉글랜드의 웨인루니와 포르투갈의 호날두 선수는 사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은 미비했지만 단지 그 두 선수의 존재만으로 잉글랜드와 포르투갈 경기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가 되었습니다. K리그도 이런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오늘의 경기에서 K리그에 관심을 가진 글쓴이 입장에서도 전북과 대구라면 딱 떠오를 선수가 없.. 더보기
월드컵 족집게 문어 파울의 몇가지 의혹.! 그리고 2010 남아공월드컵으로 넘어 옵니다.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있습니다.문어의 수명은 대략 3~5년이라고 합니다. 2008년에 예측을 했으니 족집게 문어 파울은 이미 중년을 넘어 노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과연 파울이 동일 인물일까요?2008 유로컵에서의 문어의 예측이 많이 맞았다는 관심을 등에 업고 제 2의 파울이 독일경기를 예측했을 가능성도 분명 큽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독일의 6경기를 모두 맞췄다고는 하지만 거기에도 확실한 신뢰를 보내기 어려운게, 과연 문어 혼자만의 능력이었나 의심 스럽습니다.일단 제가 알기로는 8강전부터 TV 생중계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 전 예측은 단지 파울의 예측을 실험했던 실험자들이 보낸 영상을 받아서 경기종료 후 방송이 되었던 것같습니다.(확실.. 더보기
한국과 터키의 가장 아름다웠던 월드컵 이야기 ▲ 2002년 4강 신화를 알리는 홍명보선수의 승부차기 직후 모습2002년 월드컵은 대한민국의 돌풍이 세계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지만 당시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단독 주연이 아닌 터키와의 공동 주연의 무대였습니다.작년까지 FC서울의 감독을 맡으셨던 명장 귀네슈 감독의 지도아래 터키는 54년 스위스 월드컵 이후 무려 48년 만에 다시 한번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터키에서는 월드컵 진출이 확정되었고 조편성이 끝난 이후 자신들의 경기가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조별예선이 이뤄진다는 사실에 무척 환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별예선에서 가장 험난했던 상대인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의 경기에 앞서 경기를 맡는 주심이 다름아닌 대한민국 주심이란 사실에 터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그럼 왜 이렇게 터키.. 더보기
월드컵에서 한국의 반응을 궁금해 하는 일본인 일본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잘못에 대해서 한국에게 피해를 줬다는 짧막한 사실만을 언급한체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어떻게 했고, 그 잘못에 대한 일본의 대처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때문에 한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의 근본을 평범한 일본인들은 잘 모르고, 그들의 입장에선 한국이 반일감정이 억지스러워 보일 수 있겠죠? 한일 양국 정부가 잘 화합해 과거사에 올바른 청산을 하며 함께 좋은 라이벌로 긍정적 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래요~~글이 너무 짧아서 또 다른 글 하나를 더 소개 합니다.한국축구를 생각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인 '붉은악마' 에 대한 일본인의 궁금증의 질문입니다.한국축구 써포터의 복장에 대해서 질문입니다.대부분의 나라의 써포터는, 자국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것이 일반적이.. 더보기
축구의 승부차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기존 11미터에서는 무조껀 넣어야 할 상황에서 실축한 선수가 역적이 된다면 반대로 거리가 길어진 상황에서 승부차기의 실패 확률이 높을때 실점을 허용하는 골키퍼의 부담감이 더 늘어나진 않을까란 의문이 생깁니다.승부차기에 임하는 골키퍼의 부담은 당연히 조금 늘어나긴 할 것입니다. 하지만 프로선수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부담감은 아닙니다. 축구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실점했던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골키퍼가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선 실점한 골키퍼가 아니라 득점한 공격수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나이지리아전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 득점장면. 이 상황에서 골키퍼를 비난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고 키커인 박주영의 칭찬 여론만 보였었습니다. http://blog.nave.. 더보기
한국과 우루과이전에 감동한 일본인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북한을 응원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라고 생각 합니다. 비록 일본과의 풀어야할 숙제가 많이 있지만 스포츠라는 부분에서는 함께 아시아를 대표로 하는 동반자입장으로 서로 응원하며 협력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전 우리 대표팀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비록 경기에 패하고 선수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들은 패배자가 아닌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그들이 흘린 눈물은 패배의 눈물이 아니라 승리자의 눈물입니다.2010년 6월을 즐겁게 해준 태극전사와 그들을 응원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http://v.daum.net/link/7759704 더보기
월드컵 16강, 한국과 일본 누가 더 유리할까? 아르헨티나의 패배에 의한 충격이 크지만 어차피 질 경기에 졌고 우리가 이겨야 할 경기였던 그리스전엔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상대할 나이지리아는 첫 경기 그리스보다 특별히 강팀도 아닙니다. 거기에 핵심 수비수 3명이나 한국전 출전이 어렵기 때문에 한국의 필승이 아니라 아르헨의 부진을 말끔이 씻어낼 대승을 기원합니다.전 우리 선수들을 끝까지 믿습니다.무엇보다 박주영 선수가 꼭 멋진 득점을 올려주길 바랍니다. 안정환 선수역시 아시아 최다골 기록을 이어가는 득점을,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한풀이 골... 이승렬 선수의 세계적 축구선수로 발 돋움하는 골을 보고 싶네요. 더보기
2010 남아공 월드컵에는 없는 것? 대한민국의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눌러주세요.^^▲ http://cafe.naver.com/feko/460932  대~~ 한민국.!! 더보기